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슬픔 딛고 둘째 임신…김소영♥오상진 "둘째는 아들, 내년 봄 출산" (띵그리TV) 작성일 12-1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j1Ej9SrG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4b10e70960c47755c348da122c001fa565e6c95f13e93d594ab3b8492c1e18" dmcf-pid="xevne0Dg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상진 김소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xportsnews/20251213163140110vido.jpg" data-org-width="550" dmcf-mid="8skfKTJ6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xportsnews/20251213163140110vid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상진 김소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ff2eaa785e93e6d25bb506dfb9210953b031d70cc18839cd9a8f7300c77174" dmcf-pid="yGP5GNqFZ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임신 중인 둘째 성별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6c89aa061fb752c0a327f77c655d24f9655ff857fbc3ad28e6eb71b792357ff" dmcf-pid="WHQ1HjB35P" dmcf-ptype="general">13일 김소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띵그리TV'를 통해 임신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384de373d2526d44ac2cbdbbaa647e21277300c34049be99e3dd856d10b6582f" dmcf-pid="YXxtXAb0H6" dmcf-ptype="general">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였던 김소영과 오상진은 2016년 열애 인정 후 2017년 결혼하며 부부가 됐다.</p> <p contents-hash="efda5ccf9c835c5777148bc16a18577816a349144e7a7361bf186ea6b7b4ed10" dmcf-pid="GZMFZcKpZ8" dmcf-ptype="general">2019년 딸 수아 양을 품에 안은 뒤 지난 2023년 둘째 임신 후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많은 격려를 받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8507304bb746eddd77cdffa66fc43aef9aa63452754200549814427158927c" dmcf-pid="H5R35k9U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소영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xportsnews/20251213163141402kbjf.jpg" data-org-width="550" dmcf-mid="6KqlOM5T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xportsnews/20251213163141402kb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소영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4b7b38330c558d23271fd17744fbdacb64bcd36212e389342fdbc191793888" dmcf-pid="X1e01E2uZf" dmcf-ptype="general">이후 김소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사실을 직접 밝히며 "현재 6개월 차다"라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59641d8b1b7f6b49d4104dc4355324cd766ef612e230f09b760095f74a2322a6" dmcf-pid="Z1e01E2uYV" dmcf-ptype="general">영상 속에서 김소영은 "제가 노산이지 않나. 12월에 정밀 초음파를 받고 성별을 수아에게 말해주려고 했는데, 여러 검사를 하다가 둘째의 성별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20ffce4618654f54c4b830a57514cf4414e45d26e116b4546a8baae9d189828" dmcf-pid="5tdptDV712" dmcf-ptype="general">이어 김소영은 '수아 동생'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는 상자를 열었고, 상자 속에서는 '사랑스러운 왕자님'이라는 문구가 전해지며 둘째의 성별이 아들임이 밝혀졌다.</p> <p contents-hash="fe8c1f96eba0bbfd2fca4e98047923f11bda276b2bb4e9973bf525877a5c95f2" dmcf-pid="1FJUFwfzt9" dmcf-ptype="general">김소영은 남편 오상진에게 "딸바보로 살아오셨는데, 아들도 똑같이 안고 다니실 건가?"라고 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1bf6c8a1ea833efb701a2484f7855fcaf3ac8b688dbd03b87d787f3eb0b063" dmcf-pid="t3iu3r4q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소영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xportsnews/20251213163142708gihh.jpg" data-org-width="550" dmcf-mid="PRE49yiP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xportsnews/20251213163142708gih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소영 유튜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f29af9d9445cb95a5b532dfd40f859bd73fc902550b5f6bb16fa0fa7792a40" dmcf-pid="F0n70m8B1b" dmcf-ptype="general">이에 오상진은 "매번 같지는 않겠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같다. 아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행동은 상황적으로 맞춰야 하지 않을까 싶다. 걷기 전까지는 안아줘야 하지 않을까"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78e6b2627c0173fbce5386673a366dabb547211a26dd91facf1269dc80992c0a" dmcf-pid="3pLzps6b5B" dmcf-ptype="general">또 오상진은 "나약하게 키우고 싶지 않다. 튼튼하게 키워야 남자 구실을 한다. 군대도 가야 하는데 어떻게 할거냐"고 넉살을 부리며 "기본적으로는 공 차는 것을 좋아할 것 같다. 축구나 농구, 야구를 할 일이 많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p> <p contents-hash="221d22699088280a78570d6a77f3ed741f2be6d5173b9a3b0f7c71930387d309" dmcf-pid="0UoqUOPKXq"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띵그리TV' 방송화면</p> <p contents-hash="6c4ce4a888347183da434299b81bbe889a065c5efca87a2d0804c8b303523b08" dmcf-pid="pugBuIQ9Xz"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은이, 캐나다서 대기업 다니는 조카 자랑 “대견해” (비보티비) 12-13 다음 정통맨·정책통·기술통…KT 차기 CEO 후보 3인은 누구?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