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며느리' 맞은 신애라, 장남 장가보낸 뒤 "정서적 유대감 부족" 후회 작성일 12-1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ZKcelRfG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be77f218dfbda9474cdae379dde3674a53ebaa9426b16553caf0e411e18741" dmcf-pid="YUPOaHgR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애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xportsnews/20251213061748151idgk.jpg" data-org-width="550" dmcf-mid="xBgHO7sA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xportsnews/20251213061748151idg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애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ad2b83f1be110bd895132c99ae7246387092c84415be82a9794af944a7e5d0" dmcf-pid="GuQINXaeZ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신애라가 자신이 아이들과 정서적 유대감이 부족한 엄마였다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aefad24793426a4a07adc5207e2df2acb12e6deb394334465d3267a6e91d448d" dmcf-pid="H7xCjZNd1m"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신애라이프 채널에는 '늦은 건 없어요' 우리 배우고 실천해봐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c2ce6f6f378dde88f2bcb0f044d5b58d12075a7352783ac241ce20dd938d341c" dmcf-pid="XzMhA5jJtr"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신애라는 양육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는 "우리 아이들은 세 명. 큰 애는 28살, 둘째는 21살, 막내는 19살"이라며 "도대체 언제 이렇게 컸나 싶다. 아이들 어릴 때 사진을 종종 보면 눈물이 나려 한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5c055308973e342d95fe161362c8c96b2c22d79e6af16133d761448540e781ed" dmcf-pid="ZqRlc1AiZ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후회가 많이 된다. 더 잘해줄 걸, 더 많이 안아줄 걸, 더 놀아줄 걸, 더 사랑한다고 얘기 많이 해줄 걸 이런 후회 참 많이 되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966bca8c2e630733280f9def4aa0929c70918ef213b1b58373efce66383026c" dmcf-pid="5BeSktcnYD" dmcf-ptype="general">또 그는 힘들었던 육아에 가끔은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지만, "어느 나이가 되니 아이들이 크니까 부모가 점점 외로워지는구나 생각도 했다"고 후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1ef73eebb9daf43fdf5b37191b595952dd6c08ed9f4a8246c838cf433e7113" dmcf-pid="1bdvEFkL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애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xportsnews/20251213061749428zfqj.jpg" data-org-width="550" dmcf-mid="yvFd2k9U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xportsnews/20251213061749428zfq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애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87bb5dd45678607f11677346a3cd9766a1cecba264a20f3f99710ef51b1526" dmcf-pid="tKJTD3EoGk" dmcf-ptype="general">이어 신애라는 엄마들에게 "누구나 다 시간은 흐른다. 시간이 흐르고 아이들이 크고 멀리 학교를 간다든지 결혼을 한다든지해서 내 품안의 자식이 아니라 점점 나를 떠나 또 다른 사회인이 되어가는구나 하는 그런 느낌을 받게 되는 때가 온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1c0787dc4dd4efa38042af7a494c4c94f7d2bc5395191774c8d1c77677061a9d" dmcf-pid="F9iyw0DgHc" dmcf-ptype="general">그는 "아이들이 어릴 때는 왜 그렇게 말을 많이 하고 엄마만 쫓아다니고 많이 불러댔을까. 그때는 왜 몰랐을까. 그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 거라는 걸"이라며 "지나고 보면 느끼는 게 많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35dd046329e3887c71584d958770d56b7e47341e303f27def15b113e9808ea3" dmcf-pid="34gHO7sAHA" dmcf-ptype="general">신애라는 "특히 저는 아이들과 정서적인 유대감을 잘 쌓지 못하는 엄마였다"면서 자신의 어린시절을 돌아봤다. 이어 "제가 육아에 관심이 많고 제가 좀 더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 그쪽에 관한 공부를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제 생활은 그랬던 것 같다. 먹고 자고 씻기고 신체적인 것 외에도 마음에도 영양이 필요하다는 걸 놓쳤던 엄마였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95a72a1f36acdcb0ccb7de0739920aa81a46df4eca44ffc340a98787210d4ee" dmcf-pid="08aXIzOcXj" dmcf-ptype="general">한편, 신애라 차인표 부부의 장남 차정민 군은 지난달 29일 서울 모처에서 대기업 전 임원의 딸과 결혼식을 올렸다.</p> <p contents-hash="396c5b0497516f3d9a025422ae14b6c0bcbd763c8b8adb24c6e2220b4af7983a" dmcf-pid="p6NZCqIk1N" dmcf-ptype="general">한편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1995년 결혼해 1998년 첫째 아들 차정민 군을 얻었으며, 이후 2005년생 예은, 2008년생 예진 양을 입양했다.</p> <p contents-hash="0143d147d75ba443c7384a44d5b0e8346cb96be3ca0f48458a96c92a7b20a713" dmcf-pid="UPj5hBCE1a"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신애라이프</p> <p contents-hash="2bd27c08d6c7bb8442db5dba12ee462a2ed5c576b804bc070e781e17e7450b02" dmcf-pid="uQA1lbhDZg"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도연, 소문 자자했던 십센치 인성 폭로→신동엽 덕 데뷔 고정 5개 자랑(쓰담쓰담)[어제TV] 12-13 다음 카더가든, 십센치에 67만원 술값 덤터기 사과 “취기 과해서”(쓰담쓰담)[결정적장면]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