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동의 없이 우울증 공개한 ♥홍혜걸에 분노 “병 악화될 거란 생각 안 해”(에스더TV) 작성일 12-13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hF6QWnQT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0ad3725cfc8d69f9282ece4347ce5588ce4d8a00040a275e31ffaf81db6005" dmcf-pid="9l3PxYLx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poctan/20251213225547390rsdo.jpg" data-org-width="530" dmcf-mid="bjC0Uk9U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poctan/20251213225547390rsd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2S0QMGoMyM"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14acf14063a7a172e1afea169336810ab41ba12b09547380b90f4b24a042e315" dmcf-pid="VvpxRHgRlx"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에게 불만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a8594d199f89d833700fb6cf5e8363c7d05baf8b3ea525ee3bb72c613259a932" dmcf-pid="fTUMeXaelQ"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드디어 존댓말 쓰는 홍혜걸?! 여홍부부 새해 계획을 세우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d87e740cc564220796eaefa2422ccb9a7307e41f67116b480996dc4039514dcd" dmcf-pid="4yuRdZNdWP" dmcf-ptype="general">여에스더는 2025년이 어땠냐는 질문에 “역동의 해”라고 대답했다. 이어 “혜걸 씨가 내가 다 죽어가는 사람처럼 올려가지고”라며 홍혜걸이 자신의 우울증을 공개한 것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6e8be32d983f485fc89dcf86bf094bc3190c2880a4005c7ae7611af3db60a777" dmcf-pid="8im1FNqFv6" dmcf-ptype="general">홍혜걸은 “우리가 그렇게 유명한지 몰랐다. 지인들이 집사람하고 연락이 안 된다는 것이다. 아예 이 상황을 솔직하게 얘기하자. 집사람이 워낙 우울증 때문에 아무 일도 하기 싫어한다. 누가 연락하는 것이 큰 스트레스다. 우리 집사람에게는 부담스러운 일이다. ‘그걸 이해해 주십시오’ 하고 올린 것이다”라며 자신이 대신 여에스더의 우울증을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061312d0d2a02368e659ccc551c6efe9f23e3a6646a0fc8c16da9203aae1eba" dmcf-pid="6nst3jB3h8" dmcf-ptype="general">여에스더는 황당한 표정으로 “그걸 올릴 때 혜걸 씨가 나한테 상의 한 번 하지 않고 올렸다. 내가 그때 우울증이 좋지 않을 때니까.. 제 병이 더 악화될 거라는 생각은 안 했냐”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29bdb7f99d20696b381aee4b3387fed7f9985807493efffe9222331dd3ca0f40" dmcf-pid="PLOF0Ab0S4" dmcf-ptype="general">홍혜걸은 “결과적으로는 좋아지지 않았냐. 연락이 많이 끊였다. 집사람은 생존의 문제였다. 그때만 해도 침대에 종일 누워 있고 맨날 이상한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ae373b117f92deb01c0986de712c1e3d88cdd80bee8b0edefc34c176aa0e7d1" dmcf-pid="QoI3pcKpTf"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b5b18732264574b49b58bf8fd5db8220a25adddd0708db4750a0d54dcab6ed4d" dmcf-pid="xgC0Uk9UWV"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서진, 뇌경색 父 위해 산삼 선물 "죽고 나서 제사상에 올리는 것 무의미"('살림남2') 12-13 다음 ‘프로보노’ 공변 정경호 일 키웠다, 가출청소년 강제출산 배후 유재명 회장 고소 (종합)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