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김민선, 37초 85로 월드컵 4위…세계기록 보유 콕 우승 작성일 12-13 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노르웨이 월드컵 4차 여자 500m…이나현은 10위</strong>[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500m에서 6위를 차지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2/13/0006182890_001_20251213111018074.jpg" alt="" /></span></TD></TR><tr><td>김민선(사진=AFPBBNews)</TD></TR></TABLE></TD></TR></TABLE>김민선은 13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르의 하마르 올림픽 홀에서 열린 2025~26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 85를 기록하며 6위에 올랐다.<br><br>100m를 10초 49에 주파하며 전체 7위의 기록을 낸 김민선은 막판 스피드를 올려 순위를 6위로 끌어올렸다.<br><br>함께 출전한 이나현(한국체대)은 38초 06을 기록하며 10위에 자리했다.<br><br>여자 500m 세계기록(36초 09) 보유자인 펨케 콕(네덜란드)은 37초 05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트랙 레코드를 갈아 치우고 우승했다.<br><br>남자 500m 디비전B(2부)에 나선 정재원(의정부시청·34초 94)과 구경민(경기일반·34초 96)은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고 여자 500m 디비전B에 출전한 정희단(선사고)은 38초 80을 기록하며 8위에 자리했다.<br><br>또 남자 1500m 디비전B에서는 박성현(의정부시청·1분 47초 68)이 14위로 밀린 가운데 여자 1500m 디비전B에 출전한 박지우(강원특별자치도청·1분 59초 12)는 11위를 기록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오상진♥김소영, 둘째 아들 얻었다.."사랑하는 마음은 같죠"[공식] 12-13 다음 “소녀시대 18주년, 드디어 열린 첫 결혼”… 티파니 영, 8인 중 ‘품절녀’ 신호탄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