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제작진에 끝내 분노…"되게 싸가지 없다" [RE:뷰] 작성일 12-12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wUKZlRfG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70e9934d1c6302085b2505dad26fad9d6e83a3f0cc38e9071399ba317ca626" dmcf-pid="zru95Se4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vreport/20251212193250255ehvk.jpg" data-org-width="1000" dmcf-mid="3LyrJ4WI1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vreport/20251212193250255ehv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157a76d41abc5f6b223fef558dea132dfd64fbd0b3c625864ef856302f7f4d" dmcf-pid="qm721vd8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vreport/20251212193251620igcp.jpg" data-org-width="1000" dmcf-mid="0scdbFkL1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vreport/20251212193251620igc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5628a093939c67304988012f31dad5358ac40fa571bd98c0c92b34e9d4a8042" dmcf-pid="BszVtTJ6Zb"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도현 기자] 김원훈이 프로그램 제작진들과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11일 채널 ‘네고왕’에 ‘김원훈 네고왕 이대로 괜찮은가? 겨울 특별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제작진과 김원훈은 지난 회차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4d92998ba12db741c71dc5e1ef76a321a0df58ecf39be5500f8a94b470e6072d" dmcf-pid="bOqfFyiPHB"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먼저 대세 김원훈의 근황을 언급하며 그를 치켜세웠다. 이에 김원훈은 “네고왕 덕분은 아닌 거 같다”라며 장난스레 말했고 이에 제작진이 속상함을 내비쳤다. 이를 눈치챈 프로 방송인 김원훈은 ‘덕분이 맞죠’라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e60a120e02a7577ed31a8f6e76a212d64df790b38dd6ca62f964d5edb8fde168" dmcf-pid="Kj1uym8Btq" dmcf-ptype="general">네고왕 측은 시즌 7 진행을 맡은 김원훈의 네고 실력을 평가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제작진은 김원훈에게 '네고의 기본이 뭐냐'고 물었고, 김원훈은 일단 많이 깎고, 어떤 제품인지도 중요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이 차려놓은 밥상을 제가 먹을 뿐”이라고 농담을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86d7c7ddab1be0b7b0ac88aa6964c653f8607f493b6dffcecb04e692259dbae" dmcf-pid="9At7Ws6b1z"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지난 네고왕 영상에 달린 악플을 공개했고 특히 “역대 네고왕 중 최악”, “김원훈 감 많이 떨어졌다” 등 댓글 내용을 직접 언급해 그를 공격했다. 이에 김원훈은 “이건 내 잘못이 아니라 출연 기업들 잘못”이라며 “이런 댓글이 달리지 않게 뿌리부터 뽑아야 한다. 내가 어떤 녀석인지 보여주겠다”라고 이를 갈았다. 그러자 제작진은 ‘선대 네고왕인 광희는 텐션부터 달랐다’고 일갈했고 '좀 더 열심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럼에도 김원훈을 향한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이들은 "시즌 1 타이틀이 뭐였는지 기억나세요? 선팩트 후내고라는 말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냥 뒤에서 네고를 할 거면 촬영 안 하고 '제가 해왔습니다'해도 되는 건데, 저희는 콘텐츠잖아요"라고 덧붙이며 시청자들의 시원한 부분을 긁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악물고 얘기를 듣던 김원훈은 끝내 폭발했다. 약간의 정적이 흐른 후 그는 “여기 제작진 되게 싸가지 없으시다”라며 발끈해 촬영장을 초토화했다. </p> <p contents-hash="9df66515c63387aa5f9f6a0103448355098d1693f8237cddf35517fa60253a85" dmcf-pid="2cFzYOPKY7" dmcf-ptype="general">김원훈은 2015년 KBS 3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KBS ‘개그콘서트’, tvN ‘SNL 코리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특히 코미디언 엄지윤, 조진세와 운영하는 채널 ‘숏박스’가 대성공을 거둔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6694243ac13a52155de06923dfa959b6319dba809a0694f5a2b19402061f2d" dmcf-pid="Vk3qGIQ9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vreport/20251212193253017adyh.jpg" data-org-width="1000" dmcf-mid="p2TZsNqF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vreport/20251212193253017ady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8970f8c354d85ae63b72e4d7bd75b8bb82d2cf885ac18efd6ede08ba86f706" dmcf-pid="fE0BHCx2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vreport/20251212193254397qmxc.jpg" data-org-width="1000" dmcf-mid="UsYtCcKp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vreport/20251212193254397qmx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4a31a9aeef14a93a1ddf9faf6c282b6dd3fefaa61cbf28b8d95e6a74034bd2" dmcf-pid="4DpbXhMV1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vreport/20251212193255778rdzu.jpg" data-org-width="1000" dmcf-mid="uJEIoQXS1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tvreport/20251212193255778rdz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5de18aa5b118dbcac9dbcc87abca5434db6ef6546aeaf75e00e97a589b04f3b" dmcf-pid="8wUKZlRft0" dmcf-ptype="general">김도현 기자 kdh@tvreport.co.kr / 사진=채널 '달라스튜디오', 채널 '짠한형 신동엽'</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년 결혼' 옥택연, 럭셔리 신혼집 자랑…예비신랑의 찐행복 "매일 장봐서 퇴근" 12-12 다음 진·차은우·예지·연준, GFCA ‘베스트 K-POP 퍼포머’ 솔로 퍼포먼스 부문 '대격돌'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