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 달이 김세정=연월 정체 알고 오열 "너무 오래 혼자 두었다"('이강달') 작성일 12-12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QrLVi0HTf">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xaWrJDV7yV"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1eeb9d73b1b4da8957fd7fb29ca558d791b3054a99352ee7c94250fed2bac7" data-idxno="1179430" data-type="photo" dmcf-pid="y3MbXqIkC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Hankook/20251212233940718zzos.jpg" data-org-width="600" dmcf-mid="UK1i9dFY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Hankook/20251212233940718zz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W0RKZBCET9"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Ype95bhDlK"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fbd456cbfb88b86d7ae2862af4e2633bd7c13dc95f019e5edfb213b6c636b746" dmcf-pid="GUd21Klwyb" dmcf-ptype="general"> <p>김세정과 강태오가 오열하며 감격의 포옹을 나눴다.</p> </div> <div contents-hash="94dea9dd4afc846f2c0520025dec9c3359994d80ec22778e8c637d007ab89230" dmcf-pid="HuJVt9SrCB" dmcf-ptype="general"> <p>오늘(12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11회에서는 이강(강태오)이 달이(김세정)의 정체가 연월(김세정)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린다.</p> </div> <div contents-hash="3f2851d20e3ceca1e604e07156c30a26348b208fa1bf9ba2e5fc551fed5c27bf" dmcf-pid="X7ifF2vmvq" dmcf-ptype="general"> <p>이강은 왕 이희(김남희)가 "아들은 온통 빈궁 생각뿐이다. 해서 빈궁, 아니 소훈을 지키는 일이 세자를, 내 아들을 지키는 일"이라고 말하는 것을 듣는다. 놀란 이강은 "지금 무슨 말씀이십니까? 소훈이 빈궁이라뇨"라며 소리쳤다.</p> </div> <div contents-hash="99dab5028cb13874bc2ae4d511b7ccece046ab8997cd2f51530488b71aca0d71" dmcf-pid="Zzn43VTsyz" dmcf-ptype="general"> <p>결국 이강은 소훈이 다섯 해 전, 스스로 강물에 몸을 던져 기억이 소실됐으며 지금은 본인도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p> </div> <div contents-hash="e117dbd6871ac76e3660efa1c23e515dda101b555d599e3670a7e477f0c7bea8" dmcf-pid="5Pwn2J3Gl7"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eec7cf7b3b22a5d916e039ea9748c2513044ab3c7d56fd135b29369d245fde" data-idxno="1179431" data-type="photo" dmcf-pid="1QrLVi0H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Hankook/20251212233941955hzdw.jpg" data-org-width="600" dmcf-mid="uSrqG7sA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Hankook/20251212233941955hz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581c661cc47e3537bb00137e9dd13f4945b93fbc443a0e9175236f796b41ba2" dmcf-pid="txmofnpXSU"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1fc5612c94425dffd39fae306920d7dd097aa11b8b187a6bafd5869f61677676" dmcf-pid="FMsg4LUZlp" dmcf-ptype="general"> <p>이강은 그 길로 달이를 찾아간다. 이강은 달이를 애틋하게 바라보며 "떨어지는 꽃잎을 잡으면 어찌 되는지 아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눈물을 흘린 달이는 "지는 두 개나 잡았나 봐유"라고 농담하며 "첫사랑과 두 번이나 부부의 연을 맺었으니 말입니다"라고 말했다. 이강은 결국 울음을 참지 못하고 오열하며 무릎 꿇은 뒤 "내가 미안하다. 내가 너무 오래 혼자 있게 두었다"라고 사과했다.</p> </div> <div contents-hash="77ce8a4ee937f8c4eb0cc33d08a39c4b2c7a125488cac9ef3624ef211be2052f" dmcf-pid="3ROa8ou5y0" dmcf-ptype="general"> <p>달이는 이강의 손을 마주 잡은 뒤 "이럴 땐 무릎이 아니라 안아주셔야지요. 찰떡처럼요"라고 두 팔을 벌렸고 두 사람은 감격의 포옹을 나눴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하성, 박나래 공백 속 '나혼산' 첫 등장..눈치 보며 '동공 지진' 12-12 다음 [TVis] '1995년생' 김하성, ‘나혼산’서 나이로 굴욕…전현무 “솔직히 놀랐다” 12-1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