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안세영 역사의 정점" 이례적 상황→대한민국 위상 드높인다..."전례 없는 독보적인 성취 눈앞에 있어" 작성일 12-13 3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13/0002238593_001_20251213012216739.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한국 배드민턴이 연말 대회서 화룡점정을 찍을 수 있을까.<br><br>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1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역사가 대한민국에 손짓하고 있다. 시즌 마지막 대회를 앞둔 가운데 새로운 역사의 장을 두 항목에서 일궈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찾아왔다"라고 강조했다.<br><br>BWF는 여자 단식 안세영과 남자 복식 김원호-서승재 조를 조명하며 이례적인 상황을 설명했다. BWF는 "안세영과 김원호-서승재 조는 유니크한 업적 달성에 목전에 도달해 있다"라고 짚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13/0002238593_002_20251213012216773.jpg" alt="" /></span></div><br><br>이들은 오는 17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HSBC BWF 월드투어 파이널 2025에 출격한다.<br><br>만일 안세영과 김원호-서승재 조가 나란히 우승을 차지할 시 각각 올 시즌 11번째 타이틀로 한국을 넘어 배드민턴 역사에 새 이정표를 세운다. 현재 BWF 주관 대회서 여자 단식 선수, 남자 복식 듀오가 한 해 11번의 우승을 거머쥔 사례는 한 번도 존재하지 않는다.<br><br>특히 BWF는 배드민턴 종목을 대표하는 스타로 성장한 안세영의 일거수일투족에 주목하고 있다. 안세영은 올 시즌 14개 대회 총 72경기를 소화하며 우승 10회, 68승 4패라는 기록적인 페이스를 질주하고 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2/13/0002238593_003_20251213012216806.jpg" alt="" /></span></div><br><br>여기에 안세영이 왕중왕전으로 불리는 '월투파'까지 품을 시 일본 남자 단식 레전드 모모타 겐토가 2019년 세운 남녀 통합 단일 시즌 최다승(11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br><br>BWF는 "압도적인 우승 후보 안세영은 역사의 정점에 설 수 있다"라며 "한국 선수단은 전례 없는 독보적인 성취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br><br>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샤이니 키, 박나래 하차 '나혼산' 오프닝엔 없었지만…에피소드는 정상 방송 12-13 다음 "너무 억울하다" 김완기 감독, 재심청구 예고...女 선수 신체접촉 논란→'직권남용 중징계'에 "조용히 떠날 수 없어"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