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안한 전 남친 월 400만원에 4대보험도 해줘" 박나래, 정작 매니저들은 차갑게 외면[MD이슈] 작성일 12-1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매니저 "박나래와 어머니, 전 남자친구는 4대보험에 가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qOC4aztr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8303c22e919310ef86112c60d3a403a56f2be317e86b6fbf34a4d4e9c6bad8" dmcf-pid="0BIh8NqFD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mydaily/20251213141814860nptk.jpg" data-org-width="627" dmcf-mid="F0kDBdFY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mydaily/20251213141814860npt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마이데일리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5ef3e11c318ba045e71bf6ebfbc5583e6c33899438e7066bc1be2c5eb82260" dmcf-pid="ppDrKi0HIF"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매니저 갑질 및 불법 의료시술 의혹을 받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에게 4대 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 가입을 해주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왔다.</p> <p contents-hash="08757479df99ecdf1974b29064318414f4f93055262737cb3f347146b7518d58" dmcf-pid="UUwm9npXst"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 A씨는 13일 문화일보에 "지난해 9월12일부터 박나래와 일했다. 계약서를 안 쓰고, 세금 3.3%만 공제하고 월급을 줬다. 원치 않는 프리랜서 형태였다"며 "박나래에게 계속 '4대 보험에 가입시켜달라’고 했는데도 안 해줬다. 박나래와 어머니, 전 남자친구는 4대보험에 가입 돼 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fad3f42cf088cdce3230b878ed795ac47c4c9f98643c97f98beb6db78ff443e" dmcf-pid="uurs2LUZw1" dmcf-ptype="general">이어 "(전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서 일하다가) 박나래가 함께 일하자며 '7대3 또는 8대2로 표준 계약서를 쓰자'고 했다. 일을 시작한 후 '1년 뒤에 계약서를 쓰자' '월급 500만원에 매출 10%를 주겠다'고 했지만 안 줬다. 실지급액은 월 300만원 정도"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d5eddbf0397e2bc09571d354dc305d026417a23af834ea6508baca8a117bea9e" dmcf-pid="77mOVou5I5" dmcf-ptype="general">A씨는 "퇴사하기 두 달 전 4대보험에 가입시켜줬다. 앤파크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때문에 매니저들을 이사로 등재하면서 보험 가입한 것"이라며 "막내 팀장 매니저는 3개월 정도 수습 기간이 지난 후 월급을 올리면서 4대보험을 가입해준다고 했고, 나한테는 표준계약서대로 수익 배분을 얘기하다가 말을 바꿔 월급 500만원에 수익 10%를 제시했다. 이를 적용할 때쯤 4대보험에 가입시켜준다고 했는데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8830e6b33ab39889861429ec6bd4ac9198edd5ea6d32546432bb76ed9bf132f" dmcf-pid="zzsIfg71OZ"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은 이와 관련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p> <p contents-hash="29fc25ab00f9e072296a20f24f385baddc55171b181dbe8b1d8479a830fb183a" dmcf-pid="qqOC4aztwX" dmcf-ptype="general">이처럼 4대보험도 적용받지 못한 A씨는 박나래와 일하면서 과도한 노동에 시달렸다고 주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2a68d577c2add1d9f7c5f443ca6b0a9564035ba9648a8c837b4221a42f592ff" dmcf-pid="BBIh8NqFEH"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10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근무 강도와 관련하여 한 달에 통상 400시간이 넘었고 450시간을 일한 적도 있으며, 박나래가 잘 때도 업무를 하고, 쉰 적도 없는 '1분 대기조'였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700457d8b2feeb764fd759b436ab93b0c627779cb3fc66a0d99ad0dd52ceb9c" dmcf-pid="bbCl6jB3wG" dmcf-ptype="general">그는 일도 안 하는 전 남자친구에게 한 달에 400만원씩 지급했는데, 자신(월 300만원)보다 더 많이 받는 것을 보고 씁쓸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d32e15732f6769ecc7883462402a348e8fffdda9fedc1df70279e4027e6706c" dmcf-pid="KMZ1oCx2wY" dmcf-ptype="general">앞서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을 통해 인기를 얻어왔으나, 지난 4일 전 매니저들의 ‘갑질’ 폭로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어 박나래가 ‘주사이모’로 불리는 인물에게 수액 주사나 대리처방 등 불법 의료행위를 받았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며 파장이 커졌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D영상] 한소희, '예쁜 여자의 미모력에 치인다' 걸어오는 모습부터 예쁨 그 자체 12-13 다음 키키 '댄싱 얼론', 英 NME 선정 '2025 베스트 K팝' 등극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