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CFS 2025 그랜드 파이널', 中 올 게이머스 결승 선착 작성일 12-13 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올 게이머스, 돌풍의 팀 스탈리온과 풀세트 접전 끝 결승행<br>-알 카디시아,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 꺾고 패자조 결승 진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2/13/0000075188_001_20251213122108127.jpg" alt="" /><em class="img_desc">12월 13일 'CFS 2025 그랜드 파이널' 4강 승자조 결승전서 MVP를 차지한 ZQ '장 치엔' 선수. 사진=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em></span><br><br>[더게이트]<br><br>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CFS 2025 그랜드 파이널' 플레이오프가 시작되면서 결승 진출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12월 13일 밝혔다.<br><br>이번 대회는 전면 개편된 포맷으로 진행되며 조별 리그부터 예상치 못한 결과들이 연이어 나왔고, 플레이오프에서는 돌풍과 이변이 더해져 대회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br><br>4강 승자조 결승과 패자조 준결승 경기에서는 풀세트 접전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승자조 결승에서는 중국의 올게이머스와 필리핀 팀 스탈리온이 맞대결을 펼쳤고, 패자조 준결승에서는 브라질 알 카디시아와 중국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이 탈락 위기에서 치열한 경기를 벌였다.<br><br>승자조 결승은 전승 중인 팀 스탈리온과 다수의 우승 경험을 보유한 올게이머스가 충돌하며 긴 접전이 벌어졌다.<br><br>올게이머스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초반 1세트를 10대4로 가져갔으나, 팀 스탈리온이 2세트 10대7, 3세트 10대6으로 반격했다. 올게이머스는 4세트를 10대4로 승리하며 균형을 맞췄고, 마지막 5세트에서는 10대1로 승리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br><br>Doo '멍 쿤' 선수가 마지막 세트에서 킬데스 비율 3.0을 기록했고, ZQ '장 치엔' 선수는 경기 전반에 걸쳐 안정적인 전투와 결정적인 플레이로 이번 경기 MVP로 선정됐다.<br><br>패자조 준결승에서는 지난해 결승에서 맞붙었던 알 카디시아와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이 맞붙어 치열한 수싸움을 벌였다. <br><br>에볼루션 파워 게이밍은 1세트를 10대1로 시작하며 우위를 점했지만 2세트에서 알 카디시아가 13대12로 승리해 분위기를 바꿨다. 3세트는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이 10대3으로 가져갔으나, 4세트와 5세트에서 알 카디시아가 각각 10대6 승리를 거두면서 3대2 역전승을 거뒀다.<br><br>이 승리로 알 카디시아는 지난해 결승에서 당한 패배를 되갚으며 결승 진출 가능성을 이어갔다.<br><br>이날 열리는 패자조 결승전에서는 팀 스탈리온과 알 카디시아가 맞붙어 결승 진출 마지막 자리를 다툰다. 이후 올게이머스는 이 경기의 승자와 결승에서 우승 타이틀을 놓고 대결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윤보미, ♥라도 9년째 열애할 만해 “좋아하는 남자와? 차 끊기길 바란다”(나솔사계) 12-13 다음 김민선,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500m 6위…이나현은 10위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