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바'에서 대체 뭘 하길래…걸그룹 소속사도 출입 막았다 "절대 가면 안 돼" 작성일 12-1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2I6m8Bp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c38469117b9e9dda6477f2ecb9a5fe93a66f5a105dc426c24989f766f5e63a" dmcf-pid="BmfhQOPK0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Chosun/20251213060120084chgk.jpg" data-org-width="530" dmcf-mid="UttgUnpX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Chosun/20251213060120084chg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be16e19610a6082b1f854c2896408440e595e64f3993a91d15ccd92f222c463" dmcf-pid="bs4lxIQ9F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부터 불법 의료 의혹 등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나래바'에 관련된 폭로가 계속 나오고 있다. </p> <p contents-hash="c7f71ad5341cc6c13915b33385a1ebb81d0df6fed912a523f8255175bfa611af" dmcf-pid="KO8SMCx27R" dmcf-ptype="general">최근 박나래가 술과 관련된 논란으로 계속 입방아에 오르는 가운데, 연예인들의 친목의 장으로 유명한 '나래바' 역시 논란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람들에게 음식 대접하는 걸 좋아한다는 박나래에게 호감 이미지를 심어준 곳이었지만 최근 박나래가 매니저들에게 안주를 사오라 하고 술을 안 마시면 폭언을 하는 등의 폭로가 나오며 순식간에 이미지가 뒤바뀐 것. </p> <p contents-hash="f9a78c16526feed9b3794303e6caa4cb65f6bb1e2e6f57ab81caee9eb5093bbe" dmcf-pid="9I6vRhMVpM"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오마이걸 소속사에서 나래바의 출입을 금지했다는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2020년 tvN '놀라운 토요일' 게스트로 출연한 오마이걸 유아와 승희는 효정을 통해 나래바에 초대받았지만 소속사에서 이를 반대했다고. </p> <p contents-hash="66f861deffb8ecf71421f35f9fda9c3ca6b9e1d3c76d360bca276b59099e373b" dmcf-pid="2CPTelRfzx"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이사가기 전에 오마이걸 숙소와 제 집이 바로 앞이었다. 그래서 몇 번의 시도를 했다. 근데 자기들끼리 얘기하면 되는데 회사에 얘기를 했나보다"라고 안타까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832cd3661cb88cc3e89e9f07b29a51a50c8c956a08807505c132f5263ceb49" dmcf-pid="VlxWJvd8p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Chosun/20251213060120295ibfu.jpg" data-org-width="1200" dmcf-mid="uXZn3dFY3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Chosun/20251213060120295ibf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3c5714da10076b84930ebbe69ca7aa15f7f6141cb91d949ff97ab6794fb1c8" dmcf-pid="fSMYiTJ63P" dmcf-ptype="general"> 유아는 "효정 언니한테 초대를 해주셨는데 나도 꼭 데려간다 했다. 제가 음주문화를 좋아해서 '나도 갈 수 있다' 했는데 회사에서 안 된다더라"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회사 입장에서는 차라리 남자 연예인하고 가까이 지내라더라"라고 밝혔다. 박나래 역시 "안 되더라. 핸드폰 생긴 걸 아는데"라고 아쉬워했다. 이에 박나래는 오마이걸 소속사 대표에게 "제가 애들 잘 보살펴서 아침에 보내겠다"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p> <p contents-hash="6b31b35d57ae9840d0833344b841ebf88c0c0091586dfcbc38894ae8e58df2dc" dmcf-pid="4vRGnyiP36" dmcf-ptype="general">붐은 "대표님이 함께 가겠다 하면 어떡하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대표가 미혼이라는 얘기에 "같이 오시라. 내가 대표님을 맡을게. 너희는 편히 놀아라"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548f9783ca759d076995f6b2abb23c0882080fd12ce48197a8d61a0a30d6237" dmcf-pid="8TeHLWnQU8" dmcf-ptype="general">여러 방송에서 박나래가 밝힌 '나래바'의 규칙도 논란이 되고 있다. 박나래는 2017년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일단 안주가 나오기 전에 술을 마셔야 한다. 술자리에서는 두 가지 목표점을 갖고 있다. 첫 번째는 한 사람을 골로 보내거나 두 사람을 좋은 곳으로 보내거나. 항상 얘기하는 게 좋은 곳으로 가자는 거다"라며 "세 번째 규칙은 조각을 맞춘다. 남녀 성비를 맞춘다. 그 분들끼리 안 맞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지 않냐. 멤버들을 보고 조각을 맞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114bccefd453a4b157fd35fa2165463c65fa69249c435385b139c9a7cf36af0" dmcf-pid="6ydXoYLxU4" dmcf-ptype="general">이어 휴대폰을 못 쓰게 한다며 "통신을 끊는다. 영상을 찍으면 손모가지를 가져간다. 이 자리에서 있었던 일은 마음 속으로만 저장한다. 뒷 얘기는 절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ad390cbca32f12e96a63e5696f8d4044af15a5f99be16eefc90c5344c6312e64" dmcf-pid="PWJZgGoMFf" dmcf-ptype="general">술로 흥했던 박나래가 술로 연이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모두가 가보고 싶어했던 '나래바' 역시 "도대체 거기서 뭘 하는 거냐"며 비난의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e2374626edaa65ee9f7fa8fccb27d83bd0db819674f42469d5b3a169fdc473" dmcf-pid="QYi5aHgR7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Chosun/20251213060120588rfis.jpg" data-org-width="1200" dmcf-mid="7V7EKAb0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Chosun/20251213060120588rfi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8f278f83ca21ea3d11ffef7e12bf596072de6a0e88c8b9be0f6e9d099f201ca" dmcf-pid="xGn1NXae32" dmcf-ptype="general"> 한편,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의 갑질을 주장하며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박나래를 고소했다. </p> <p contents-hash="084205be1f7eee7c39f94e9931ad8165b14e9e3a93cc60e61c22ea65e90fbda6" dmcf-pid="ye5L0J3G79" dmcf-ptype="general">매니저들은 박나래에게 사적인 심부름, 폭언, 상해 등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으며, 업무에 필요한 비용을 사비로 지출하고도 정산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8970127fd0d346ad2607dcbbd851993d81349bcc890311d4ef35c503ec6a7bb4" dmcf-pid="WVSPY4WI7K" dmcf-ptype="general">이에 매니저들을 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박나래는 8일 "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어제에서야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을 풀 수 있었지만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나래의 매니저들은 "박나래에게 사과 받지 못했고 어떠한 합의도 못했다"며 "'한 달 동안 많이 참았다. 이제 못하겠다'고 하자 박나래가 '소송하자'더라"라고 반박해 파문이 예상된다. </p> <p contents-hash="1430e47b127501dec2703c6d2a2a021632dcc0f3ad57aaa0114122cddb579a94" dmcf-pid="YfvQG8YCFb"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은이, 캐나다 대기업다니는 훈남 조카 자랑 "엄청 큰 회사 다녀, 대견해" 12-13 다음 ‘편스토랑’ 남보라, 친구 같은 엄마 공개 [TV온에어]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