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정승기, 월드컵 3차 대회 3위…올림픽 시즌 첫 메달 작성일 12-12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2차 합계 1분42초66…1년 11개월 만의 월드컵 메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2/12/0008658487_001_20251212203131898.jpg" alt="" /><em class="img_desc">정승기(강원도청). /뉴스1 DB ⓒ News1 안은나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한국 스켈레톤 간판 정승기(강원도청)가 올림픽 시즌 월드컵에서 첫 메달을 수확했다.<br><br>정승기는 12일(한국시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2025-2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3차 대회 스켈레톤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2초66을 기록했다.<br><br>정승기는 맷 웨스턴(영국·1분42초58), 악셀 융크(독일·1분42초63)에 이은 3위로 동메달을 가져갔다.<br><br>정승기가 월드컵에서 메달을 딴 건 2024년 1월 스위스 생모리츠 대회에서 동메달을 기록한 이후 1년 11개월 만이다.<br><br>정승기는 2024-25시즌을 허리 부상으로 제대로 나서지 못했고 올림픽이 열리는 이번 시즌에 복귀했다.<br><br>그는 '올림픽 트랙'인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1차 대회에선 5위를 기록했다.<br><br>정승기는 점차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다가오는 올림픽 전망을 밝혔다.<br><br>함께 출전한 김지수(강원도청)는 1분43초56으로 18위를 마크했다. 관련자료 이전 "아이돌 센터 아냐?" 임영웅, 발재간+엔딩포즈까지…뮤비 현장 공개 ('임영웅') 12-12 다음 스노보드 최가온, 월드컵 하프파이프 우승…“내년 올림픽도 후회 없이”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