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4년치 연봉 번 김대호, MBC 은인 만났다 “고사했던 방송 터져”(전참시) 작성일 12-1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b8ehMVh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e383f84b95de6572b78a077999bd4c1cbeb4a551b52e4f9dddea416a93201f" dmcf-pid="KuJNw3Eo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en/20251214055029887uhbt.jpg" data-org-width="640" dmcf-mid="q79PJSe4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en/20251214055029887uh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e82baf13107463e78df1b596251348eb94acbb960cf4528b64933354961e61" dmcf-pid="97ijr0Dg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en/20251214055030050hjry.jpg" data-org-width="640" dmcf-mid="BSAmSbhDl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en/20251214055030050hjr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2znAmpwah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0426ab9e0cb53822b543e03d5bdd836717184a7947678a1c88299d2891928b87" dmcf-pid="VqLcsUrNlz" dmcf-ptype="general">MBC 전 아나운서 김대호가 은인을 만났다. </p> <p contents-hash="bb24313695fa9a2f6f3f065758fa8a030a41a70759a752ac0ae7c657781ac884" dmcf-pid="fBokOumjy7" dmcf-ptype="general">12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6회에서는 MBC 아나운서2팀 부장을 맡고 있는 입사 21년차 전종환 아나운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224c0b05c8f8ce36d9cde74de3438a98191b2385099ffebd5c8abe5df4ae27e7" dmcf-pid="4bgEI7sAlu" dmcf-ptype="general">이날 전종환의 매니저로 출격한 김수지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국 일상을 담은 채널 '뉴스안하니'가 전종환의 아이디어로 탄생했다며 "그걸 통해 아나운서들이 다른 방송에 출연도 많이 하게 됐다. 아나운서계의 나영석, 김태호라고 얘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b2a8da3d87343c18d37a57f398eff51c8acf41bebef455573abb97988a472af3" dmcf-pid="8KaDCzOcTU" dmcf-ptype="general">'뉴스안하니'의 최대 수혜자는 김대호였다. 김대호는 "사실상 데뷔 프로그램은 '뉴스안하니'다. 저한테 오셔서 '부담갖지 말고 네 집에 후배들을 초대해 고기나 한번 구워주는 거 어떠냐'고 하셨다. 전 굳이 안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는데 또 몇 주 뒤 다시 오시더라. 그래서 하게 됐는데 그게 터졌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까지 출연하게 됐다고. </p> <p contents-hash="78a8a746fbcfb3d0b1209b2b4057825c33055eb728558cf46d816d2206cbf7a9" dmcf-pid="6GVxnTJ6Sp" dmcf-ptype="general">홍현희가 "안 했으면 어떡할 뻔했냐"고 하자 "그러니까요"라고 수긍한 김대호는 "그래서 전 항상 감사하고 지금 퇴사 이후의 삶 일부 지분은 부장님이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79c885edbc645fa038e819ff96239f30a63cfb69da79c6bc29eba45b65fc5eef" dmcf-pid="PHfMLyiPl0" dmcf-ptype="general">전종환은 "원래 대호 씨와 개인적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는 아니다. 어느날 대호 씨가 인기가 아주 높아지고 나서 밤 11시쯤인가 '선배님, 한번은 말씀드려야 할 거 같아서요. 제가 이렇게 대접 받고 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하더라. 세줄 정도 였다. 그 문자에 저도 감동받고 더 잘 되길 (바라게 됐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559864c4e36b0825b13aaedd660fb439159b2729e390e8353cabde259c9dc4df" dmcf-pid="QX4RoWnQC3" dmcf-ptype="general">한편 김대호는 올해 2월 4일자로 14년 몸 담은 MBC를 공식 퇴사하며 프리랜서가 됐다. 김대호는 지난 3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퇴직금보다 더 많은 계약금을 받았으며, "출연료 같은 경우에는 편차는 있지만 100배, 150배 상승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457c747cfc88d9cb7a1016b2cae1c97782d95e14cce1a2d71b8e38f2a485b972" dmcf-pid="xZ8egYLxTF" dmcf-ptype="general">또 지난해 "아나운서들은 호봉제로 월급을 받는다. (14년 차) 차장 연봉이니까 한 1억원 정도"라고 연봉을 공개했던 김대호는 최근 채널 '흙심인대호'에서 "퇴사하고 9개월 동안 MBC 4년 치 연봉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eaa067b81c5add3dcbdb029d7db01919c4966b24ade7a18013e6a1a5da353b59" dmcf-pid="yilGFR1yTt"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WnSH3etWS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투컷, 타블로 빨대 비난에 입 열었다 “에픽하이서 나도 1/3 역할”(놀뭐)[결정적장면] 12-14 다음 ‘피지컬 100’ 우승자 아모띠 “강호동과 1대1로 싸우면? 체력 내가 더 좋아”(아형)[어제TV]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