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영화 침체 위기 속... 쇼박스→NEW, '배급사연대' 출범 작성일 12-12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쇼박스, NEW 등 7개 배급사 뭉쳐<br>3사 극장 덤핑식 할인 계약 비판... “매출액 기준 박스오피스 집계 필요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BZiVi0HR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a227d57fc8676136fcdc189a0b4b6546e2d34882abaca7520a2c04da0f4fd7" data-idxno="633590" data-type="photo" dmcf-pid="tK1L4LUZn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HockeyNewsKorea/20251212202115764elpr.png" data-org-width="720" dmcf-mid="Zv3aPazt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HockeyNewsKorea/20251212202115764elpr.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7d9edd16b866991b3b6a796d6f1649e3e6c13eb717f1889ba92786370350ba9" dmcf-pid="32Fg6g71ML" dmcf-ptype="general">(MHN 강동인 인턴기자) 쇼박스, NEW를 비롯한 7개 영화 배급사가 위기 해결을 위해 '배급사연대'를 출범한다.</p> <p contents-hash="f92db92a4055907a2b4eb8b0df37460dabde193fc3e99eb4988a0f9420768953" dmcf-pid="0V3aPaztnn" dmcf-ptype="general">12일 영화 산업의 장기적인 침체 극복과 새로운 시장 질서 방향 모색을 위해 한국 주요 배급사들이 '배급사연대'를 공식 출범한다.</p> <p contents-hash="13dcfc6bae259d5f3a08a2086a0a996e53bcc6ebf1d819b5a33e4cfa1847002c" dmcf-pid="pf0NQNqFdi" dmcf-ptype="general">한국 영화 배급사들 간 협회는 지난 2000년대 중반 '배급개선위원회'와 2010년대 초반 '영상산업협회'가 존재 했으나 현재는 사실상 활동이 중단된 상태다.</p> <p contents-hash="23e6045f6c2435ff113342483f241a873e97a68b3731ce763461ed248dc590b5" dmcf-pid="UP7kek9URJ" dmcf-ptype="general">이번 출범으로 배급사연대는 부금 정산, 객단가 문제, 홀드백 등 현안 등 현재 영화 산업 유통의 구조적 문제로 드러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e5e7dc2ecd7634893493225f89a70c6640dbd7b532f4825831fb9ec1726599f" dmcf-pid="uQzEdE2ued" dmcf-ptype="general">배급사연대는 가장 시급한 사안으로 대기업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과 이동통신 3사 간의 덤핑식 영화 티켓 할인 계약을 언급했다. 관계자는 "한국 영화관 매출 의존도가 70%인 상황에서 극장과 이동통신사만 이득을 취한다"라며 "주요 해외 박스오피스 처럼 매출액 기준의 박스오피스 집계와 통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0b9021860a2e69c08795f9a50ab1992b510fa49a8c215501594ed63ecf0b3c0" dmcf-pid="7xqDJDV7Re" dmcf-ptype="general">이하 배급사연대 회원사: 쇼박스, 영화사 빅, 영화특별시SMC, 이화배컴퍼니, 트리플 픽쳐스, SY코마드, NEW</p> <p contents-hash="0956d6cf784623c6756d69843c295d55773755f950ae0787b5cc10a488f92891" dmcf-pid="zMBwiwfzMR" dmcf-ptype="general"> 사진=배급사연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너희도 못 벗어나"..박나래, 前매니저에 '대리 처방’ 압박 의혹 [Oh!쎈 이슈] 12-12 다음 '파묘'→'자백' 김고은 "계속 사랑받는 건 기적, 흥행 부진 맷집 있어" [인터뷰 종합]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