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성탄절 앞둔 연말 선택… ‘10년 매니저’ 법적 처벌 않기로 작성일 12-12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6LRmaztnH"> <p contents-hash="b2bafbfae96dc600f49ac1521cf8e65f82ccb9f1e59dd4c89c59f0eec3d51e5d" dmcf-pid="XPoesNqFeG" dmcf-ptype="general">가수 성시경이 횡령 혐의를 받는 전 매니저에 대해 법적 처벌을 원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말과 성탄절을 앞둔 시점에서 내린 결정인 만큼, 그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a91f84f55f45524bb44904a30386a80a476cba718786f79423ece9aa96e370ec" dmcf-pid="Z2e6ki0HLY" dmcf-ptype="general">12일 성시경의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은 공식 입장을 통해 “이번 사안을 신중하게 검토하던 중, 신원을 알 수 없는 제3자가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전 매니저와의 일인 만큼, 이번 상황이 원만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d58a274c156c50d02dafbabed31a89224c70567e4b9421b005e6603e991a51b" dmcf-pid="5VdPEnpXeW"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다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피해 회복”이라며 “각 당사자들이 원하는 방식에 따라 사과와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실과 다른 추측이나 과도한 확대 해석은 자제해 달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db9f438b018624336f4e12ed18f94e8170522e1b5991ef41fb68c8c8042a5b" dmcf-pid="1fJQDLUZe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시경이 횡령 혐의를 받는 전 매니저에 대해 법적 처벌을 원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ksports/20251212190002304bnvi.jpg" data-org-width="500" dmcf-mid="Gwhr1vd8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ksports/20251212190002304bnv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시경이 횡령 혐의를 받는 전 매니저에 대해 법적 처벌을 원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35a76a5ad06a38c490a7e628a7487f13f71002bf6d9c638c606e4e81810db61" dmcf-pid="t4ixwou5RT" dmcf-ptype="general"> 앞서 성시경은 10년 넘게 함께해 온 전 매니저 A씨로부터 수억 원대 금전적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안겼다. 해당 매니저는 공연, 방송, 광고, 행사 등 성시경의 전반적인 매니지먼트를 담당해 왔던 인물로, 두 사람은 가족처럼 가까운 관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div> <p contents-hash="2e5a2f0de5ea9d35e505315b55bfd295753197101354121486882dc21d8c286c" dmcf-pid="F8nMrg71ev" dmcf-ptype="general">이 같은 배경 속에서 성시경이 법적 대응 대신 ‘원만한 마무리’를 택한 결정은 연예계 안팎에서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다. 처벌보다 회복과 정리를 우선한 선택이라는 평가와 함께, 감정적 대응을 자제한 신중한 판단이라는 반응도 나온다.</p> <p contents-hash="2d675cd1351f6b0f6366c97c3ed00a55a86f332fdacb930667545dc171aa46b1" dmcf-pid="36LRmaztnS" dmcf-ptype="general">한편 성시경 측은 이번 사안과 관련해 추가적인 입장 표명보다는 상황 정리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연말을 앞둔 가운데, 그의 선택이 어떤 결론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fd71670508c9a5411b1068112edc1cb486c38720235ac4af6db7c45000fff9f7" dmcf-pid="0PoesNqFdl"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6edf605501957218a5d8c62d74f69de3588db73d1a4a7768b661a336076d693b" dmcf-pid="pQgdOjB3ih"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속가능한 첨단 산업 선도하는 ‘제이케이테크’ 12-12 다음 샤이니 키, '나혼산'·'놀토' 녹화 불참…"미국 투어 중"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