갤 Z트라이폴드 '선발대'···5분만에 완판 작성일 12-1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59만원 고가지만 고객들은 '호평'<br>내년 애플 폴더블폰 겨냥 기선제압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ZuEym8Bl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f1de9fa602a581a9ced02feda28d96cac17bbb377bae6e6b4e46237bf2da89" dmcf-pid="G57DWs6b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Z트라이폴드 판매가 시작된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을 찾은 방문객들이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eouleconomy/20251212180113361uwnl.jpg" data-org-width="640" dmcf-mid="yyHirg71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eouleconomy/20251212180113361uwn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Z트라이폴드 판매가 시작된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을 찾은 방문객들이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5b3da687a33a565c46a33ce2c75914c6a65c361496ae105dd4cf98a9939e13f" dmcf-pid="H1zwYOPKhT"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span stockcode="005930">삼성전자(005930)</span>의 첫 두 번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 Z트라이폴드’ 초기 물량이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된 지 5분 만에 완판됐다. 갤럭시 Z트라이폴드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명품 브랜드 이미지를 확보하는 동시에 내년에 나올 애플의 폴더블폰보다 프리미엄 제품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p> </div> <p contents-hash="84f9233f8c4889a7330a0775b3247d4141c4f8c54575405a795893f25a534beb" dmcf-pid="XtqrGIQ9Wv" dmcf-ptype="general">12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가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한 갤럭시 Z트라이폴드의 초도 물량은 5분 만에 전량 판매됐다. 이날 갤럭시 Z트라이폴드가 판매된 삼성 강남과 삼성스토어 홍대는 개장 전부터 대기하는 고객들이 긴 줄을 형성할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p> <p contents-hash="814f21c58ebcb3d7ecdf8eac0e919fac184c33077d89e7f755e78d9269939ec6" dmcf-pid="ZFBmHCx2lS" dmcf-ptype="general">이 제품은 삼성전자가 자사 최초로 선보이는 두 번 접히는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갤럭시 Z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10형)의 대화면, 접으면 일반 스마트폰 크기의 164.8㎜(6.5형)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출고가는 359만 원으로 갤럭시 Z폴드7(237만 원)보다 51% 비싸다.</p> <p contents-hash="cc5236f65055e1a4a9a2ddc7daf898427f455628c9029221618f5c114dfe7761" dmcf-pid="5lXnmaztTl" dmcf-ptype="general">회사는 이날 초기 물량이 완판되면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됐다. 국내 최초로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폰의 초기 시장을 형성하며 고객들에게 명품 이미지를 형성했다. 삼성전자는 고객 경험을 통한 데이터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할 방침이다. 리즈 리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디렉터는 “내년 애플의 폴더블폰으로 경쟁 구도가 변화할 것이기에 삼성은 트라이폴드를 시험 모델로 포지셔닝해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도록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ecd8acb5054a47a10388e9ce0caca9dbe3b9dbff017e4808fcad7cedd342b7" dmcf-pid="1SZLsNqF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Z트라이폴드. 사진 제공=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eouleconomy/20251212180114628itux.png" data-org-width="640" dmcf-mid="WsczxKlw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eouleconomy/20251212180114628itu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Z트라이폴드. 사진 제공=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2664acdb794179a1a239b8b4ca1bf0f2e3c758e158137579bf00810951260dc" dmcf-pid="tv5oOjB3CC" dmcf-ptype="general"> <p>한편 제품이 출시된 이날 전국 20개 매장에는 갤럭시 Z트라이폴드를 구매하기 위한 문의가 쇄도했다. 통신사와 연계해 판매하지 않고 자급제로만 소량 공급되면서 새 제품을 사기 위한 고객들이 몰렸다. 삼성닷컴에 준비된 물량도 빠르게 품절됐다. 업계 관계자는 “통상 2주 간격으로 부품을 추가 주문하는데 만듦새에 대한 호평, 첫날 반응이 좋은 만큼 추가 물량 주문이 더 빨리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p> 허진 기자 hjin@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화정, 세상 떠난 母 추억에 울컥…"선물 사오느라 늦은 건데 짜증냈다" (최화정이에요) 12-12 다음 아이들 콘서트, 걸그룹 '최초' 타이베이 돔 입성...16일부터 예매 시작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