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김연경' 손서연, 이탈리아 몬차로 '단기 유학' 작성일 12-13 11 목록 16세 이하(U-16)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끌며 '리틀 김연경'으로 부상한 손서연(경해여중)이 이탈리아 선진 배구를 배우기 위해 출국했다.<br><br>손서연은 12일 대한배구협회가 진행하는 유소년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정돼 이탈리아로 떠났다.<br><br>손서연을 포함해 배구협회가 선발한 남녀 각 14명은 22일까지 11일간 이탈리아 명문 구단인 베로발리 몬차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br><br>손서연은 U-16 여자대표팀에서 뛰며 지난 달 요르단에서 열린 U-16 아시아선수권에 참가해 한국 여자배구가 1980년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이후 45년 만에 우승하는데 앞장섰다.<br><br>손서연은 이 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며 대회 MVP에 올랐다. 관련자료 이전 “월 400시간 근무, 불법 아냐”..박나래 매니저 폭로→노무사 반전 분석 12-13 다음 비계공 '낭만 러너' 심진석…"100세까지 뛸래요"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