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키 함께한 두바이 여행 예정대로 공개…"NCT 도영, 수발이 좋아" (할명수) 작성일 12-12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gUsNqFT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fca6d7ad7234fd64274963e8d081a477572062a0739d096e268076e07f7cf3" dmcf-pid="y8FA90Dg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할명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today/20251212190952459lopm.jpg" data-org-width="600" dmcf-mid="Q4GnuXae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today/20251212190952459lop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할명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31fd022d5352b326d9e1374b0db63b18c52c37449236bbb6a68db97c1dd9fd" dmcf-pid="W63c2pwaT0"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할명수'가 예정대로 그룹 샤이니 키, 민호와 함께한 두바이 여행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e91fd608bd632c9c31ff38befd518d00decebdc1641919dcb913e16e8cd20776" dmcf-pid="YP0kVUrNv3"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키야 민호야, 두바이 여행 내내 많이 싸워라 보기 좋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f354a53ef02a9673012153dc2971ce8cad7d0f3909419a42ccd302ab9baa7f2d" dmcf-pid="GQpEfumjhF"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그룹 샤이니 키, 민호와 두바이로 떠났다. 그는 "젊어져서 못 알아봤다"는 민호에게 "분장한 거다"라며 "영피프티"라는 신조어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642354cc5fca949a33229cb4d29bfc80a4643a3ae8d83f9b214ccd63e46a776" dmcf-pid="HxUD47sAht" dmcf-ptype="general">키는 박명수에게 "형이 석진이 형보다 동생이시죠?"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석진이 형보다 내가 3살 동생이다. 석진이 형은 할아버지"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ab1e7c0f79e297c14434b0617242e8bca648ba6dc33d625e56eeca59c76a064" dmcf-pid="XMuw8zOcC1" dmcf-ptype="general">두바이의 한 식당을 찾은 세 사람은 "두바이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다"며 감탄했다. 민호는 "2018년에 두바이에서 SM타운 콘서트를 했을 때도 공연만 하고 유명한 곳 잠깐 보고 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92e1354b5137aa8e2dc484da3d07bbc63ba4e3ff505b39e210aa568f18af796" dmcf-pid="ZR7r6qIkh5"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가 "월드 투어 하면 쇼핑 할 시간을 주냐"고 묻자, 키는 "피곤해도 나가서 보겠다는 사람들은 나가서 보면 된다"고 밝혔다. 반대로 호텔에만 있는 아티스트들도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5ae15ea2ebec8a6406de7710bc9182d6eacda0b357dd0596636ab93f7c7bca8" dmcf-pid="5JBOxKlwhZ"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호텔에만 있는 사람이 바로 나다. 절대 안 나간다"며 웃었다. 키는 "아깝지 않아요?"라고 물었고, 민호는 "비행기 타고 이렇게 멀리 왔는데 아깝잖아요"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박명수는 "유튜브에 다 있는 걸 뭐하러 보냐. 파리 갔을 때도 이동할 때 내리지 않고 개선문 구경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4a99bcc1b34e471a5cb21acddd45d30c212324acd1525393534911dea824418" dmcf-pid="1ibIM9SrlX"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동하는 차 안에서 박명수는 "'무도' 멤버들과 여행을 간다면 누구와 가고 싶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3c14d126e933ce189c6226a9bbcd0a2183bfbe1fec23571feafd095218eb4f43" dmcf-pid="tnKCR2vmvH" dmcf-ptype="general">그는 "난 안 가고 싶다"고 철벽을 치다가 무조건 한 명과 가야 된다는 말에 고민했다. 민호는 정준하를 예상했고, 키는 김태호PD를 예상했다.</p> <p contents-hash="e210886d69bab3468355e7914625590f860d2a4cfc793296410074345c4d2279" dmcf-pid="FL9heVTshG"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정준하와 가면 먹는 건 걱정 없을 것 같다"면서도 광희를 픽했다. 그 이유에 대해 "광희는 수발을 잘 들어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248a73868145f4bd7d44a34fab9dbef290359c98b46d4076a38676db9705267" dmcf-pid="3o2ldfyOWY" dmcf-ptype="general">민호는 샤이니 멤버들을 제외하고 SM 식구들 중에 누구와 여행을 가고 싶냐는 질문에 NCT 도영을 골랐다. 그 이유에 대해 "수발이 좋긴 하다"라고 말했다. 도영과 영상을 찍었던 박명수는 "도영이가 되게 부지런하더라"라고 칭찬했다. 민호는 "맞다. 그리고 놀렸을 때 타격감이 좋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5ebb89636bd37205b5da42a67f05576e9201334a144b2c2a9325669a74c4fc3" dmcf-pid="0gVSJ4WIlW"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민호가 해병대로 가라고 했다는 도영의 말을 소환하자, 민호는 "이미 어디로 갈지 정해져 있었는데 계속 제가 바꿀 수 있다고 (놀렸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보통 그러면 '아이' 이러고 말면 되는데 '형 안 돼요. 못 가요' 이러니까 계속 놀리고 싶은 거다"라고 당시 도영의 반응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43c8d462fec51f6e4593e6ffd058604111bde3c64fa55421be0bdc107cd9f2b" dmcf-pid="pafvi8YCvy" dmcf-ptype="general">또한 민호는 키가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과 같이 여행을 가면 잘 맞을 것 같다며 "둘 다 슈퍼 J다. 서로 개인플레이가 잘 될 것 같아서"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463bf9aa980594e4c5297181aab01b1b0ec791fb30434cdc22e60c443c75144" dmcf-pid="UN4Tn6GhhT"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태헌, 아이돌→택시기사 되더니…“일수입 20만원” 자랑 [RE:뷰] 12-12 다음 키, '주사이모' 의혹 침묵 속 초호화 두바이 여행.."생각없이 방송하네" 뭇매[할명수]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