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달’ 진구, 끝내 김세정 짓밟나? 가족 볼모로 삼은 악행 작성일 12-13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loghMVh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0ea0f9b95df2f318b308d57537a51ecadd7786f071a016a964231743fb78e4" dmcf-pid="5MSgalRf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en/20251213134947652rmqj.jpg" data-org-width="650" dmcf-mid="XbqyWzOc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en/20251213134947652rmq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f484b133b976c530b7909ce7490277435d205ffa8b79faa6b5ec4728b21f3b" dmcf-pid="1po92LUZC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b25dbff3fc4c145b501754cfde060c23f73fe4c073f482663511a14fc4ec7d62" dmcf-pid="tUg2Vou5Ww" dmcf-ptype="general">김세정과 진구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진다.</p> <p contents-hash="b92573340cb696e185012c571543e7c768a9553fb49be4523d0797bf8f1303ab" dmcf-pid="FuaVfg71SD" dmcf-ptype="general">12월 13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에서는 좌의정 김한철(진구 분)에게 붙잡힌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나선 박달이(김세정 분)의 절박함이 그려진다. </p> <p contents-hash="6797911d6b6b3c04f639de630353843c26e0e4f58304dc31be22cfba99b9e680" dmcf-pid="37Nf4azthE" dmcf-ptype="general">김한철은 자신이 국구가 되는 것에 가장 큰 걸림돌인 박달이를 어떻게든 세자 이강(강태오 분)의 옆자리에서 끌어내리고자 온갖 음모와 계략을 꾸며왔다. 그러나 매번 제 뜻대로 처리되지 않는 박달이를 향한 적개심만 커져가던 중 박달이가 죽은 줄 알았던 세자빈 강연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드디어 그의 치명적인 약점을 손에 쥐게 됐다.</p> <p contents-hash="e646149a7b44be6db24c19b433ee227b3b647ca91629c5d58a0f997c2977d1ab" dmcf-pid="0zj48NqFvk" dmcf-ptype="general">이 사실이 발각된다면 박달이를 사랑으로 보살펴줬던 양아버지(임기홍 분)와 양어머니(박보경 분)의 정체는 물론 박달이를 구하기 위해 이 모든 일을 꾸민 박홍난(박아인 분)의 행적까지 모두 들통날 터. 박달이와 가족들이 빠져나갈 수 없는 위기에 놓인 만큼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p> <p contents-hash="5de47b99fbdcc2f1adc5dd8ead29b42c069556819992e199b752374ec5e8109c" dmcf-pid="pqA86jB3Wc"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사진에는 결국 김한철의 손에 넘어간 박달이 가족들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불러일으킨다. 박홍난과 박달이의 아버지, 어머니는 소복을 입고 포박당한 채 처형장에서 무릎을 꿇고 있다. 이를 둘러싼 사람들 사이를 헤치고 들어오는 박달이의 다급한 발걸음은 긴박함을 더욱 증폭시킨다.</p> <p contents-hash="d4f06999f1135d1d116e63c3af5a81e6b6d764c7699494295ebddd88f32c4ccd" dmcf-pid="UBc6PAb0yA" dmcf-ptype="general">이 모습을 차갑게 지켜보는 김한철의 매서운 기운이 위압감을 더하는 상황. 그런 김한철과 마주한 박달이에게서는 절박하고도 결연한 눈빛이 스치고 있다. 가족과 진실을 사이에 둔 두 사람의 치열한 공방 속 망나니의 칼 아래 놓인 박홍난과 부모님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눈길이 쏠린다. 13일 오후 9시 40분 방송. </p> <p contents-hash="7ed105bab6e3919329fec0e0234c46275f79723dc736a982e2f21f68f23548ad" dmcf-pid="ubkPQcKplj"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76IinOPKy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신 발표' 오상진♥김소영, 둘째는 아들…"나약하게 안 키울 것" [마데핫리뷰] 12-13 다음 "카더가든=칼든 강도?"…67만원 술값 덤터기하고도 "미안함 없다" [Oh!쎈 이슈]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