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환, 서울 자가 마련했는데…♥문지애와 각침대 생활 "혼자 자겠다 먼저 말해줘" [전참시](종합) 작성일 12-14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hjCMHgRD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4903328b7764b78f95ca1b1b6cd442d27818fc6423dff126b12208eb40775a" dmcf-pid="6lAhRXae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종환 아나운서가 각침대를 사용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 MBC '전참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mydaily/20251214002615490scsh.png" data-org-width="640" dmcf-mid="fGcr8TJ6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mydaily/20251214002615490scs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종환 아나운서가 각침대를 사용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 MBC '전참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a5a96697025b58b2ac9453ed1d75a3dbf697707a5d5131ab00197868354fca" dmcf-pid="PScleZNdEj"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아나운서 부부 전종환과 문지애가 서울에 자가를 마련한 가운데 각 침대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ea7d82355e7d8b705ac945073f91a91923b272e510af41aa51ffc3992d71a4e5" dmcf-pid="QvkSd5jJON"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김대호, 전종환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4c8dd7fa81dc34899d0fcdf1fd4069a93a722a7426458c1c49584c43b48f892" dmcf-pid="xTEvJ1Aiwa"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입사 21년 차이자 MBC 아나운서2팀 부장을 맡고 있는 전종환의 집이 공개됐다. 전종환은 "얼마 전에 이사를 했다"며 "서로 열심히 했지만 지애씨가 기여를 많이 했다"며 "그래서 안방 등 주요 공간은 아내가 쓰고, 저는 문간방을 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f45353cdf5ae3d90ac7e0c4d49c18a25f2bbeeecf8668f92bc5d229464aa32a" dmcf-pid="yQzPXLUZDg" dmcf-ptype="general">깔끔한 거실과 주방을 지나 공개된 집 안에는 책으로 가득 찬 아들 범민 군의 방과 전종환의 개인 방도 자리하고 있었다. 특히 옷과 구두가 가지런히 정리된 전종환의 방이 공개되자 김대호는 그를 "아나운서국 패셔니스타"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전종환은 "구두를 닦으면 머릿속이 정리된다"며 후배들과의 감정 마찰을 해소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051224f54705aa496b8050500dcf3ed59800648ba40654b1771c9f6acd2243" dmcf-pid="WxqQZou5O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종환 아나운서가 각침대를 사용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 MBC '전참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mydaily/20251214002616808yqdl.png" data-org-width="640" dmcf-mid="4osGgpwa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mydaily/20251214002616808yqd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종환 아나운서가 각침대를 사용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 MBC '전참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98ad77780d7d58427866df055828a07b5a7e67dd39a29e377e3646911af1a9" dmcf-pid="YMBx5g71mL"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가장 눈길을 끈 장면은 부부의 각침대 생활이었다. 전종환은 조심스럽게 방으로 들어가 아들을 깨웠고, 큰 침대에서 자는 아들과 싱글 침대에서 잠든 문지애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본 홍현희가 "다로 주무시냐"고 묻자, 전종환은 "아이가 자면서 많이 움직인다. 그래서 저와 아이가 같이 자고, 아내는 불편하다고 혼자 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bde8abce3e64df09d9e769e5311c4d894d1244e94c589c3d3a366cd89c77092" dmcf-pid="GwiDfSe4wn" dmcf-ptype="general">이어 "혼자 자겠다고 먼저 말해준 아내가 통 큰 면모를 보였다"며 문지애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종환은 아내와 아들에게 애칭을 부르며 다정하게 아침을 여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ddddbd514364d80aebf747d882d2f0faba1aade076703587a5ce4b2c4751dbb0" dmcf-pid="Hrnw4vd8Ii" dmcf-ptype="general">한편 전종환은 2005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기자를 거쳐 현재 아나운서국에서 활동 중이다. 문지애는 2006년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3년 퇴사했으며, 두 사람은 4년간의 연애 끝에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모범택시 시즌3' 이제훈, 빌런 음문석 투견장서 복수 12-14 다음 ‘MBC 탈락’ 전현무 “손석희, 최종 면접서 이미 전종환 PICK” (‘전참시’)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