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임원家 며느리 맞은 신애라, 자식농사는 후회 가득 왜 “더 잘해줄걸”(신애라이프) 작성일 12-13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AajTJ6W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b4547bada9892c9315e5303480167931f087592e7f358d32860507b1dada1f" dmcf-pid="4NcNAyiP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신애라이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en/20251213103450857yatw.jpg" data-org-width="668" dmcf-mid="2VCsIFkL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en/20251213103450857yat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신애라이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7a61ca51672db05125c02079cfc12b318248421cd1cf7fc996b20de36f0a21" dmcf-pid="8jkjcWnQ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신애라이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en/20251213103451050sxik.jpg" data-org-width="1000" dmcf-mid="VXImOtcn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en/20251213103451050sx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 ‘신애라이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6AEAkYLxW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176a75bed56fa2c09f6d26d1d66d7f25895c57294be7c18abfd035be80478d1c" dmcf-pid="PcDcEGoMS0" dmcf-ptype="general">신애라가 줘도 줘도 후회가 남는, 아깝지 않은 자식 사랑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2b28ab8799274f541d483b4da562c4483911402f5d9ae598ca0177f70f843af7" dmcf-pid="QcDcEGoMv3" dmcf-ptype="general">12월 12일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늦은 건 없어요~ 우리 배우고 실천해봐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44b1068783a4194c45731f619c8f8b9d78cc08dea69d5576bb8e30d9909547ab" dmcf-pid="xkwkDHgRyF" dmcf-ptype="general">이날 신애라는 "우리 애들은 셋인데 첫째는 28살, 둘째는 21살, 막내는 19살이다. 언제 이렇게 컸나 싶다. 아이들 어릴 때 사진을 보면 눈물이 날 거 같다"라며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p> <p contents-hash="478cc3ed892c49fb7083a6bcf13d3fda709d0c289027edefe66969a49334b193" dmcf-pid="y7B7qdFYSt" dmcf-ptype="general">그는 옛날 사진을 보면 후회가 든다며 "더 잘해줄 걸 그랬다 이런 후회 참 많이 되거든요. 아이들이 어릴 때는 그냥 엄마 엄마 하면서 많이 쫓아다니잖아요. 그리고 왜 이렇게 조글조글, 자잘자잘 많은 얘기들을 하는지. 그 얘기에 계속 귀를 기울일 수가 없을 때가 많았어요"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5a20c0a80c9136b48ee1c73afc76ddef111fa2038ae9920ff495fed32220c1d5" dmcf-pid="WzbzBJ3Gh1" dmcf-ptype="general">또 그는 "시간이 흐르면. 아이들이 크고 뭐 멀리 학교를 간다든지. 아니면 또 결혼을 한다든지 해서 내 품안의 자식이 아니라 점점 나를 떠나서 또 다른 사회인이 돼 가는구나 하는 그런 느낌을 받게 되는 때가 반드시 분명히 옵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긴 시간이 아니더라고요. 아주 짧게 하루하루는 물론 길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런데 지나고 보면 어찌나 시간이 빨랐던지 아이들 옛날 사진 보면서 이때가 언제였나 하는 그런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됩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5a2984de4052f4b09bc2851848c354ea47c332cc4fe675b1c9fff5a15ecc842" dmcf-pid="YqKqbi0HS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신애라는 "저는 아이들과 정서적인 유대감을 잘 쌓지 못하는 엄마였어요. 물론 저도 그렇게 자랐겠죠. 특별히 엄마 아빠가 아이고 아이고 내 새끼 하면서 이런 정서적인 관계를 많이 못했던 것 같아요"라며 아이의 시선에 눈을 맞추고, 영혼 있는 경청을 하는 것. 공감하고 따뜻한 말을 건네고, 가까운 접촉으로 마음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5b36e20fcc16709f1a5e4db4a539830032d6144bb2079d0c642253162ec1a99" dmcf-pid="GB9BKnpXTZ" dmcf-ptype="general">한편 신애라는 차인표와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장남 차정민은 친생자로 2013년 Mnet '슈퍼스타K' 시즌5에 출연한 바 있으며 'NtoL'이라는 예명의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했다.</p> <p contents-hash="1b9b3fa824aa6868492e9d3c02f26414dcf71bde83a1f9563f51c1f3dff82350" dmcf-pid="Hb2b9LUZTX" dmcf-ptype="general">최근 차정민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차정민의 예비신부는 한 대기업 퇴임 임원의 딸이라고. 차정민과 예비신부는 어릴 적부터 알고지낸 친구 사이로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됐다.</p> <p contents-hash="fbc8bfefc3b994f6efe2f20689a4f7d99dd184fe1730b269502bc699cb9d7650" dmcf-pid="XKVK2ou5vH"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ZcDcEGoMS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현석 셰프, 할아버지 된다…최연수♥김태현, 결혼 3개월만 임신 12-13 다음 미스김X강진, 환장의 짝꿍 무대 (금밤)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