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지안, 박서준과의 동거 폭로 "애틋한 동거였어" ('경도를 기다리며') [종합] 작성일 12-1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lzyR1yG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8bca72621828b3ae7ee728ee77a7a829aecb3bb277c6dc49ae35483f4fb065" dmcf-pid="QhSqWetW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235853645ldlu.jpg" data-org-width="1000" dmcf-mid="zLYA6TJ6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235853645ldl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d1f8fc73bff403848307b9888c25ec37bb5082fa8f6a456d0fac932653df65" dmcf-pid="xlvBYdFY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235855001olao.jpg" data-org-width="1000" dmcf-mid="KnzGEBCE5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235855001ola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8776b5154b50bbcf48ca9f00f565828b39d0d00853ef907061239d6329f3a8" dmcf-pid="y8PwRHgRG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235856373lzob.jpg" data-org-width="1000" dmcf-mid="9ndKHi0H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235856373lzo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a7d3b85514c156d97e3cb5bf8aec678c1c11f45111a8838c43ab7371a1b7242" dmcf-pid="W6QreXaeYc" dmcf-ptype="general">[TV리포트=남금주 기자] 원지안이 박서준과의 동거를 폭로했다.</p> <p contents-hash="23403d010b20ba4da8c2b0d8fc01223325ca00262cf21623778333e90c5fc348" dmcf-pid="YPxmdZNdZA"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3회에서는 이경도(박서준 분)가 떠나려는 서지우(원지안)를 붙잡았다. </p> <p contents-hash="fb120cefc81113e900661c646093f36fcca5d533b03e95f4631c6a551cc87957" dmcf-pid="GQMsJ5jJGj" dmcf-ptype="general">이날 경도는 공항에서 지우의 캐리어를 가지고 도망치다 붙잡혔다. 지우의 언니 지연(이엘)의 부탁을 받았던 경도는 "넌 도망가는 게 특기야?"라며 지우를 붙잡았고, 지우는 "뭔 상관? 내 맘이잖아"라고 응수했다. 경도는 "이기적인 거다. 언니가 회사 운영하는 게 얼마나 힘들겠냐"라며 회사에 들어가 봐야 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f9a8459140e97ce3c0c9c6881dffeb834478f20f0dcc2e25fce36914a48bb29f" dmcf-pid="HxROi1AiXN" dmcf-ptype="general">그러자 지우는 경도 때문에 놓친 비행기 티켓 금액 720만 원을 달라고 요구했다. 지우는 "나 다 정리하고 나왔어. 너희 집 가 있을 거야"라며 티켓값과 집 비밀번호 중 선택하라고 했다. 경도는 당당하게 계좌번호를 부르라고 말한 후 1,121원을 입금했다. 집 비밀번호였다. 출근한 경도는 지연에게 연락해 지우를 데려가라고 했지만, 지연은 "내가 나서면 꽝"이라며 거절했다. 이에 경도는 두 사람이 짜고 치는 거 아니냐고 의심하기도.</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80cc211d477bb2845110e961d1495b30a8a6c837c01257f7d55fca24bf1b32" dmcf-pid="XMeIntcn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235857748yqno.jpg" data-org-width="1000" dmcf-mid="2dTkQWnQ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235857748yqn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bafec806db991fc1f54aa7b59b1fce7d4d5260b8beffa090fe48e5ef0b6192" dmcf-pid="Zdilg0Dg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235859147bvns.jpg" data-org-width="1000" dmcf-mid="VTCplPHl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235859147bvns.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8e503686f3aa760e6b8649174ef1dc710f13908c0558bb0aeefe97db217f2c" dmcf-pid="5JnSapwaX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235900537rmry.jpg" data-org-width="1000" dmcf-mid="fQ0xUk9U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235900537rmr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bd2bcede918f3b9d240a6cb7c9c4af84c55e88c3c76350c7954082dab8fa633" dmcf-pid="1iLvNUrNXL" dmcf-ptype="general">그날 저녁 퇴근한 경도는 술판을 제대로 벌인 지우를 보고 깜짝 놀랐다. 경도는 자기 티를 입고 있는 지우에게 벗으라고 하면서 "답이 없다. 가자"라고 잡아끌었다. 지우는 "나 왜 잡으러 왔어? 나 떠난다니까 마음이 막 그랬냐"라며 경도 위에 누웠고, 볼을 꼬집으며 "아직도 잘생겼네"라고 말하다 잠들었다. 경도는 그런 지우의 머리를 쓰다듬었다.</p> <p contents-hash="8fc364539fb21b1182bede4faef613761d7d70caff1b44a909fbf4ed39d17908" dmcf-pid="tnoTjumjGn" dmcf-ptype="general">2007년 봄, 호텔에서 아르바이트하던 경도는 VIP룸으로 지원을 나갔다. 룸엔 지우가 가족들과 식사하고 있었다. 경도는 지우가 자림 어패럴 딸이란 사실을 그때 알게 됐다. 이후 경도는 학교에 찾아와 죄인처럼 서 있는 지우에게 먼저 말을 걸었다. 지우는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였고, 경도는 "나 좋아하는 건 진짜지?"라고 물었다. 지우는 경도를 안으며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 했다.</p> <p contents-hash="0cec1d8806fe741f53fa03526b56792bc612f4da3fb80100ba1e17bc86fbf3be" dmcf-pid="FLgyA7sA1i" dmcf-ptype="general">다시 현재. 일어난 지우는 민망한 듯 경도를 마주했고, "로맨틱했냐? 날 안아서 침대에 놔준 거잖아"라며 자신을 왜 잡았냐고 다시 물었다. 하지만 경도는 솔직하게 말할 수 없었다. 앞서 지연은 지우가 우울증, 알코올 의존증인 걸 말하며 "내가 치매로 백치가 되어간단 거 지우가 알면"이라며 자신이 아픈 걸 지우가 알면 안 된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3e97bd6e38aa2db713a5e7cc73253e809545ab1d24070e1e9754d6006b8622" dmcf-pid="3oaWczOc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235901926tzfg.jpg" data-org-width="1000" dmcf-mid="4H2aflRf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235901926tzf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eee0b833b50d75438cff58dcd065ec3d13de0b77d8ebb35fd908f74d1ab854" dmcf-pid="0gNYkqIk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235903428ojzw.jpg" data-org-width="1000" dmcf-mid="806DMGoM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235903428ojz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a74f6bd3f16096e3793e895c23c6a956476b8d887f8a95dc3c9da87cb78659" dmcf-pid="pajGEBCE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235904921miqe.jpg" data-org-width="1000" dmcf-mid="6lFxUk9U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tvreport/20251213235904921miq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0a5d038e42a6ca62bde901c869f32fe85d704278ca4e1e4ea52cc1497d4455" dmcf-pid="UNAHDbhDtR" dmcf-ptype="general">대신 경도는 "40대 전에 정체성을 찾아야 되는 시기라고 생각해. 목적이 있어서 가는 거면 안 잡아"라며 훈계를 시작했다. 경도는 "사랑이야?"라고 묻는 지우의 말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고, 집으로 다시 들어가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우는 나가지 않았고, 경도는 찜질방에서 자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f5dad122d8f6086bd692dc5802c28bb70e857baf7a84b7c12f42040e8e29b1c2" dmcf-pid="ujcXwKlw1M" dmcf-ptype="general">결국 지우가 캐리어를 끌고 경도 회사 앞으로 찾아왔다. 과거처럼. 지우는 "애틋한 동거였어"라고 말한 후 사라졌고, 이를 목격한 동료들이 달려와 경도에게 질문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8a2dbc986fcaf4594c159d8558834e7b974fe4d566cd86e40ce6a91f73d208ad" dmcf-pid="7AkZr9SrHx" dmcf-ptype="general">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JTBC '경도를 기다리며'</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재 “죽을 만했는데 아들 둘이 떠서 덕분에 더불어 가” (동치미) 12-13 다음 전종환, ♥문지애와 따로 잔다 “자가 마련에 아내 기여도 높아..나는 문간방”(전참시)[핫피플] 12-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