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정승기, 허리 부상 극복하고 월드컵 3차 대회 3위 작성일 12-13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14/2025/12/13/0001467861_001_20251213102016808.jpg" alt="" /></span><br>우리나라 스켈레톤의 간판 정승기 선수가 월드컵 3차 대회에서 3위에 올라 동계올림픽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br><br>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스켈레톤 월드컵 3차 대회 남자부 경기에 출전한 정승기는 1차 시기에서 51초 25를 기록해 출전 선수 33명 중 공동 2위 그룹에 자리했고, 2차 시기 51초 41까지 합산한 최종 기록 1분 42초 66으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br><br>영국의 맷 웨스턴이 1분 42초 58로 정상에 올랐고, 독일의 악셀 융크는 정승기에 0.03초 앞서 2위로 경기를 마감했습니다.<br> 지난해 허리 부상으로 선수 생명이 중단될 위기까지 겪었던 정승기는 1년 11개월 만에 월드컵 메달을 거머쥐며 내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습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티파니♥변요한, 수영♥정경호 이어 ‘결혼 전제’ 커플 탄생 12-13 다음 ‘MBL 불펜 연평균 최고액’ 디아스 “동생이 다저스행 추천”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