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속 톱10 진입' 빙속 김민선, 월드컵 4차 대회 500m 6위 작성일 12-13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12/13/0004095690_001_20251213094013011.jpg" alt="" /><em class="img_desc">김민선. 연합뉴스</em></span><br>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월드컵 무대에서 2회 연속 톱10에 올랐다.<br><br>김민선은 13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르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85를 기록, 6위에 올랐다.<br><br>앞서 3차 대회(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7위에 오르며 시즌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한 그는 한 계단 순위를 끌어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컨디션도 점차 올라오고 있다.<br><br>함께 출전한 이나현(한국체대)은 38초06으로 10위에 자리했다.<br><br>여자 500m 세계기록(36초09) 보유자인 펨케 콕(네덜란드)은 37초05로 결승선을 통과해 트랙 레코드를 경신하며 정상에 올랐다.<br><br>남자 500m 디비전B에서는 정재원(의정부시청)이 34초94로 3위를 차지했고, 구경민(경기일반)과 조상혁(의정부시청)은 각각 4위와 6위에 올랐다.<br><br>여자 1500m 디비전B에 출전한 박지우(강원도청)는 1분59초12로 11위를 기록했다.<br> 관련자료 이전 45세 오윤아, 20대 기죽이는 역대급 동안 미모…"세월이 멈췄다" 12-13 다음 여자 핸드볼 세계선수권, 노르웨이가 네덜란드 꺾고 10번째 결승 진출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