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하성, 잠실 한눈에 보이는 '한국 집' 공개…명품 시계 컬렉션까지 [TV캡처] 작성일 12-13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MUFScKpW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b20bb8b0d91455b926770956ed91d6ca0517afe1e1bddc1d92240bb6dd25a2" dmcf-pid="uRu3vk9U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rtstoday/20251213002552015oimn.jpg" data-org-width="600" dmcf-mid="0QfK1hMV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rtstoday/20251213002552015oim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1d13b4f25f2d1175949629534d2ae323ac05a58334525a3b2ba2a550162b7f" dmcf-pid="7e70TE2uy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메이저리거 김하성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34c7f9c1f8ce5e302151fe9ab283cf05bf1e68583c3d0c43e7cd61f701d77b26" dmcf-pid="zdzpyDV7WM"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메이저리거 김하성의 비시즌 한국 라이프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79f7dcbba348bf73db52ae95ed0197551218793411eb6b4cde89e03f7a0651b" dmcf-pid="qJqUWwfzSx" dmcf-ptype="general">이날 김하성은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공개했다. 그는 "미국에서 선수 생활한 지 5년이 지났는데 한국에 들어올 때마다 3개월 정도 비시즌 때 지내는 집"이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8a3dccaacf0f76bc33b8130f8d3c8c4a9bf37b2437a5a214dff519e91ac8ccf6" dmcf-pid="BiBuYr4qyQ" dmcf-ptype="general">그의 초고층 집은 잠실 전체가 보이는 전망을 갖췄다. 김하성은 "미국에 더 오래 있지만 한국이 더 내 집 같은 느낌이 있기 때문에 한국 집을 더 많이 꾸몄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50996fa77c3da350b3e28ce1040b9ae9fd1c294feabd017056e74653e474f37" dmcf-pid="bnb7Gm8BSP" dmcf-ptype="general">김하성의 메이저리그 '골드 글러브'가 공개되자, 임우일은 "메이저리그 글러브가 레자(?)로도 나오냐"고 엉뚱한 질문을 했다. 김하성은 대답을 망설이다가 "다 나오지 않을까요?"라고 했고, 전현무는 "삼진아웃제를 도입해야 될 것 같다"고 경고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520f2e3b2d6fc3929acac817aa5a4d63a83e306da47e193744f83ae918a62e87" dmcf-pid="KbYvketWy6" dmcf-ptype="general">김하성은 라틴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에 대해 "메이저리그 가고 나서 라틴 선수들이 많다 보니까. 주릭슨 프로파, 페르난도 타티스, 매니 마차도와 친하다. 클럽하우스에 항상 라틴 음악이 나오는데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지만 음악 자체가 신나서"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ec074cd25fbdf2ecf30068e83df2c64e90383e4633fc74a285faf3ef8cf0716" dmcf-pid="9KGTEdFYC8" dmcf-ptype="general">드레스룸에는 명품 의류, 신발, 가방 등이 가지런히 정리돼 있었다. 특히 고가의 시계들이 공개되자 전현무는 "시계 콜렉터들은 저거 보고 흥분할 것"이라며 감탄했다. 기안84도 "후배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겠다"고 반응했다.</p> <p contents-hash="8c55b522e24275d301c162d9e45173040c6332d1c8941de4f3cbdd376391e776" dmcf-pid="29HyDJ3Gv4"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김하성이 1995년생이라는 말에 "95라고 했을 때 주변 반응은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김하성은 "나이가 들어보인다는 뜻이냐"고 되물었고, 전현무는 변명을 시도하다가 "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2e786eaa3ec2aded543e689c7392d161cf3949e40a5eb1b228e27b5faef42b7" dmcf-pid="V2XWwi0HTf" dmcf-ptype="general">김하성이 타고 다니는 차도 공개됐다. 출연자들이 감탄하는 가운데, 고강용은 "이 차도 연봉에 비하면 막 엄청 비싼 건 아니지 않나"라고 물었다. 김하성은 "아니다. 연봉에 비해 엄청 비싸다"라고 답하며 웃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243051fb904d1fef17432a66dd71620cb8688070a6aef0488e8524bbec3e38" dmcf-pid="fVZYrnpX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rtstoday/20251213002553340hhmk.jpg" data-org-width="600" dmcf-mid="pFLd9tcn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rtstoday/20251213002553340hhm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6295111fbe6edb3057e2a9eaf035603ec92fc534aa10e5552353d966169b345" dmcf-pid="4f5GmLUZy2" dmcf-ptype="general"><br> 앞서 김하성은 지난해 8월 어깨 부상을 입었다. 이에 대해 "작년에 샌디에이고에서 어깨가 빠졌다. 슬라이딩 하다가 어깨가 빠졌다. 그렇게 되면서 수술하게 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eddae9f592f13f5cf7f7a09dfc953bea49bdfaff823ad8df98df0a786eaf783" dmcf-pid="841Hsou5y9" dmcf-ptype="general">전현무가 "경기력 정말 좋았을 때의 부상이었지 않나. 선수 생명까지 얘기하는 사람도 있었다. 너무 큰 부상이었는데 저때 마음이 어땠냐"고 물었다. 이어 "'완전히 끝인가'라는 생각도 들었을 듯하다"고 짐작했다.</p> <p contents-hash="2237856835a99079f221505e08d4c9189437cf78d2568b881e8eb98eeadb939a" dmcf-pid="68tXOg71SK"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하성은 "그런 건 아니었다"며 "저때는 괜찮은 줄 알았다. 재활을 엄청 했는데 결국엔 수술을 선택했다. 엄청 힘들었다. 사실 어깨 수술이 야구선수에게 가장 큰 수술이다. 재활할 때 '복귀가 될까, 내가 했던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까'라는 불안이 많았는데 지금 상태는 너무 좋다. 재활이라는 단어보다 내년 시즌을 위한 훈련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463bf9aa980594e4c5297181aab01b1b0ec791fb30434cdc22e60c443c75144" dmcf-pid="PSgiV3EoS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하성 “오타니 나 만나면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인사”(나혼산) 12-13 다음 입사 성공한 딸-아들에게 강추! "어서와~재테크는 처음이지?" 출간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