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 故 전유성 운구 맡은 이유…"마술계 후원한 멘토" 작성일 12-12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5YV1KlwG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26714aa07febba59c3695056c9269e508b6aa80ee23493005c5b775d4115db" dmcf-pid="W1Gft9Sr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술사 이은결이 고(故) 전유성의 장례식에서 운구를 맡은 이유를 밝힌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oneytoday/20251212200451493yaqs.jpg" data-org-width="700" dmcf-mid="xKX83VTs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moneytoday/20251212200451493yaq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술사 이은결이 고(故) 전유성의 장례식에서 운구를 맡은 이유를 밝힌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c349fe9f604d45954d92d01640f7e27c4e4f73a338131ffc37a500c38dba56" dmcf-pid="YtH4F2vmYT" dmcf-ptype="general"><br>마술사 이은결이 지난 9월 세상을 떠난 故 전유성과의 각별한 인연을 고백하며, 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던 먹먹한 사연을 털어놓는다.</p> <p contents-hash="b5278677b0b058d3826cfeab7fa16b9305599a2cf4b42a3c3d02838c3c2c7867" dmcf-pid="GFX83VTsZv" dmcf-ptype="general">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이은결이 출연해 사공주(박원숙·혜은이·홍진희·황석정)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p> <p contents-hash="4a82b5e501a13c1d8fb3c3d2e661da2d65e8943c42a09c515c202507cc83a0e7" dmcf-pid="H3Z60fyO5S"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은결은 故 전유성을 향한 깊은 존경심을 드러낸다. 그는 "전유성 선배님은 코미디계를 넘어 마술계까지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분"이라며, "나에게는 꿈을 키워준 '멘토' 같은 존재였다"고 회상한다.</p> <p contents-hash="e2c3d71c1ef0a53bf0007bc674b052fd8e79c156cb290110d45a1046a4ba5d44" dmcf-pid="X05Pp4WItl" dmcf-ptype="general">이은결은 고인과 함께 떠났던 네팔 여행의 잊지 못할 추억을 공유하고, 지난 9월 고인의 장례식에서 직접 운구를 맡을 수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사연을 공개해했다. </p> <p contents-hash="54adf5df98f50addc12994e80481f83f4d0d25a1ba17c0f88afe24005399ad55" dmcf-pid="Zp1QU8YCXh" dmcf-ptype="general">앞서 전유성은 지난 9월 폐기흉 증세가 악화해 치료를 받던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이은결은 당시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전유성과 오랜 인연을 밝히며 추모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633c1229e99eb9c9292aeb6ddedb213a2560efb914a4711cf01372641612291a" dmcf-pid="5Utxu6Gh1C"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이은결은 사공주를 위해 환상적인 마술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와 달리, 그는 "실제 성격은 매우 내향적이며, 지금도 무대 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p> <p contents-hash="61394a1257d2de2347b11a33b51e64eb8c1db37cc55d7eec4c4cbf9b5bea3fd9" dmcf-pid="1uFM7PHl5I"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확고한 딩크족이었지만 현재는 4살 아들의 순수함에 푹 빠져 '아들 바보'가 된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최근 화제를 모은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 총 연출을 맡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addcd8a4605116bd31045e9e90c8709b67c9dcc5496fda0f3807f9e633fde2ff" dmcf-pid="ttH4F2vmXO" dmcf-ptype="general">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제훈, '정통 클래식카' 오너 등극...이태리어→액션 연기 선보인다(모범택시3) 12-12 다음 강남, 믿었던 대성에 뒤통수 “같이 하자고 붙잡더니 6개월 뒤 ‘한일톱텐쇼’ 하차”(집대성)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