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500m 6위…이나현은 10위 작성일 12-13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2/13/2025121312062202564dad9f33a29211213117128_20251213122208083.png" alt="" /><em class="img_desc">김민선. 사진[EPA=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ISU 월드컵 4차 대회 500m에서 6위에 올랐다. 13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하마르 올림픽 홀에서 열린 1차 레이스에서 37초85를 기록했다.<br><br>100m를 10초49(전체 7위)로 통과한 김민선은 막판 스피드를 올려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렸다. 함께 출전한 이나현(한국체대)은 38초06으로 10위에 랭크됐다. 세계기록(36초09) 보유자 펨케 콕(네덜란드)이 37초05로 트랙 레코드를 경신하며 우승했다.<br><br>남자 500m 디비전B에서는 정재원(의정부시청·34초94)과 구경민(경기일반·34초96)이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여자 500m 디비전B 정희단(선사고)은 38초80으로 8위를 기록했다. 남자 1500m 디비전B 박성현(의정부시청)은 1분47초68로 14위, 여자 1500m 디비전B 박지우(강원특별자치도청)는 1분59초12로 11위에 올랐다. 관련자료 이전 스마일게이트 'CFS 2025 그랜드 파이널', 中 올 게이머스 결승 선착 12-13 다음 [오피셜] 안세영 이럴 수가! '세계 1위' 韓 안세영 vs '월드 챔프' 日 야마구치→초대형 빅매치, 예선부터 성사!…월드투어 파이널 흥미진진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