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백경, '박봄 언급' 후 살해 협박 DM까지…"지금 멈춰. 그러다 다 죽는다" 작성일 12-13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GltQOPKF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84b62ae87e6620aa907ca15ddf4372ac08471a9b5c061e882ce20a8143a1a6" dmcf-pid="7Xv3MCx2u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Chosun/20251213072313798cgyp.jpg" data-org-width="647" dmcf-mid="p6xjG8YC3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SpoChosun/20251213072313798cgy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c6bac78de0ef7a95b96dfb19e666472abedea543712fc2786a1762e4896459" dmcf-pid="zZT0RhMV75"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가수 박봄을 언급하며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 전 대표를 향한 분노를 드러낸 이후, 살해 협박성 메시지까지 받고 있다며 재차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71290b2fe893a58a5bd92bae41a5c176869a97edc1d6e28ea1bd2f3e254634a" dmcf-pid="q5ypelRfpZ" dmcf-ptype="general">송백경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외국인들이 영어로 '총으로 쏴죽이겠다', '목숨을 조심하라'는 XX 같은 메시지를 계속 보내고 있다"며 "여기가 무슨 LA나 상파울루냐"고 분노를 터뜨렸다.</p> <p contents-hash="07d050be5013b7a3a0d2cf6a3a9c212d0ad71a9764bbc875385bfd0d8c2d4be9" dmcf-pid="B1WUdSe47X"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그만 보내라. 난 박봄을 미워하지 않는다. 늘 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며 "하지만 나에게 'I'm gonna kill you' 같은 DM을 계속 보내면, 오히려 봄이가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7484fed209fa2f32d062c5d7e2d3970ae748f8cb654b6fa168d4dfe1df77fafa" dmcf-pid="btYuJvd8uH" dmcf-ptype="general">특히 송백경은 "지금 멈추는 게 좋다. 나는 지금 미쳐 있다"며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말하게 만들지 말라. 그러면 모두가 다 죽는 것"이라는 강경한 표현까지 사용해 상황의 심각성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41e4254110f2da5e79b5c3d79cebb75ebbee8ca78f58e2c06f73ad30c49db91" dmcf-pid="KFG7iTJ6FG" dmcf-ptype="general">앞서 송백경은 12일, 최근 '양현석 고소 해프닝'으로 화제를 모은 박봄을 언급하며 YG를 정면으로 비판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d89f23e9405268de0dc366970271ee98dba9999681e602a04daab258aa88b191" dmcf-pid="9P9dCqIk3Y" dmcf-ptype="general">그는 "조롱을 할 거면 점잖게 해야지 '64272e조 물어내'가 뭐냐"며 "원타임 5집까지 계약금이 500만 원이었다. 5000만 원 줘도 할까 말까인데, 그때부터 이 회사는 '소굴'이라 생각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a3563be11291f17bcc3e73dff18dfc7c3eb06a6b5ebf20d8fd9f932703afef0a" dmcf-pid="2Q2JhBCEFW" dmcf-ptype="general">또 "못 받은 돈이 있다면 차분히 계산해서 다시 청구하라. 정신 차려라 박봄아"라고 직설적인 조언을 덧붙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08a121cf8acf57f32a02a058e41c99956f7da77c525d00eddb7ddd93ae12c59" dmcf-pid="VxVilbhD0y" dmcf-ptype="general">YG와 양현석을 향한 분노도 거침없었다. 송백경은 "아직도 망원동 '수우미양가' 녹봉 먹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내 인맥에서 먼저 나가라"며 "지금의 나는 과거처럼 업신여김 당할 사람이 아니다. X같이 대하면 나도 더 X같이 할 수 있다"고 강하게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5f445f56538b9ee74277892a2da221416c8aa7891f7e5a4a59724b75aa1e7ffa" dmcf-pid="fMfnSKlwpT" dmcf-ptype="general">한편 송백경은 1998년 원타임으로 데뷔해 YG 소속으로 활동했다. 그룹 활동이 중단된 이후에도 프로듀서로 회사에 남았으며, 2017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YG 소속은 맞지만 계약서는 없는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38e51cb0fe3b9c867a2368bc147cf9ec148fabb73aedd9d57c20ccb880a8a3a8" dmcf-pid="4R4Lv9Srpv"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혼전임신' 곽튜브 "원래 허니문 베이비 계획했다"[전현무계획3][종합] 12-13 다음 ‘자백의 대가’ 결말 범인 (스포O)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