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행위' 스스로 알았나?…박나래, "이미 준 이상 너희도 벗어날 수 없어" 파장[MD이슈] 작성일 12-13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YANbi0Hs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9a144615db6415d4322921a02f7fbf588c33f7a6f0d4afd6367094b3adec8a" dmcf-pid="3GcjKnpXr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mydaily/20251213113429313qxbr.jpg" data-org-width="640" dmcf-mid="1KwEfazt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mydaily/20251213113429313qxb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마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7bff31be5282dad8e477f11b47b2e350c9cd20a1811bfd9786c909d7ed0bcb" dmcf-pid="0HkA9LUZwi"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나래가 매니저들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강요했다는 추가 의혹이 제기되며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기존의 '갑질' 및 '불법 시술'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전 매니저가 박나래를 '대리 처방 강요'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면서 사태가 새 국면을 맞았다.</p> <p contents-hash="c1b463642d16ddfcfd4e7232a61b3cea8d535da0ca0f705ba212f44517f3b5ed" dmcf-pid="pXEc2ou5OJ" dmcf-ptype="general"><strong>"이 일 영영 못할 수도"…메시지로 압박 정황 포착</strong></p> <p contents-hash="3ec0828cccd63344bcd6966fd57ac328e4bc21ff55c69ecba3e7258007b533e3" dmcf-pid="UA4VWqIkwd" dmcf-ptype="general">12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는 박나래가 자신에게 대리 처방 등 불법 의료 행위를 강요했다고 주장하며 최근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p> <p contents-hash="7cd4325e26ac207e6c1ec4bc6654c3bfcc22acee5c269f73e4917f5321461d7a" dmcf-pid="uc8fYBCEme" dmcf-ptype="general">A씨가 경찰에 제출한 증거에는 박나래가 요구한 약을 제공하지 않을 경우 매니저를 압박한 정황이 담긴 메시지 캡처 사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9b99ee34b2ca7a613ceaeac150fc7186daa9ff4633795dc92b7cecffdad2bb" dmcf-pid="7k64GbhD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mydaily/20251213113430593avrw.jpg" data-org-width="640" dmcf-mid="tEOmPcKp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mydaily/20251213113430593avr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채널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9c6afc549f521d36db3c3a7d60b4c108e63505bda6fe876475b62a5efdb390" dmcf-pid="zEP8HKlwOM"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메시지를 통해 "이것도 하나의 아티스트 케어인데 왜 주지 않느냐", "이미 나한테 한 번 준 이상 너희도 벗어날 수 없고 앞으로 이 일을 영영 못할 수도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b93b09b091c79b95d30be6ac6d06a8cc7ec190f87232b780c8f2229cc51761b1" dmcf-pid="qDQ6X9Srrx"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 A씨는 지난 8일 해당 증거와 함께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경찰은 박나래에게 '강요죄' 추가 적용이 가능할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a40784c92332eb012dd61bd48aa61bb05e0f7bee23bcd23d4b8bcf2bd121b0ed" dmcf-pid="BwxPZ2vmmQ" dmcf-ptype="general"><strong>'불법 인지' 정황 포착…법적 쟁점 부각</strong></p> <p contents-hash="9a4ddf8f124edb582b8fbfcdabe10a1837cf933fb12292bd007744466ebe325a" dmcf-pid="brMQ5VTsDP" dmcf-ptype="general">앞서 박나래는 전 매니저들에게 폭언·폭행 등 갑질을 일삼고 무면허자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p> <p contents-hash="bda809cff6ee14e600091bcc78a4ae0c98bb3e2288414d8c3a079a96907e202b" dmcf-pid="KmRx1fyOE6" dmcf-ptype="general">이에 박나래 측은 "의사 면허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고, 프로포폴 등이 아닌 단순 영양제 주사를 맞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광장도 "바쁜 일정으로 내원이 어려워 평소 다니던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에게 왕진을 요청해 링거를 맞은 것으로, 합법적 의료 서비스"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18220eeda8fd49c13fe5a2de3fc4cd6c4ee5c22c51e17254fe73ca1badb4d5fb" dmcf-pid="9hnJpQXSw8"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미 나한테 한 번 준 이상 너희도 벗어날 수 없다"는 박나래의 언급은 해당 행위가 불법임을 박나래 스스로 인지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어서 논란을 키우고 있다.</p> <p contents-hash="6a60a6e31f918e5f9118790ae3fdb93202fb9373ec53272f8eb0216e4818b27a" dmcf-pid="2lLiUxZvs4" dmcf-ptype="general">함익병 피부과 전문의도 라디오를 통해 "무면허 사실을 알면서도 계속 연락해서 주사를 맞았다면 법률적으로 얽힐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어, 박나래의 '불법 인지' 여부가 향후 수사의 주요 쟁점이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a69c3d357acbee5295a8835dd94556a0eef91fc2078aee0f639db61405c7337c" dmcf-pid="VSonuM5TIf" dmcf-ptype="general">강요죄 의혹까지 더해진 상황에서 박나래 측이 이번 추가 고소 건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방송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코르티스의 성공, 현 K팝 시장의 니즈를 말하다 12-13 다음 "하차 개입 없다"… 유재석의 원칙 밝힌 예능 PD들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