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母 "아들 이혼, 기사 보고 알았다" 작성일 12-13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3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예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5ctfyO3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14d5912d64fa62614358e08aa749b2fcd82eba03a6ca20b5e38bb3dc199e97" dmcf-pid="7E1kF4WIU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JTBC/20251213145456810vbda.jpg" data-org-width="559" dmcf-mid="UNOxCFkL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JTBC/20251213145456810vbda.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0e32e18314b9a73aa5fdebc0c58ae8822c695d2679860b3370eb43aca7fe992" dmcf-pid="zDtE38YCpK" dmcf-ptype="general"> 가수 윤민수가 금쪽이로 어머니 김경자 여사와 방송 나들이에 나선다. </div> <p contents-hash="0421391022db01ed21d402e268e9f6c17c8f16c148baf557dc6e5525ecc2a6ec" dmcf-pid="qOUs7M5Tzb"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불후')에서는 '2025 송년 특집-패밀리 보컬 대전' 무대가 펼쳐진다. </p> <p contents-hash="2cf553c96d13ddb4efc55d03a0571348b1713c90b5eeb6e754b081fef7e7d396" dmcf-pid="BIuOzR1yFB" dmcf-ptype="general">이 날 윤민수는 어머니 김경자와 투닥 티키타카로 웃음을 자아낸다. 윤민수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 목소리를 많이 듣고 자랐다. 요리할 때, 빨래할 때 항상 노래를 하셨다”며 어머니의 노래 실력을 자랑한다. </p> <p contents-hash="5a4f290a90e228098ce35f6542391622836b31b50bf8eee33295b396a4c85cf4" dmcf-pid="bC7IqetW0q"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경자 여사는 정작 기사를 통해 윤민수의 이혼 소식을 알게 됐다며 "매일 아침 윤민수를 검색하는데, 기사를 보고 알았다. (이혼은) 알아서 하는 거다. 내가 하지 말라고 해서 안 할 건 아니지 않냐"며 덤덤하고 쿨하게 반응했다는 후문이다. </p> <p contents-hash="6e25c8e23640fed2e10341fc1d376567cfed40648dca98f655f8f1cc72707926" dmcf-pid="KhzCBdFY7z" dmcf-ptype="general">아들의 이혼보다 관심있는 건 우승 트로피다. 김경자 여사는 우승 트로피와 조회수에 욕심을 드러내며 욕망 여사의 면모를 드러낸다고. </p> <p contents-hash="9f019852dc3de768ce05679420937843d57beecccfdd267a8d47fb3895a09ff7" dmcf-pid="9lqhbJ3Gp7" dmcf-ptype="general">'불후' 역대 동영상 조회수 2위(약 5000만 뷰)를 기록한 윤민수·신용재의 '인연' 무대를 언급한 김경자 여사는 “그 무대를 보면 '저 사람이 내 아들인가' 싶긴 했다. 너무 잘해서 놀랐다"며 "이왕 나왔으니 1등 하고 싶다. 조회수도 많이 나오면 좋지 않냐"고 단언해 이들의 무대를 기대케 한다. </p> <p contents-hash="165cdde8608494d11d645ad1f09f9a537cb069a7d2c2620c6af02348114ac4e5" dmcf-pid="2SBlKi0HFu" dmcf-ptype="general">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랑하는 사람 만나”...변요한♥티파니 손편지로 전한 열애 고백[종합] 12-13 다음 도경수, 곱창타코 만들기 성공…이광수X김우빈 '감탄' (콩콩팡팡)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