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불쌍하지 않아” 전종환, 김대호 전현무 소문낸 출연료 박봉 해명(전참시)[어제TV] 작성일 12-1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31uH8YCW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f9c64d0bab8536c14ac16cec502599161d090829d374da703cae0c6ac27bea" dmcf-pid="90t7X6Gh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en/20251214054629720qysz.jpg" data-org-width="640" dmcf-mid="BSEIjXae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en/20251214054629720qy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2653343632aa44121f93aec9ed752002203a388c0b4a777e3b1ea0f404e5f0" dmcf-pid="2pFzZPHl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en/20251214054629926jrgh.jpg" data-org-width="640" dmcf-mid="bCX0WVTsv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en/20251214054629926jrg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ViegQs6bl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99f92bddc638d4c1c1fd533314bbcc978ca9c744f9d26846e6fc52c257c26a31" dmcf-pid="fndaxOPKWw" dmcf-ptype="general">'전종환, 김대호 전현무 앞에서 바로잡았다 "아나운서 다 프리 꿈꾸지 않아"'</p> <p contents-hash="ce80c1be75a5edd0294574b5f51a01d19433677d0c343159d17c573920c105e2" dmcf-pid="4LJNMIQ9SD" dmcf-ptype="general">아나운서 전종환이 전 아나운서 김대호, 전현무가 소문낸 아나운서 출연료 박봉설에 대해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445d5aaf8137a4552610e59bb03bda2d029c42502858efac6030387f0f645fdf" dmcf-pid="8oijRCx2SE" dmcf-ptype="general">12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76회에서는 MBC 아나운서2팀 부장을 맡고 있는 입사 21년차 전종환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102c301b391cb55c7587295c0e9cf022ca1418d8ff333daa7c2370d47c3780cb" dmcf-pid="6gnAehMVlk" dmcf-ptype="general">이날 스튜디오에는 MBC를 퇴사하고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김대호도 찾아왔다. 전종환의 옆자리에 앉은 김대호는 유독 긴장한 것 같다는 말에 2월 4일부로 퇴사를 해 MBC를 나온 지 1년이 안 됐다며 "아나운서 모습을 많이 빼나가고 있는데 부장님 때문에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다. 다시 아나운서 때의 기분이 든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1ae689ef4412473199f11c5400f3e6e4b49229899d2507c657cde57c8238a4e3" dmcf-pid="PaLcdlRfhc" dmcf-ptype="general">사실 전종환은 김대호가 아나운서의 길을 걷게 해준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사원'의 심사위원이었으며 김대호의 아나운서 시절 담당 부장이었다.</p> <p contents-hash="04ea686926f3a5dde629bfc0e4f768e655e10ed4fccd4a7c118c4035c234d689" dmcf-pid="QNokJSe4hA" dmcf-ptype="general">"항상 감사해 하는데 아무래도 직원으로 있을 때 저 눈빛으로 항상 '혹시 2시에 시간 되니?'라고 물어보셨다. 이건 일 시킬 게 있다는 것"이라고 트라우마를 호소한 김대호는 VCR 속 아나운서실을 보니 "(아나운서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냐"는 질문에 의미심장한 호탕한 웃음으로 답을 대신했다. 김대호는 "뭐 한번 지나온 인생을 뒤돌아가냐. 그냥 가는 거지"라며 지금의 삶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a95dfe9ef9aae92b3634b0fe697511a9db30cb58f43c019a7fcff9ebe0819ab" dmcf-pid="xjgEivd8hj"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아나운서실 전종환의 자리에서는 라디오 뉴스 진행 횟수를 정리한 서류가 포착됐다. 11번 진행을 맡은 전종환 옆에는 55,000원이라는 금액이 써있었는데. 전종환은 "저희가 라디오 뉴스를 나눠서 하니까 한 달에 몇 번 했는지 체크해서 자기가 진행한 만큼 법인카드를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라디오 뉴스의 경우 1회당 5,000원이었다. </p> <p contents-hash="7d233066204334e6886bf56c3d72ba7b9eea040c5ddd3ee2623f331cb7737ec3" dmcf-pid="yDcsaGoMTN" dmcf-ptype="general">전종환은 여기에 "여기서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고 말을 이었다. 그는 "프리랜서로 나가서 '방송 한번 하면 5,000원 받았어요'라고 하더라. 그러니까 몇십, 몇백 배를 번다 하는데 팩트다. 잘못됐다는 게 아니다. 근데 너무 회당 출연료만 강조하는 느낌이더라"며 해당 발언들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7ead0dc65c7fb69d6f174c83aca43e79696d7914e71bc3aafc6fbce13771917" dmcf-pid="WwkONHgRCa" dmcf-ptype="general">아나운서 시절 출연료 언급은 전현무, 김대호가 자주 해온 바, 카메라에는 두 사람의 얼굴이 잡혔다. 다른 MC들은 아예 직접적으로 "그건 전현무, 김대호 씨가 많이 하셨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전현무는 "연예인들이 (그걸) 재밌어 했다. '스타골든벨' MC를 했는데 그날 (출연료로) 18,000원을 받았다. 그걸로 너무 웃더라. 그게 계속 회자가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9a14e568fd49bf3cb1a1b2fee528ab4b4e7727126b5208045c0823a5da989e88" dmcf-pid="YrEIjXaehg" dmcf-ptype="general">전종환은 사실 "이것만 똑 떼고 말하면 저희가 대단히 불쌍하게 일하는 것 같지만 이 안에서도 월급도 받고 그것만 가지고 가치를 측정할 수 없는 건데, 그러면 '아나운서들은 어떻게 해서든 빨리 나오고 싶겠구나', '어떻게든 성공해서 프리를 하고 싶겠구나'라고만 생각하실 수 있겠더라. 이 안에는 자기만의 전문성을 갖고 자기만의 꿈을 꾸는 사람도 있다. 꼭 나가서 성공하겠다는 사람만 가득한 건 아니다. 다양한 존재가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e1ea272912419f17b14c35a711944a18e0cd85245224334d7058a7430983171" dmcf-pid="GmDCAZNdlo" dmcf-ptype="general">또 "대호 씨도 이렇게 성장해 나갈 수 있던 것은 조직 안에서 서서히 방송 스타일을 만들어가고 무르익어서 마흔이 넘어서 딱 터진 거라고 생각한다. 이런 걸 만들어내는 게 저희 조직에서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86b62a90c6e5bc3a801f8753b56f59a0f98bbc08515ea81bd233404257b05548" dmcf-pid="Hswhc5jJlL" dmcf-ptype="general">한편 김대호는 퇴사 전 MBC '라디오스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해 MBC 아나운서로서 출연료가 "1시간 이상 넘어가는 방송의 경우 4만 8천 원 정도"라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8f3ad2a36c89a09e0f711234bd47ea0815f7849e72997cbc6c1b9626224fd72c" dmcf-pid="XOrlk1Aihn" dmcf-ptype="general">올해 2월 4일자로 14년 몸 담은 MBC를 공식 퇴사하며 프리랜서가 된 김대호는 지난 3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퇴직금보다 더 많은 계약금을 받았으며, "출연료 같은 경우에는 편차는 있지만 100배, 150배 상승했다"고 해 화제를 모았다. 또 지난해 "아나운서들은 호봉제로 월급을 받는다. (14년 차) 차장 연봉이니까 한 1억원 정도"라고 연봉을 공개했던 김대호는 최근 채널 '흙심인대호'에서 "퇴사하고 9개월 동안 MBC 4년 치 연봉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5e818c47effcf75bff477939e6cd29cdde1f98aba98556e1b65b407a9e743977" dmcf-pid="ZImSEtcnCi"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06212de714e05f544945d1b8c5a65a39454acab4822ad489ada21bc9601565b4" dmcf-pid="5CsvDFkLv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나혼산’ 난리통 여파? 컨디션 난조 “감기로 목소리 쉬어”(전참시) 12-14 다음 문상훈 성공했네, 4층 건물로 사옥 이전‥100억 CEO 유병재도 부러워(전참시)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