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승부수 꺼낸 강태오, 위기 몰리자 사고쳤다…김세정 한 마디에 대형 결단 ('이강달') 작성일 12-14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iNRSbhDHD">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yZ0Y6r4qGE"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a99804325b6e8c4f8760f213f1b81354ecadc344ddb76483991d36c09219a2" dmcf-pid="WtuXxOPK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10asia/20251214073258879qkbr.jpg" data-org-width="1200" dmcf-mid="PF1vVk9U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10asia/20251214073258879qkb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a0b43d6bfb20a4f987f5c0792e0772f3f1da012fa9f59e3b2796e417281b3a" dmcf-pid="YF7ZMIQ9Zc" dmcf-ptype="general">강태오가 급기야 칼을 들어 승부수를 꺼냈다.</p> <p contents-hash="1561b7bd863eab8d73c09bae374c995e41d64ef5e952ca9984c22208fd612b97" dmcf-pid="G3z5RCx25A"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밤 9시 40분 방송된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연출 이동현/극본 조승희)12회에서는 이강(강태오 분)이 박달이(김세정 분) 이야기를 듣고 큰 결심을 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8699c57fe8af65c78619fdb30811ef73b484766675397962405aaabe5b4dd13" dmcf-pid="H0q1ehMV1j"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강은 박달이, 이운(이신영 분)과 포위 당하자 칼을 들고 이에 맞섰다. 아어 이강은 이운에게 "박달이응 데리고 가라"며 "명이다"고 했다. 이에 박달이가 놀랐고 이운 역시 "어찌 저하만 두고 가라 하시냐"고 했다.</p> <p contents-hash="473ce2d32df01de63cc2290ec095b62cbe5fca0aff37b6b24e1a30951c2a9d03" dmcf-pid="XpBtdlRf5N" dmcf-ptype="general">이에 이강은 "빨리 가라"며 "지금 부터는 내 마음대로 한다"고 했다. 그러더니 이강은 갈을 자신의 목에 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강은 괴한들에게 "그래 와 보라"며 "국구고 뭐고 좌상 꿈 물거품 만들고 싶으면 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a7e5ac3b7e767eb7808691f7508a26b1190382e55e2a220dfdf8117d4544077" dmcf-pid="ZUbFJSe4Xa" dmcf-ptype="general">이강이 목에 칼을 대자 괴한들은 어쩔 줄 몰라했고 이때를 틈 타 이강은 이운과 박달이에게 "어서 가라"고 했다. 이에 이운은 박달이에게 눈짓을 했고 이강은 칼을 더 가까이 목에 대며 괴한들에게 "길을 안 트고 뭘 하냐"고 했다. 결국 괴한들은 길을 틀 수 밖에 없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728a05d13e19d45ac1bc1e904e711bec740a9fe6fb8e4c9bceaa3de9b8315f" dmcf-pid="5uK3ivd8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10asia/20251214073300206uiml.jpg" data-org-width="1200" dmcf-mid="QBLPI7sA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10asia/20251214073300206uim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MBC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d66618e81dcd618fd4e6d8b192a40603dc3eafb85c03b3f8a6b80a405fde07" dmcf-pid="1790nTJ6Go" dmcf-ptype="general"><br>이강이 이들을 대치하고 있을 때 이운과 박달이는 터준 길을 따라 몸을 피했다. 이때 회상 장면이 나왔다. 앞서 박달이는 이강에게 "근데 우리끼리만 행복하면 그만일까 싶다"며 "빈씨도 제운대군 나리도 맘 졸이며 기다리실 저하까지 저하랑 저만 믿고 기다리시는 많은 사람들 다 내팽개치고 가면 우린 행복할까 싶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019be9e6af0b72c9dd26b3cbf91aff8402124f6e0e6dddb4a1fa2be88a4baf1" dmcf-pid="tmlE0dFYZL" dmcf-ptype="general">이어 박달이는 "좌상은 계속 나쁜 짓 하면서 살 텐데 우리는 죄 지은 것도 없는데 도망치면서 살면 너무 손해 아니냐"며 "저 장사치라 손해 보는 거 딱 싫다"고 했다. 이 말에 이강은 "감악산 안에 무명단 근거지가 있을지 그리고 그 안에 밀약서가 있을지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8eff3ebd11bbfa1549b558ff3e6400baa024f7aeb8226568e9c22d530a2c8dd" dmcf-pid="FsSDpJ3G1n"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달이는 이강 손을 잡으며 "지푸라기라도 잡아 봐야지 있을지도 모르면 가 봐야하는 거 아니냐"며 "지금 여기는 배수진이고 도박판이니 할 수 있는 게 하나라도 있으면 못 먹어도 직진 앞이 안 보여도 정면돌파다"고 했다. 이 말에 이강은 "네 말대로 하겠다"고 했다. 박달이는 증영사라는 사찰이 있으니 먼저 가 보겠다고 했지만 이강은 "내가 간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0f409c427f6eba3aa8db85331660cea6ecb6a2124439b0c850e29e81bc64282" dmcf-pid="3OvwUi0HHi" dmcf-ptype="general">박달이는 "저하는 궐에가서 군사를 모아야 한다"고 했지만 이강은 "몸 바뀌는게 저주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아주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겠다"며 "난 싸울 줄 아니 산채로 가고 넌 순발력이 좋으니 궐에서 병사를 찾아라 가자마자 발이 묶여 쉽지 않겠지만 반드시 찾아서 이운을 통해 보내라 이건 내 말대로 해달라"고 했다. 이에 박달이는 알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3b88cfea73ad33d260f1c422e93a9a41ab3c3aeff26a4e5a5f4b71f565bd557" dmcf-pid="0ITrunpXtJ" dmcf-ptype="general">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정, 눈길 뚫고 아들 응원하러 “하아…홍천 농구대회” 12-14 다음 멜로디데이 여은, 신곡 ‘빛나는 우리의 한 페이지를’로 감성 저격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