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4대 보험' 안 해줬나…전 매니저 폭로 "전 남친은 해줬다" [MD이슈] 작성일 12-13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2vcrZNdm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efb065ec0af6190f29e8fbd3fc5b424fb8bfe0859d0f1fc705d89cba3d636e" dmcf-pid="5VTkm5jJr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나래/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mydaily/20251213105226076qrsa.jpg" data-org-width="547" dmcf-mid="XNi26Ab0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mydaily/20251213105226076qr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나래/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514423ee8c1f58a590cac961d5a9d278aaeee017b20e72ae92e94fcb20606a" dmcf-pid="1fyEs1AiO8"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갑질 및 불법 의료 시술 의혹으로 활동 중단한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에게 4대 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을 보장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p> <p contents-hash="8d9abcc046bcdacf789eed580a14006dcde6d18977fefe1405d94a168c7efde6" dmcf-pid="t4WDOtcnw4" dmcf-ptype="general">13일 문화일보는 전 매니저와 나눈 인터뷰를 공개했다. 전 매니저는 해당 매체를 통해 "지난해 9월 12일부터 박나래와 일했다. 계약서를 따로 안 쓰고, 저희에게 세금 3.3%만 떼고 월급을 줬다. 원치 않는 프리랜서 형태였다. 계속 박나래에게 4대 보험에 가입시켜 달라고 했는데도 안 해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05304b5578e9815fb7cb50c63ce6b9b9d300384089e861891470ef53ac0e5b4" dmcf-pid="F4WDOtcnmf" dmcf-ptype="general">두 매니저는 박나래의 전 소속사에서 함께 일하다가, 박나래의 권유로 모친이 대표로 있는 현 소속사로 이직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일을 시작한 이후 1년간 보험 없이 일했다고.</p> <p contents-hash="d1acd623145f67246d3afcf38e15705d2ef42f5c013d852934e0faba6fde616f" dmcf-pid="38YwIFkLmV" dmcf-ptype="general">입사 1년이 지난 9월에서야 4대 보험을 받을 수 있었다고도 했다. 이 시기는 성시경, 옥주현, 강동원 등 1인 기획사를 운영하는 연예인들이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하지 않아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무더기 적발된 시기와 겹친다.</p> <p contents-hash="617f655257462b3befe07cbee681e4b70b35dad2f9555a87de7153d77d6428db" dmcf-pid="06GrC3EoE2"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는 "퇴사하기 두 달 전인 9월, 4대 보험에 가입시켜 줬다. 앤파크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때문에 등기부등본에 매니저들을 이사 등재하면서 보험 가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대 보험이 가입된 사람도 있었다. 박나래와 그의 어머니, 그리고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라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fd26807dc9cd7cd6da715d7755617d2acca878e8aaa11583d0658bf09d06a403" dmcf-pid="pPHmh0Dgm9" dmcf-ptype="general">한편, 박나래는 의사 면허가 없는 일명 '주사 이모'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아왔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또 전 매니저들에게 갑질·폭언을 했다는 의혹,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횡령 고발까지 접수됐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경완 사고 치고 “♥장윤정 그리워” 새살림 떠난 아내에 대한 마음 눈길(도장TV) 12-13 다음 변요한·티파니 영, 누리꾼이 먼저 알았다?…'매의 눈'에 포착된 열애 증거 [ST이슈]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