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생활고 고백 "백지영 반지하집 데려가" 작성일 12-1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ROKDbhD1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168ec091e395b0033a976fc905d0139b223b0c9d3fc5a83fb3d5e411290ea6" dmcf-pid="peI9wKlw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지영·정석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is/20251214000128039gzmb.jpg" data-org-width="658" dmcf-mid="37dYQWnQ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is/20251214000128039gzm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지영·정석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81999349dc3f45435392489efe55bb0f8078b031174f2bf02303bb0e41cbcf" dmcf-pid="UdC2r9Srtx"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정석원이 반지하 생활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24b904ec88a8143de0aeb5aa007f12587b624e6b430e0aec3738e8973ce0482e" dmcf-pid="uJhVm2vmYQ" dmcf-ptype="general">정석원은 13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서 "무술감독 권태호와 반지하에서 2년 정도 같이 살았다"며 "아내(백지영)도 데리고 갔었다. 여기가 내가 살았던 곳이라고 소개했다. 작은 창문이 있었는데, 그 문을 열면 타이어가 잔뜩 놓인 게 보였다. 집 주변에 큰 짐을 버리는 수거함이 있었는데, 소파에서 동전을 주워 달걀을 사먹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4afd8ba5fc5ce6b3316becf80b71beb197481ab2da0a0038a9eccf003a988d7b" dmcf-pid="7ilfsVTs1P" dmcf-ptype="general">"난 그때 배우였지만 수입이 없었고, 태호는 프리랜서로 일을 해 돈이 조금 있었다. 그땐 돈이 들어오기 전이었는데, 한양대 번화가에 가서 치킨 집 창문 너머로 닭을 조리하는 모습을 봤다. 태호가 '나 다음주에 돈 들어오니까 치킨 사먹자'고 했다. 태호가 요리를 잘해서 커다란 솥에 된장국을 한 가득 끓여 2주 정도 먹곤 했다."</p> <p contents-hash="bf6adea2637964b6af024cf13c294f6b89b8a8b9d92836382f794077bdfa7e46" dmcf-pid="znS4OfyOG6" dmcf-ptype="general">권태호는 "그땐 오디션 보고 역할 하나 따내면 서로 엄청 기뻐했다. 차비가 없어서 인천까지 자전거를 타고 다녔다"고 고백했다. 정석원은 "힘든 사연이 없는 사람은 없다. 다 있는 얘기"라고 덧붙였다. 백지영은 "이런 얘기 들으면 너무 멋있다"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358a2d82b6fc501d6e9db7d4c3ce7d8a12f5bfbfce18ddf41188273df82fe320" dmcf-pid="qLv8I4WIH8"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우, 붕어빵 딸 공개…33시간 진통 끝 득녀 12-14 다음 노사연, 女연예인 주량 원탑 “♥이무송 눈치 보여 화장실 숨어 마셔” (동치미)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