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칼든 강도?"…67만원 술값 덤터기하고도 "미안함 없다" [Oh!쎈 이슈] 작성일 12-13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kB3nOPKv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9d9dea9dec208c84520cf0beb4ce9fa3f0b57acdb688cc189eb16be9fe35c7" dmcf-pid="6Eb0LIQ9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poctan/20251213135347867oapw.jpg" data-org-width="650" dmcf-mid="fiGk06Gh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poctan/20251213135347867oa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1a9e34baf8b691d568bd8e3982786e48f612c3716ae6728a454dcd98b8e945" dmcf-pid="PDKpoCx2C6"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가수 카더가든과 빅나티 등이 10CM 권정열에게 67만 원 술값을 덤터기 씌웠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9fd513c39f89aed26048bd7fc955c3ab08e366c64a74f1c9f3aea8ef9acde2a6" dmcf-pid="Qw9UghMVl8"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에는 카더가든, 에피톤프로젝트, 장도연,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41342779d930c4f9783bd24308cc3f3c0ccad5b7c8eea023ae729c2aac407ab6" dmcf-pid="xr2ualRfS4" dmcf-ptype="general">카더가든이 출연하자 10CM는 “카더가든의 출연을 손꼽아 기다렸다. 꼭 해명을 듣고 싶은 일화가 있다”고 말했다. 10CM에 따르면 야심한 밤, 카더가든과 멜로망스 김민석, 빅나티가 술자리를 갖다가 10CM를 불렀고, 10CM와 김민석만 남겨두고 카더가든과 빅나티는 자리를 떠났다. 술도 마시지 않는 10CM가 뒤늦게 합류한 자리에서 계산을 혼자했고, 그 술값은 무려 67만 원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f5bf7d7f1fd4ce704bdc4034e6c1d7de3a41186808904df083c8a9e0cc9da825" dmcf-pid="yZoMSpwalf" dmcf-ptype="general">카더가든은 “너무 기억난다. 이야기를 해드릴 수는 있는데 그 전에 가요계 선배님께서 계산 한번 해주셨다고 공적인 자리에서 막 왈가왈부 하냐”며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67만 원이 나왔다는 말에 “발단은 빅나티다. 빅나티가 문제다. 여러분도 집에 가실 때 ‘빅나티가 문제’라는 것만 기억하시면 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749674c0ee746a9e71837e9fab18846c4b221931e1c0db4a5305e6349da7e13" dmcf-pid="W5gRvUrNTV" dmcf-ptype="general">카더가든은 “저는 (10CM) 형이 나오지 술을 안 드시니까 안 나오는 걸 안다. 김민석은 자주 나오고, 그렇게 종종 만나는 모임인데, 설마 형이 나올 줄은 몰랐다. 그러니까 왜 나오셔서 67만 원을 내시냐. 전 형과 더 있고 싶었는데 사람이 누구 부를 때 경험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취기가 과할 때가 있다. 그날은 그런 날 같아서 다시 한번 사과드리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1bf0fe580a01bbb36a793d1f03ce1486150b4e7bbcc4044970e204fc416b5de" dmcf-pid="Y1aeTumjW2"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카더가든은 미안한 감정은 조금도 남아있지 않다고 밝혔고, 이에 10CM는 “미안한 마음은 1g도 남아있지 않지만 그날의 기억을 갖고 있다면 그 멤버대로 뭉쳐서 ‘더 시즌즈’에 출연하시는 걸 제안드린다. 팀 이름은 67만 원으로 해서”라고 마무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75c913aefb46a6ab168f01b2c90bc0c2de1c51f9adb568bab942841c4ef71e" dmcf-pid="GtNdy7sAy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poctan/20251213135349198dfzq.jpg" data-org-width="530" dmcf-mid="40mjtfyO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poctan/20251213135349198dfz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c78c7fbbb1cf2e836d3474c87dda8fdbcae78916904f47ab81806b460ac0e1" dmcf-pid="HFjJWzOcSK" dmcf-ptype="general">10CM와 카더가든의 에피소드 공개 이후 시청자들은 술도 마시지 않는 10CM를 굳이 야심한 밤에 술자리에 불러내서 술값을 내게 하고, 미안한 감정도 남아있지 않다는 뻔뻔함을 보였다는 부분에서 눈살을 찌푸렸다. 예능인 만큼 과장된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뻔뻔함으로 일관하는 모습에서 카더가든에게 실망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카더가든의 초성을 따서 ‘칼든강도’라고 비판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b7a993aae67c87f75b6eff320f210709c3f12c1f5944eb67a8ab758062af472" dmcf-pid="X3AiYqIkyb" dmcf-ptype="general">일부 시청자들은 이들이 이런 게 처음이 아니라면서 불편함을 내비쳤다. 특히 당시 녹화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누리꾼은 “방송에서는 편집됐지만 평소에도 빅나티가 자주 술 먹고 저런 식으로 불러서 원래 나가지 않는데 다른 분들도 있어서 나갔다고 언급했다”, “방송에는 편집됐지만 현장에서는 ‘여성 분들이야 권정열, 김민석 있으면 좋겠죠. 남성분들은 그 둘이 옆에 있으면 좋겠냐. 둘다 목소리도 약간 앵앵거리나 싶고 모기 있는 줄 안다”고 전하면서 카더가든의 태도를 지적했다.</p> <p contents-hash="5a5118fe7575c49fbe73b7bf43cf31337d7a639fad442a199d17472bcbdf7b26" dmcf-pid="Z0cnGBCEWB" dmcf-ptype="general">한편, KBS2 ‘더 시즌즈-10CM의 쓰담쓰담’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강달’ 진구, 끝내 김세정 짓밟나? 가족 볼모로 삼은 악행 12-13 다음 대성, '한도초과' 존재감…국내 트로트 차트 1위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