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형 최정준, 기자 꿈 포기하고 잔나비 매니저 된 사연 (불후) 작성일 12-13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nEHItcnC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ce2ace550862540285443ba731ae0a673db49806dd3df9717141989180c04f" dmcf-pid="GLDXCFkL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불후의 명곡’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en/20251213132347478lmky.jpg" data-org-width="650" dmcf-mid="WjUMKi0HS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en/20251213132347478lmk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불후의 명곡’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HowZh3EoS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52fdc011b00434e43b92ec73d8f1d6a4ee3958f71dc535cd3eb6248b14539c08" dmcf-pid="Xgr5l0DgW0" dmcf-ptype="general">잔나비 최정훈의 형 최정준이 잔나비 매니저가 된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54a168f80c7e59e7622b68f3d868d6d7f0cbf9403cbc4813e0f08834eabef103" dmcf-pid="Zam1Spway3" dmcf-ptype="general">12월 13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잔나비와 최정훈의 형 최정준은 이른바 ‘삼나비’를 결성한다. 최정준은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의 친형이자 매니저이다. </p> <p contents-hash="7a378bc09426f80dba855d7bfa53d0e0f6ed8ce3f948cd8516bc246338fa3a75" dmcf-pid="5NstvUrNhF" dmcf-ptype="general">최정준은 출연을 결정한 이유로 “‘불후’ 덕분에 오늘의 잔나비가 있다고 항상 생각했는데, ‘이 은혜를 어떻게 갚을까’ 하다가 큰맘 먹고 나오게 됐다”라고 말한다. 이어 “(출연 결정 이후) 한 달 동안 잠을 못 잤다. 매일 밤마다 제작진에게 전화해서 ‘한 번만 살려달라고 할까’ 고민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면서도 “아직도 제가 여기 있는 게 믿기지 않는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사를 표한다. </p> <p contents-hash="fc4709dc5d2ac2b444a1d60bfbd4cf790474e13399300cc3ede73fa9bf7919ad" dmcf-pid="1q6cdr4qyt" dmcf-ptype="general">잔나비 김도형은 최정준-최정훈 형제에 대해 “영화 같은 형제”라고 이야기해 흥미를 더한다. 김도형은 “다른 형제들을 보면 맨날 싸우던데, 정준이 형은 2개가 있으면 정훈이에게 2개를 다 준다”라고 설명한다. 이에 MC 김준현이 “맞은 적은 없냐”라고 묻자 최정훈은 “지금까지 딱 한 번 맞은 적 있다”라며 “어릴 때 형 친구 앞에서 형을 놀렸을 때다. 그런데 형이 저를 때리면서도 울고 있더라. 앞으로는 대들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일화를 공개한다. </p> <p contents-hash="33b22c24697daf647474c2f8041e63790fbe1da9c98bff5c418bd62e3aec7477" dmcf-pid="tBPkJm8BT1"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최정준은 동생을 위해 기자의 꿈을 포기한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최정준은 “기자를 꿈꾸며 인턴 생활을 하던 중, 동생이 ‘매니저를 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고민이 많았지만, 동생의 반짝이는 진심을 보니까 저도 하고 싶더라”라고 말해 토크대기실을 감동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도 잠시, 최정준은 무대를 앞두고 “아까는 정말 추웠는데 지금은 너무 덥다”라며 동생에게 극심한 울렁증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고.</p> <p contents-hash="83d323550028b24439f65ac219194271e14ef1de56f724031aaacae190a90e39" dmcf-pid="FbQEis6bC5" dmcf-ptype="general">이에 애틋한 잔나비 형제가 펼칠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다가올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수직 상승한다. </p> <p contents-hash="7ed105bab6e3919329fec0e0234c46275f79723dc736a982e2f21f68f23548ad" dmcf-pid="3KxDnOPKvZ"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09MwLIQ9y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승은,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빅에어 예선 2위로 결선행 12-13 다음 송지효 "런닝맨 출연중 8년 연애" 폭탄 고백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