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도 못 벗어나"..박나래, 前매니저에 '대리 처방’ 압박 의혹 [Oh!쎈 이슈] 작성일 12-12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v3tltcnS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55d91585f04b17a4ef3f950c3179de865cebf7548dd62c58ef2bdffb464b33" dmcf-pid="9T0FSFkLl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poctan/20251212202052624riwh.jpg" data-org-width="530" dmcf-mid="bBU0T0Dg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poctan/20251212202052624riw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33bd3fddb09d1dd4cd4e70586e8f3da462e4d533ce218448bb738884155f66b" dmcf-pid="2yp3v3Eoy4"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박나래를가 ‘주사이모’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에는 전 매니저에게 대리 처방 등 의료법 위반 가능성이 있는 행위를 강요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7394a9fdb92381d5038df5d1642e08ef938bda3f322ccf3508cc2b45728fb217" dmcf-pid="VWU0T0Dglf" dmcf-ptype="general">12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는 지난 8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며 “박나래가 불법 의료행위에 해당할 수 있는 약 처방을 지속적으로 요구했고,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압박성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3cdea18d42aa1f78dbc0900def0d6843e024c897ec170543fd3f8398f7415379" dmcf-pid="fYupypwaTV" dmcf-ptype="general">A씨는 박나래가 “이것도 아티스트 케어”라며 특정 약 처방을 요청했고, “이미 한 번 준 이상 벗어날 수 없다. 앞으로 이 일을 못할 수도 있다”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A씨는 해당 정황이 담긴 메시지 캡처 사진도 증거로 제출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77e29f3c1ab6c6639e12c581c52fa088b3b630ad65a5888d404a463130f6c52" dmcf-pid="4t9b5bhDy2"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박나래의 강요 혐의 적용 가능성에 대해 관련자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지난 3일 폭로를 통해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가압류 신청과 1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예고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6b9ac6eab7b71791a6b8c222ee4c8bf7311ffdee6b5c98fb457390674f132a50" dmcf-pid="8F2K1KlwT9"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은 “전 매니저들이 퇴직금 이후 회사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했다”며 일부 주장에 반박했지만, 의혹은 오히려 빠르게 확산 중이다.</p> <p contents-hash="2ef5f73ebf340c8554ff1b1e9c04ff2200ca153118c5fe6621e8f5817c1394b5" dmcf-pid="63V9t9SryK" dmcf-ptype="general">특히 비의료인의 주사·수액 시술, 향정신성 약물 대리 처방 의혹까지 더해지며 의료계 역시 강하게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ce58431640828de465b5cdaac51d9bd308993f85dee8356b9ada4b7b4285b67" dmcf-pid="P0f2F2vmvb"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는 지난 8일 “모든 것이 명확히 해결될 때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뒤 공식 활동에서 물러난 상태다.</p> <p contents-hash="748b6d1e745f3e9f2d611b5e9c5038f426eaa5aa38a08f577bb0ac616639db5e" dmcf-pid="Qp4V3VTsvB"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ab3844d9987922762fc063b96b249448b970c0dae0fca4ee130efc5923f331f1" dmcf-pid="xU8f0fyOhq"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약 줬으니 못 벗어나"…전 매니저에 '강요'까지 했나 12-12 다음 韓 영화 침체 위기 속... 쇼박스→NEW, '배급사연대' 출범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