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설의 볼러, 9년 만에 출전' 韓 프로볼링 최종전 스톰컵, 14일 열전 돌입 작성일 12-13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12/13/0004095709_001_20251213131612489.jpg" alt="" /><em class="img_desc">9년 만에 스톰컵에 출전하는 미국 프로볼러 제이슨 벨몬테. KPBA </em></span><br>한국프로볼링(KPBA) 메이저 대회인 스톰컵으로 올해를 마무리한다.<br><br>제15회 스톰컵 국제초청볼링대회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볼토피아 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총상금 2억 5000만 원이 걸린 이 대회에는 아시아, 미국, 유럽 등 전세계 15개국에서 프로와 아마추어 볼러 320여 명이 출전한다.<br><br>특히 올해는 미국프로볼링(PBA) 메이저 대회 15회 우승의 제이슨 벨몬트가 9년 만에 참가한다. 투 핸드 투구 방식의 대중화를 이끈 벨몬트는 2016년 이 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br><br>또 최근 KPBA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앤서니 사이먼스도 출전해 투 핸드 볼러의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여기에 일본프로볼링(JPBA)에서 슈퍼 초등학생으로 이름을 날린 이시다 마논, 싱가폴의 셰리탄과 대프니 탄 자매도 출전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12/13/0004095709_002_20251213131612531.jpg" alt="" /><em class="img_desc">시즌 랭킹 1위를 달리는 문하영. KPBA </em></span><br>KPBA 선수들에게는 특히 중요한 대회다. 이번 대회 결과로 시즌 최우수 선수(MVP), 신인상 등 올 시즌 입상자들이 결정된다. 포인트 랭킹, 상금 랭킹 1위를 달리는 문하영(TEAM STORM)을 비롯해 하반기 연속 TV 파이널 진출의 상승세에 있는 강민환(TEAM ROTO GRIP), 최다 우승의 정태화(TEAM DSD) 등이 정상에 도전한다.<br><br>대회 주최사인 진승인터네셔널은 볼링 팬들을 위해 국내외 선수들이 함께 하는 이벤트 및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18일 TV 파이널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되고 KPBA 유튜브 채널에서는 전 경기를 볼 수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송지효 "런닝맨 출연중 8년 연애" 폭탄 고백 12-13 다음 학교에서 안전하게 클라이밍을? 대한산악연맹, AR 클라이밍 온라인 대항전 개최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