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카니 시댁 방문...김장 70포기에 '녹다운' (나 혼자 산다)[종합] 작성일 12-13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cPVV3EoG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87da05fa2f6a8b6d1ce1106961b87788ee9f9fbf6bd77f360e063e0b5ab051" dmcf-pid="fkQff0Dg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xportsnews/20251213010940306uevx.jpg" data-org-width="550" dmcf-mid="bw5ssou5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xportsnews/20251213010940306ue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0fc9c63eded7d869d92d6f00c7e427a9d406d4d714c8f07acc20b780adf366" dmcf-pid="4Ex44pwat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키가 카니 시댁을 방문해 김장을 도왔다.</p> <p contents-hash="0cb19967c4718dabbe292b2bde7e04326c34080c5e379702d2c9e98ba2c80867" dmcf-pid="8DM88UrN5I"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카니 시어머니를 만나 김장을 함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023ff51b794f475fa2d8233c61243bae12339682eb5225e6e0ac1c66e9c15124" dmcf-pid="6f1GGm8BYO" dmcf-ptype="general">이날 키는 댄서 친구인 카니의 시댁을 방문했다. 카니 시어머니는 키를 주려고 미리 챙겨놓은 반찬들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0b0ad575b5c05e03f4434bdfbc97475fe8d78b448216a3d6ecc56ade88c1ddcc" dmcf-pid="P4tHHs6b5s" dmcf-ptype="general">키는 고추장아찌부터 도라지 무침, 각종 김치까지 반찬이 어마어마한 것을 보고 황송해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cebfe3ee65e5ec4320c7335d561cae55e342d277d4560e78a4562b0fe660b8" dmcf-pid="Q8FXXOPK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xportsnews/20251213010941594adbg.jpg" data-org-width="550" dmcf-mid="K2kaaPHlX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xportsnews/20251213010941594adb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dd987160ba35bad42c60af0edb7c26841436e3f10209ddee22663d7037d1dca" dmcf-pid="x63ZZIQ9tr" dmcf-ptype="general">키는 자신도 선물을 준비해 왔다면서 카니 시어머니를 위한 마사지기를 건넸다.</p> <p contents-hash="736926ed85280fc1230ea8ba726f185cece879bffe53ff52e90021c1ad4099d8" dmcf-pid="ySaiiVTs1w" dmcf-ptype="general">키는 카니 시어머니의 김치 비법을 배우기 위해 카니 시댁의 김장을 돕겠다고 나섰다.</p> <p contents-hash="6bc2fd7a0354d5d9310c57fa44d96e23292b5b871cd9977d11b4c8781439ec09" dmcf-pid="WvNnnfyOXD" dmcf-ptype="general">카니 시어머니는 김장 재료를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다면서 옷부터 갈아입자고 했다. 환복하고 나온 키는 카니 시어머니를 따라 텃밭으로 향했다. </p> <p contents-hash="74d1ae21d8cafd274e2352fca09332f2b503ac9432fe15196eb781e6a7e03aac" dmcf-pid="YTjLL4WIZE" dmcf-ptype="general">카니는 밭일을 하면서도 흥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보다못한 카니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66732201bba1cbe621cc72ab5d87b51715f71f3a9d079a16ceaca4199e2dbf" dmcf-pid="GyAoo8YC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xportsnews/20251213010942894evub.jpg" data-org-width="550" dmcf-mid="9TePP7sA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xportsnews/20251213010942894evu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9cadf33753b8f11e7b3fc164fe9d2038fe8dbcdd0afc391affa0f432ad534a7" dmcf-pid="HYkaaPHlHc" dmcf-ptype="general">키는 카니 시어머니가 미리 절여놓은 배추를 보고 신기해 했다. 일반 배추와 달리 노란 잎이 많았던 것. </p> <p contents-hash="969b579a9887dc2d1a1d476735887df3abfc73dc0ca49acd0aee12cb41af750f" dmcf-pid="XGENNQXSXA" dmcf-ptype="general">키는 카니 시어머니가 절여놓은 배추의 경우 소금을 소량만 넣어도 잘 절여지는 배추라고 알려줬다.</p> <p contents-hash="dd5307a22994f15a47d09aac9d29a08a487a6a070d67ecb5de34da5a574a8f9e" dmcf-pid="ZHDjjxZvZj" dmcf-ptype="general">카니 시어머니는 황태죽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단맛을 위해 넣는 대추부터 말린 표고버섯까지 재료들을 아낌없이 넣었다. </p> <p contents-hash="ce050c25bd8840e286cc0116c4ff774dace6adf2b90f621fc1c5407305cead1b" dmcf-pid="5XwAAM5TYN" dmcf-ptype="general">카니 시어머니는 황태 끓인 물에 풀을 섞어서 사용한다면서 이 방식이 집안 비법은 아니고 나름대로 해본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e3c8f8cac8fd77ec38901431fe01908bb5e6105524d8ae44277aa7dca7e1924" dmcf-pid="1ZrccR1yHa" dmcf-ptype="general">카니는 분쇄기로 대량의 무채를 만들어냈다. 카니 시어머니는 배는 채칼을 이용해서 김칫소에 넣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2e54a46f1f765ec062165ce90b8fe7472aee5abc18a9135a81adcc303e1f53" dmcf-pid="t5mkketW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xportsnews/20251213010944179czlp.jpg" data-org-width="550" dmcf-mid="2KaiiVTs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xportsnews/20251213010944179czl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533743cf8b02e36074b99b5b4f3b583c1ece730c444294c3396a523e56a2ff3" dmcf-pid="F1sEEdFY5o" dmcf-ptype="general">키는 카니 시어머니가 김칫소를 만드는 동안 옆에서 총각무를 손질하면서 김칫소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유심히 지켜봤다.</p> <p contents-hash="8560f4a3e8a28e0e83390001f24d567bbd12ef273c867b4c4a939c93d67854d8" dmcf-pid="3tODDJ3GtL" dmcf-ptype="general">카니 시어머니는 고춧가루, 새우젓 국물, 생젓, 멸치액젓 등을 넣어 김칫소를 완성했다. 총각무 손질을 마친 키는 배추에 김칫소를 넣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8517acf0d8863eb80745160fd28821c246aeea511e7f6cdba8bde48989724c6c" dmcf-pid="0FIwwi0HXn" dmcf-ptype="general">키와 카니는 70포기의 김장을 마치고 허리, 다리 통증을 호소했다.</p> <p contents-hash="7c496e285d5b8a818f8362513d87608002af54603c88523443c5b76ac68a0a10" dmcf-pid="pUSOOg71Hi" dmcf-ptype="general">카니 시어머니는 배고플 며느리와 키를 위해 굴 보쌈, 도토리묵 등을 가져왔다. 전현무는 카니 시어머니가 체력이 제일 좋다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6eda0d5f00ca21867dd75e1bd9f236e4e16cc684633e3d57b8c93496fc9b66f2" dmcf-pid="UuvIIaztZJ" dmcf-ptype="general">키는 굴보쌈을 맛보고 말을 잇지 못했다. 전현무는 "우리가 K푸드 K푸드 하는데 이건 외국 가서 못 먹는다"고 키를 부러워했다.</p> <p contents-hash="13359ca18eae481bf08ec3399990e065bf8c29ac226c6556186d2acc7c1e3085" dmcf-pid="u7TCCNqFGd" dmcf-ptype="general">키는 카니 시어머니표 도토리묵도 양념장에 찍어서 먹어보고는 놀라워했다. 키는 스튜디오에서 "양념장이 미쳤다"는 얘기를 해줬다.</p> <p contents-hash="6c55a5c60134e2486105d914bbdad898d7a1be3be193b18d22632b08f20386ec" dmcf-pid="7zyhhjB31e" dmcf-ptype="general">사진=MBC 방송화면</p> <p contents-hash="7869b72a97b050c6bf079eaee7dc603ddcae1a2895f10f7f567e9d45650c3c6f" dmcf-pid="zqWllAb0YR" dmcf-ptype="general">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너무 억울하다" 김완기 감독, 재심청구 예고...女 선수 신체접촉 논란→'직권남용 중징계'에 "조용히 떠날 수 없어" 12-13 다음 금쪽이, 母와 사별 후 은둔했는데…18세 훈남으로 성장한 근황 공개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