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캐나다 대기업다니는 훈남 조카 자랑 "엄청 큰 회사 다녀, 대견해" 작성일 12-1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qs4wfz7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3ca4e0d6b8438412ffa66f6a90b68ebc786a1d402485b31f49f6d2b7f4c5f6" dmcf-pid="HJbI6m8B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Chosun/20251213060114897grat.jpg" data-org-width="700" dmcf-mid="y4ZgUnpX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Chosun/20251213060114897gra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17da5a4832184b018f4f4e783e8cc67dcb736340f27365e63b7384fd6246a3a" dmcf-pid="XiKCPs6bUD"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훈남 조카를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c7813ec080ceeb66c67aaf175c0e94646b51964a8ee9accb3078b5d9ceea572b" dmcf-pid="Zn9hQOPK0E"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는 '무계획 여행이라도 이건 좀 아니지 않니? 결국 폭발한 송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33fd5d343f330aeebb73c3efebae7a7e07e45dfa576ca99275aaf04cb6c631ff" dmcf-pid="5L2lxIQ9uk" dmcf-ptype="general">직원들의 손에 이끌려 캐나다 여행을 하게 된 송은이. 송은이는 캐나다에 온 김에 조카를 만났다. 송은이는 "캐나다에 살고 있고 직장생활하고 있는 조카"라고 소개하며 다정하게 팔짱을 꼈다. </p> <p contents-hash="f8873e934dfe669d860497ce1d32cd3b9f83ebb3939066a03c783ceaaa44f257" dmcf-pid="1j6WJvd80c" dmcf-ptype="general">식당에 간 조카는 직원에게 능숙한 영어로 주문을 했고 송은이는 조카의 영어 실력에 흐뭇한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송은이는 "대견해 아주 대견해. 어려운 주문했다. 어려운 주문했어"라고 조카 자랑에 나섰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a3c844b9482f420ddc4346563f31af9e3e0406191cfe2bd8650da7dd7a7433" dmcf-pid="tAPYiTJ6F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Chosun/20251213060115132fuax.jpg" data-org-width="1050" dmcf-mid="Wan3c1Ai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Chosun/20251213060115132fua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cfa9051ca5f865310d07ac3b2e704b037410201ee8d09be9d879a5985ec37ff" dmcf-pid="FcQGnyiPzj" dmcf-ptype="general"> 오랜만에 만난 조카를 살뜰히 챙긴 송은이. 회사에 다닌다는 조카에 제작진은 "주5일제냐"고 물었고 조카는 "그렇다. 그중 이틀은 재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들은 "진짜 좋은 시스템이다", "우리도 (하고 싶다)"라고 부러워했고 이를 눈치챈 송은이는 "여기는 엄청 큰 회사라 가능한 거라고 얘기하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조카 역시 "그렇다네요"라며 이모 송은이 편을 들었다. </p> <p contents-hash="c5033274fc4be407407c87946c5a76b0562a368a5d3391ad60704bcb50c29f12" dmcf-pid="3kxHLWnQpN" dmcf-ptype="general">송은이의 조카는 이모가 송은이라는 사실을 잘 말하지 않는다고. 조카는 "친한 친구한테는 말하는데 말을 잘 안 하는 편이다. 얘기하면 다 놀라긴 한다"며 "(누가) '내가 아는 사람이 아이돌 연습생이다'라고 하면 저는 '난 이모가 송은이인데?'라고 생각한다. 나는 직계니까"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식사를 마친 후 송은이는 오랜만에 만난 조카에게 두둑하게 용돈을 챙겨줘 훈훈함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673a77c5b9b056b2bd6c013338219e91afb48c66e1c8d3d2848124b411064e85" dmcf-pid="0EMXoYLxza"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늘의 경기(13일) 12-13 다음 '나래바'에서 대체 뭘 하길래…걸그룹 소속사도 출입 막았다 "절대 가면 안 돼"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