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숏박스' 터진 후 돈 빌려달라고…8명에 수천만 원, 한 푼도 못 받았다" ('비서진') [종합] 작성일 12-13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Y1EzHgRH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557512cc6886f9499fb112b44af710156bf6a6b5ccb69f3d0c65deaf708f3d" dmcf-pid="fGtDqXae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014941235izhr.jpg" data-org-width="1000" dmcf-mid="UxlbrnpX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014941235izh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2c15cda77020c72a4f643fd515c04982a1662e616cb25530cf114da58b0d8b" dmcf-pid="4HFwBZNd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014942634pnzg.jpg" data-org-width="1000" dmcf-mid="u8dS6umj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014942634pnz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10ae32ded375911ccda5f5352f9afeebb930ef7a0035dbd23619467dfa573d" dmcf-pid="8X3rb5jJ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014944033ksgk.jpg" data-org-width="1000" dmcf-mid="77oh4pwa1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014944033ksg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746b0b87799a26d70489b26e086e80e169c179c2b34d2dc5b23ad09026cdd2" dmcf-pid="6Z0mK1Ai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014945473ccul.jpg" data-org-width="1000" dmcf-mid="z2IFg6Gh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014945473ccul.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42e9f670ac79ea23f92d5f43496ee956837466ff409ee69646ffd2b191ed01" dmcf-pid="P5ps9tcnG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014946907jsnw.jpg" data-org-width="1000" dmcf-mid="qjF8lAb0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014946907jsn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de1d52f8ac64fb2d2ff26bb90d3acfd90b9b90235efcf2aed88c30fae23fc7" dmcf-pid="Q1UO2FkLX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014948302kqhz.jpg" data-org-width="1000" dmcf-mid="BUis9tcn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014948302kqh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a039dea36af4b7ef82a1b0870e7c2ea0256cf1ca224671275d6b8be3ed6aa2" dmcf-pid="xtuIV3EoX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014949690koql.jpg" data-org-width="1000" dmcf-mid="b3HbrnpX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014949690koq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c507267b23c2f4f37c7e90fd85870b8645b86690f69326b06e5b3decefeffec" dmcf-pid="yocVIaztZB" dmcf-ptype="general">[TV리포트=한수지 기자]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이서진이 생애 처음 도전한 중고거래에 흠뻑 빠졌다.</p> <p contents-hash="506bf23875f4139aacbb30104325ee9c8ee6b7d6dfc1cbd0dd181b5b4f62a727" dmcf-pid="WgkfCNqF1q"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서 MZ의 아이콘 김원훈이 열 번째 'my 스타'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826e2095b3a05719518ba668ce0a9c86e605ce98bb8a0756c9d26e3c900f19e1" dmcf-pid="YaE4hjB3Yz" dmcf-ptype="general">이날 김원훈은 "안 쓰는 물건들이 진짜 많다. 고민을 했는데 중고 거래로 판매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서진은 김광규에게 "형 이런 거 할 줄 알아? 중고 거래해?"라고 물으며 호기심을 드러냈고, 김광규가 한다고 답하자 흥미를 보였다.</p> <p contents-hash="240fa8bfb4f947f04eb33d628ecbf554cfd86b0c6931fb00dd9a8bbd53e194bb" dmcf-pid="GJabrnpX17" dmcf-ptype="general">김원훈은 "뽀찌(수고비)로 5% 드리겠다. 안 입는 옷들인데 형님들 필요하시면 스타일링 해드려야 겠다"이라며 판매에 나섰다. 이에 김광규는 김원훈이 건넨 화려한 스타일의 가디건을 착용했다. 이를 본 김원훈은 "완전 신창원 같다. 너무 멋있다. 이거 입고 다니면 교통사고 안 난다. 너무 튀니까"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1170fe22e8f740de5d5390afb2238a5de5031059e019b403873f7db3c80ba58e" dmcf-pid="HiNKmLUZZu" dmcf-ptype="general">이번에는 흰색에 파란 페인트 포인트가 눈에 띄는 바지를 입고 나왔다. 예상외로 김광규는 무척 마음에 들어했다. 그는 "웃기려고 혹시나 하고 입어봤는데 롱다리가 쫙 되면서 내 다리가 이렇게 예뻤나 싶었다. 이건 내 옷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7f0e7080c5802951b52f95d6e07e6a96d2c7e12c275faa67579530cab91881ec" dmcf-pid="Xnj9sou51U"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중고거래를 위해 물품 사진 촬영이 시작됐다. 김원훈은 "사진 찍는 게 중요하다"며 필름 카메라로 감성 있게 찍어달라고 했지만 김광규의 사진 실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김원훈은 이서진에게 "형님 얼굴 나오게 찍어도 되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이 거래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자 김원훈은 결국 혼자 판매글을 작성했다. </p> <p contents-hash="030eeb371769569f6ebd72ba9688892a882fa63b035369e95e233ae083b6bd64" dmcf-pid="ZLA2Og71Hp" dmcf-ptype="general">김원훈이 거래글을 올리자, 구매를 원하는 구매자들의 메시지가 폭주했다. 신이 난 김원훈은 "이 기세면 가디건도 팔린다"라며 김광규가 입은 화려한 가디건도 판매하자고 제안했다. 김원훈은 김광규와 이서진에게 가디건을 입히고 얼굴을 제외한 채 사진을 찍었다. 가격을 정하던 중 두 개에 만 원이라는 말이 나오자 이서진은 "그 가격이면 내가 입고 찍을 필요도 없었네"라고 허탈함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f1002ee7e3fac5effe692d42081cbf2926a29c2bd425aec633adaf112830ea18" dmcf-pid="5ocVIaztH0" dmcf-ptype="general">하지만 곧바로 판매가 될만한 물건들을 찾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은 "이거나 계속하자. 재밌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cac10b83c29616aab6b58f688f151205f5ff32082406081f565e99c34f125546" dmcf-pid="1gkfCNqFX3" dmcf-ptype="general">이후 인터뷰를 통해 그는 "팔고 싶은 물건은 많다. 내가 물욕이 많거든"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어떤 부분이 재밌냐는 질문에는 "현금이 바로바로 들어오니까"라고 솔직하게 답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9d76925941e5bd3a00e514532a4c206363596accea681edbfd3877ee76bd21" dmcf-pid="taE4hjB3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014951132hujy.jpg" data-org-width="1000" dmcf-mid="Kaql8UrN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014951132huj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c6bc11de546b6a198e73074cf1a26d02a418c766d50f834977a9eaa741af23" dmcf-pid="FND8lAb0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014952547taze.jpg" data-org-width="1000" dmcf-mid="9oyotlRf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014952547taz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33a8c92580dda5d800c9936b07c44ec1c98ffae13da584d16454316c7122a7" dmcf-pid="3jw6ScKp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014953951ioef.jpg" data-org-width="1000" dmcf-mid="2Oql8UrN5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014953951ioe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e98010b52dfdeb9ef80ba9e9e1899e45aa0f21cb12bb760e84d8c6302007371" dmcf-pid="0ArPvk9UH5" dmcf-ptype="general">37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숏박스' 촬영이 모두 끝나고 김원훈과 조진세, 비서진은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원훈은 유명세를 얻기 전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그는 "초창기에 너무 가난했다. 벌이가 한 달에 30만원 정도였다. 벌이가 생기긴 했는데 애매했다. 포기할 수도 없고, 갈 데도 없었다. 조금씩 버티다 보니까 이런 날이 와서 신기하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01f0fa6617201beef55ee217b8957afc1757d092d09ed402533e080d2590fdd" dmcf-pid="pcmQTE2uXZ" dmcf-ptype="general">김원훈은 "잘되고 나서 돈을 빌려달라는 연락을 많이 받는다. 제가 거절을 잘 못한다. 8명 정도에게 빌려준 돈이 수천만 원이 된다. 아직 한 명도 못 받았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499acd0a6d22e63d9b6921e8d48db5c93878e5109fb278912726f49188f67989" dmcf-pid="UksxyDV7ZX"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이서진은 "천만 원 빌려달라고 하면 300만원 줄 테니까 가져가라고 하고 끝내라. 천만 원 빌려달라는 사람한테 300만원 준다고 하면 '고마워'라고 하지 '필요 없어. 천만원 빌려줘' 이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271c3086e65ff1ee3dbff67e95357b2c510dab9dd3f820a77863d6a6bb5221fd" dmcf-pid="uEOMWwfz1H" dmcf-ptype="general">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테이씨(STAYC), 요정같은 미모(출국)[뉴스엔TV] 12-13 다음 캐치테이블, ‘흑백요리사’ 시즌1 외식 트렌드 공개···방송 후 출연 셰프 매장 예약 3.5배↑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