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내리막길서 넘어져 뇌진탕 직전까지…"충격받아 말도 못해" 작성일 12-12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5X12pwaz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13b5bc0a4724afd0e82ed01e10b27e43a4133eaee50244f1d9b05a19d6a6c7" dmcf-pid="Ht5Ffumj7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Chosun/20251212183428488bwei.jpg" data-org-width="650" dmcf-mid="yxngCcKpp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Chosun/20251212183428488bwe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b470faa91871ef61cf4cee61df786a213cfb0a00c2ba68fdd410751919c08e2" dmcf-pid="XF1347sAzG"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블랙핑크 지수의 친언니 김지윤이 지수의 과거 일화를 대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06480ceb88c5bdc46ac30d387a4c0f02363e95017a18d7ce43948a31a0dfe161" dmcf-pid="Z3t08zOcuY"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셀러-브리티'에서는 '블핑 지수보다 더 벌겠다는 맑눈광 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지수의 친언니 김지윤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bd2de8aa2da9573a1c78e4045519dfb17f033d26a98f78870dda475806c9429c" dmcf-pid="50Fp6qIkpW" dmcf-ptype="general">김지윤은 지수의 친언니로 알려지기 전 이미 '군포 한효주'로 유명했다. 김지윤은 "남편의 이상형이 한효주 님이었다. 당시 한효주를 닮았다고 저를 그렇게 좋아했다. 방송에서 그 얘기를 빼놓지 않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b357f6cb2fd9d827bd247ff462bebd6b71ab3f08d6e34b6259eb90c0bb259a3" dmcf-pid="1p3UPBCE7y" dmcf-ptype="general">캐스팅 제의도 많이 받았다는 김지윤은 "고등학교 때 명동 거리를 다니면 한 시간인가 2시간 돌아다니는데 명함을 몇십 장 받았다. 아버지한테 가져다 드렸는데 너는 공부를 조금 더 잘하니까 공부의 길로 가는 게 좋지 않겠냐 했다. 그래서 방송 쪽도 관심 많았지만 접었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4f10519d137b5803bab50b0ad1399d0c53597caf2c8ca190682bd6680c1f20" dmcf-pid="tU0uQbhD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Chosun/20251212183428727itax.jpg" data-org-width="1055" dmcf-mid="WJRJrg71F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Chosun/20251212183428727ita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594d9aa81d9a788b25403cde7161b7b5584e46c4b183fd0f791d2b58888408c" dmcf-pid="F9b2n6Gh3v" dmcf-ptype="general"> 지수는 과거 라이브 방송에서 뇌진탕에 걸릴 뻔한 일화를 밝힌 바 있다. 이에 김지윤은 "지수가 엄청 어렸을 때 네발 롤러스케이트를 탔는데 무섭다고 내리막길에서 계속 못 내려갔다. 저한테 내려가고 싶다더라. 그래서 제가 뒤에서 밀어줬는데 넘어진 거다"라며 "어린 나이에 넘어지고 충격을 받아서 말을 못했다. 저도 멘붕이 와서 '지수가 제일 좋아하는 게 뭐지? 아이스크림. 언니가 아이스크림 사올게. 기다려' 이러면서 사왔다. 그걸 먹였더니 다시 말하더라"라고 태연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8ffd6f6c976b15d6b966152e73bedc6095849887085ddc36aa08a384dad8f974" dmcf-pid="32KVLPHl0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지윤은 "그런 일화를 너무 무섭게 표현한 거다. 제가 나쁜 사람처럼 뇌진탕에 걸리기 직전까지 만들었다고 표현하니까. 저는 유명인이 아니니까 어디 가서 말할 데가 없지 않냐. 그래서 억울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673a77c5b9b056b2bd6c013338219e91afb48c66e1c8d3d2848124b411064e85" dmcf-pid="0V9foQXSul"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샤이니 키·민호, 두바이 떴다 (할명수) 12-12 다음 ‘나혼산’ 메이저리거 김하성 으리으리 집 공개 “신경 많이 썼다”[오늘TV]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