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女연예인 주량 원탑 “♥이무송 눈치 보여 화장실 숨어 마셔” (동치미) 작성일 12-1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11jFNqF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17147c9cbeeef766a77b9813c1de9fecd8169f988247fbd5dad3a8120bb8e8" dmcf-pid="4ttA3jB3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en/20251214000148847ysta.jpg" data-org-width="600" dmcf-mid="2ye1J5jJ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en/20251214000148847yst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ed5f3301ee3c4997b7d85df468d510935c73ce8b243a03eadfe673ecc5edfc" dmcf-pid="8FFc0Ab0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en/20251214000149071eklh.jpg" data-org-width="600" dmcf-mid="V3qObs6b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en/20251214000149071ekl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속풀이쇼 동치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633kpcKpW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754a4b1beed0fa4bf4d6d6d72421b9182a621f0d82fe8901728747b5881e7cbf" dmcf-pid="P00EUk9Uvw" dmcf-ptype="general">노사연이 남편 이무송의 눈치를 보느라 화장실에 숨어서 술을 마셨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e9620fad0b39dd51e19f2340855baad6b5933cafa71566f69c17a1f766bc1b6b" dmcf-pid="QppDuE2uTD" dmcf-ptype="general">12월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누가 나보고 한물갔대?’라는 주제로 속풀이를 하며 코미디언 이용식, 박준형, 농구 레전드 허재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9b7865953eef0ff8b2f82a798eea6e43e8ea251202062dee1e068163928cdd27" dmcf-pid="xUUw7DV7hE" dmcf-ptype="general">노사연은 “천하의 노사연이 화장실에 숨어서 술을 마셔?”라는 제목으로 속풀이를 하며 “사랑 때문에 생긴 거다. 결혼 전에 친구들 좋아하고 술 잘 마시고 아무 거리낌이 없었다. 제가 너무 사랑하는 남편과 결혼을 하니까 이 사람이 시키는 대로 하고 싶고 싫어하는 건 하기 싫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048be73332c220d8bd29da7f09737c869cb8eca351e505111b79bb5eb27de7e" dmcf-pid="y66YQWnQyk" dmcf-ptype="general">이어 노사연은 “이무송이 술 마시는 걸 안 좋아했다. 결혼 전에는 몰랐다. 알았으면 결혼 안했다. 회식을 하면 마시는데 양 차이가 있다. 남편이 싫은 눈빛이 있다. 내가 눈치를 보는 게 이게 사랑이구나”라며 눈치를 보는 것도 사랑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c2648bfd6e1de35387bdb8375d76bc416ed360ff2106df6a21f92909cf7b03b" dmcf-pid="WPPGxYLxSc" dmcf-ptype="general">노사연은 “이 이야기는 처음 하는 거다. 이거 들으면 이무송 쓰러진다. 우리 남편이 화장실을 가면 내 잔에 술이 계속 온다. 화장실 간 사이에 계속 마신다. 그러고 남편이 오면 얌전하게 안 마신 척. 화장실 다녀오는 사이에 소주 1병은 마셨을 거”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contents-hash="f5e217b55262749c4e160c0dccd62cf7e6040934119076e9f3040d48152d4785" dmcf-pid="YQQHMGoMTA"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 방법은 라디오 작가가 이무송에게 “오빠가 화장실 가면 사연 언니가 술 마시는데 너무 귀엽다”고 말하며 들통이 났고, 충격 받은 이무송은 회식을 가면 먼저 화장실을 다녀오며 자리를 지키게 됐다고. </p> <p contents-hash="ccb2482602580f6e15f76d8b1dc3d0deaebd77f3e90435fadc134bdbf9719911" dmcf-pid="GxxXRHgRlj" dmcf-ptype="general">이에 노사연은 “그래서 우리 매니저가 화장실에 술을 갖다 둔다. 잔도 필요 없다. 병으로 놓고. 이 병이 비면 애들이 새 걸 갖다 둔다. 천하의 노사연이 화장실에서 술을 마시는 구나. 내가 사랑하는 술을 이렇게 먹는구나. 그렇게 먹은 기억이 난다”고 새로운 방법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435b60f37ba2bffd73025a6ad1580c41dbe10795866a8eae8d0e2aa74805cb1c" dmcf-pid="HMMZeXaeWN" dmcf-ptype="general">김용만이 “여자 연예인 주량 원탑이 노사연, 남자 원탑이 허재”라고 말하자 허재는 “난 이해한다. 우리는 샤워장에서 먹었다. 합숙소에 있으니까 대학교 때 감독 선생님 몰래 먹는다. 걸리면 큰일 난다. 샤워장에 몰래 숨겨서 빨리 먹고 들어갔다”며 노사연에 공감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073d09f9e40d3dd3126da43f4ee9e4a3cb51fdccdfcbffcaa4d3a775267a5443" dmcf-pid="XOGLXnpXya"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ZIHoZLUZl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석원, 생활고 고백 "백지영 반지하집 데려가" 12-14 다음 [TF프리즘] 예매를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12월 추천 공연'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