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부장' 전종환, 프리랜서 아나운서 지적…"나가면 출연료 강조, 월급도 받는데" (전참시)[종합] 작성일 12-14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1w7FjB3Z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9fc2b67054d7fef4e9b358041a4054f172b067ea0e4370ec24f00e6b0f16d6" dmcf-pid="btrz3Ab0X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xportsnews/20251214003851749ijqz.jpg" data-org-width="595" dmcf-mid="U8WoeZNd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xportsnews/20251214003851749ij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f7fff475d91935559417dceb4ac4e0a6d96bb1d007dd44f9bcfc2eb2b2e5a3" dmcf-pid="KFmq0cKpG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전종환이 아나운서 출연료 인식에 속상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47a59008d7aaa5d949f40b1e168893fd6544c6df1f1c49dda6927790b0d6289" dmcf-pid="93sBpk9U1o" dmcf-ptype="general">13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입사 21년 차' 전종환 부장 아나운서의 일상이 공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90b84a7f5450d19c26bc881b6910db374b3dc757405c011588c26175c5e94b" dmcf-pid="2QFnMHgR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xportsnews/20251214003853110vlef.jpg" data-org-width="595" dmcf-mid="uvNbUE2u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xportsnews/20251214003853110vl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14b62204d375517367b2f3e126de6f733d13ceca780c782fe1165b9e88fd67f" dmcf-pid="Vx3LRXaeYn" dmcf-ptype="general">이날 전종환은 MBC 아나운서국을 소개하며 회사에 출근했다. 아나운서국 한켠, 퇴사 전 김대호의 자리가 VCR에 적발되자 양세형은 "이렇게 보면 다시 돌아가고 싶냐"며 궁금증을 드러냈고, 김대호는 "뭐 한 번 지나간 인생을 되돌아가냐"며 호탕하게 웃었다.</p> <p contents-hash="49c70d2b5575844b06129d95c4de642a76f54ceb246594a3bbd2e23f558e40c4" dmcf-pid="fM0oeZNd5i" dmcf-ptype="general">이어 전종환의 자리가 공개되며, 의문의 명단 하나가 '전참시' 패널들의 눈에 들어왔다. 전종환은 "라디오 뉴스 한 달에 몇 번 했는지 체크한 서류다. 라디오 뉴스를 나눠서 하니까 한 달에 한 번 횟수를 체크해 정산하는 거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86170b182a63000e0617a3193146b4cccc75ecccbdc7e0db7f00383b6782fb" dmcf-pid="4Rpgd5jJX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xportsnews/20251214003854428dxnu.jpg" data-org-width="595" dmcf-mid="7NUSsfyO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xportsnews/20251214003854428dxn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fbce03df90133da8fe1c725163d69cdcc53ffbcebf78eba394a2c8d3f65755" dmcf-pid="8eUaJ1AiZd" dmcf-ptype="general">전종환은 "여기서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 아나운서들이 프리랜서로 나가다 보면, '방송 한 번 하면 오천 원 받는다'는 얘기하는데, 그것도 팩트라 잘못됐다는 건 아니지만 회당 출연료만 강조되는 느낌이다"라며 속상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8988f7c92166d17b9252d10768fb5383cdc7d0bbf71f4edc82bf4f9c448e54d" dmcf-pid="6duNitcnXe" dmcf-ptype="general">'전참시' 패널들은 김대호와 전현무를 지목하며 "둘이 그 얘기를 많이 이용했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연예인들이 그걸 재미있어했다"며 해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6329c14848342ed2a44730f37306f4d5685d9ffed1e6c189e14d60e7acf1e9" dmcf-pid="PJ7jnFkL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xportsnews/20251214003855858eyuz.jpg" data-org-width="595" dmcf-mid="zuqWhPHl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xportsnews/20251214003855858eyu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d009b7c1b975bc2153d649803dfe0c52c1cf64f9a6b69d511a01addb21c414" dmcf-pid="QizAL3EoZM" dmcf-ptype="general">이어 전현무는 "제가 '스타골든벨' MC를 보던 시절, 그날 출연료로 18,000원을 받았다. 그날 이후로 회자가 됐다"고 밝혔고, 전종환은 "출연료만 보면 대단히 불쌍하게 일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회사에서 월급도 받고 출연료만으로 가치를 측정할 수 없다"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a54046981bf21028ba24cdfffe9e128fb17fbed966bbaef2236747c0b77b48" dmcf-pid="xnqco0Dg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xportsnews/20251214003857185ennj.jpg" data-org-width="595" dmcf-mid="qGR7FjB3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xportsnews/20251214003857185en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71037e766bb22f0442a76e0726bdc755449f8353f5b4fefe1cbb3a759847ba" dmcf-pid="y5DutNqF5Q" dmcf-ptype="general">전종환은 "시청자들이 생각하기엔 '아나운서들이 어떻게서든 나가고 싶겠다, 프리랜서를 하고 싶겠다' 하실 것 같다. 그렇지만 이 안에는 꿈을 키워가는 아나운서도 있다. 나가서 성공하겠다는 사람만 가득한 건 아니다"라고 속상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dafa01d4bec9748ec346c7c4286ee0d9cb804c77d77caeb1fc7dffe8f3ca7ff" dmcf-pid="WWNtGi0HXP" dmcf-ptype="general">이어 전종환은 "대호 씨도 성장해서 나갈 수 있었던 건 회사의 품에서 서서히 방송 스타일을 만들어 가다가 그게 결실을 맺었으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고, 전현무는 'MBC 사장을 하겠다"며 사측스러운 전종환의 멘트에 감탄했다.</p> <p contents-hash="0c19cca78ef23716871e735d0d4d463c1e278ff852c1213d67251661554a38b3" dmcf-pid="YYjFHnpX16" dmcf-ptype="general">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p> <p contents-hash="6c2c2a7b1ff5d3b166c472a971267cb0b3c6edc7dd2a80f27bb140e0c477ddf5" dmcf-pid="GGA3XLUZH8" dmcf-ptype="general">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억 번' 김대호, 키워 준 전종환에 무한 감사.."내 삶의 은인..인생 바뀌었다" [전참시][★밤TView] 12-14 다음 아이유, 미국 팬들이 보낸 커피차에 화답 셀카..'심쿵 미소'[스타IN★]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