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AI PC용 프로세서 주도권 '굳히기' 나선다 작성일 12-14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8ArdLUZ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38ad41e27a1d41c66b0171a5847feb217a02a92f848ccc31fbcc93432d5766" dmcf-pid="Q6cmJou5E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텔은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뉴욕, 영국 런던, 독일 뮌헨, 프랑스 파리, 한국 서울에서 '인텔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PC제조사에서 주요 유통 채널까지 인텔 글로벌 파트너들이 참여했다. 인텔 AI PC 신 기능과 애플리케이션 등 AI 경험을 제공했다.(사진=인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etimesi/20251214090255165xabt.jpg" data-org-width="700" dmcf-mid="4gBftpwar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etimesi/20251214090255165xa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텔은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뉴욕, 영국 런던, 독일 뮌헨, 프랑스 파리, 한국 서울에서 '인텔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PC제조사에서 주요 유통 채널까지 인텔 글로벌 파트너들이 참여했다. 인텔 AI PC 신 기능과 애플리케이션 등 AI 경험을 제공했다.(사진=인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fff013ab80e284a7c6e277d9ebac177c02cf4f2c23bde2d6d5ca12ddcb2333" dmcf-pid="xPksig71D9" dmcf-ptype="general">인텔이 인공지능(AI) PC용 프로세서 시장 주도권 강화에 뛰어들었다. 뛰어난 연산 속도와 저전력 강점을 앞세워 공략을 가속화한다. AI PC 확산 속도를 높이기 위한 소프트웨어(SW) 생태계 구축에도 총력전을 전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2f9281b45fea023bfce734633cbe3b719267af78070b828c7609536216a4165" dmcf-pid="yWBftpwaEK" dmcf-ptype="general">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내달 6일부터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서 차세대 AI PC용 프로세서 '인텔 코어 울트라 3 시리즈'를 전면에 내세운다. 코드명 '팬서레이크'로 불리는 제품으로, 일반에 공개되는 것 이번이 처음이다.</p> <p contents-hash="5785d93c7888fdfa466fb482358cf2c2534735fe0f50eb197e63f3100221f1cf" dmcf-pid="WYb4FUrNwb" dmcf-ptype="general">인텔 코어 울트라 3는 2023년 인텔이 처음으로 선보인 AI PC용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메테오레이크)의 3세대 제품이다. 업계 최고 수준인 2나노미터(㎚)급 '인텔 18A' 공정으로 양산 중이다. CES 2026 공개를 시작으로, 내년 1분기 AI PC 제품에 탑재돼 본격적인 시장에 공급된다.</p> <p contents-hash="6a59f3a1448bc0b09e327d86976ab2c20a772792211c9fc0a36c1026d8f6692d" dmcf-pid="YGK83umjDB" dmcf-ptype="general">인텔은 인텔 코어 울트라3로 AI PC용 프로세서 시장 주도권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인텔 코어 울트라 2 시리즈(코드명 루나레이크)의 시장 성과를 내년에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p> <p contents-hash="fdfddda4a1f4411c68b89a7d2a41febd02d6bfeb1f4933453df2830af96d2083" dmcf-pid="GH9607sAEq" dmcf-ptype="general">인텔 코어 울트라 2는 인텔이 AI PC 시장을 선점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승부수로 평가받는다. 특히 국내에서 성과가 두드러졌다. 지난 2분기 기준 국내 유통 시장(리테일)에서 판매된 노트북 중 인텔 코어 울트라 2가 탑재된 AI PC 비중이 40%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6b481025afd3eab13468653fc35fc5a59cb67c3a4ba785300f7f9011379a2f" dmcf-pid="HX2PpzOc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태원 인텔코리아 대표가 지난달 열린 '인텔 팝업 스토어' 현장에서 파트너들을 소개했다.(사진=인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etimesi/20251214090256430ktmg.jpg" data-org-width="700" dmcf-mid="8fdgfPHl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etimesi/20251214090256430ktm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태원 인텔코리아 대표가 지난달 열린 '인텔 팝업 스토어' 현장에서 파트너들을 소개했다.(사진=인텔)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76708be8fafa2f9064bc86474d79ba573bca693660e51a9d7065d01f4e5073" dmcf-pid="XZVQUqIkm7" dmcf-ptype="general">배태원 인텔코리아 대표는 “올해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2 제품이 성능은 물론 눈에 띄게 향상된 전력효율성으로 사용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저전력 코어(E-코어)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발열과 전력 소모를 줄인 설계가 주효했다.</p> <p contents-hash="3a2579a59cfb871681b8ac37b5519bed8f8a44191b367e9362bf50ed41a56bf8" dmcf-pid="Z5fxuBCEsu" dmcf-ptype="general">인텔은 인텔 코어 울트라 3에서도 성능과 전력 효율 강점을 앞세울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NPU과 그래픽처리장치(GPU) 성능을 크게 개선, 총 AI 연산 능력 초당 180조번(180TOP)을 달성했다. 전력 효율성도 기존 세대 대비 30% 높였다. 18A 공정 성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b84d95fb0ee9aa5525ac732cf85528bca6ae9f53e4c69914eec819e8dcafc775" dmcf-pid="514M7bhDsU" dmcf-ptype="general">인텔은 AI PC 시장 확산을 위해 SW 지원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많아야 AI PC 쓸모도 커지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100곳 이상 독립소프트웨어벤더(ISV)와 협력 중이다. 올 초 기준 이미 400개 이상의 AI 기능을 구현하는 성과를 거뒀다. AI PC 사용자 경험을 높이려는 시도로, 회사는 ISV와의 협력 저변을 지속 넓혀갈 방침이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8c69e6f81ba286e9159335530bfe791bdd9b57af3550960d3c44c2adcb7ff2" dmcf-pid="1t8RzKlww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텔 차세대 AI PC용 프로세서 '팬서레이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etimesi/20251214090257716wzqf.jpg" data-org-width="700" dmcf-mid="65dgfPHl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etimesi/20251214090257716wzq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텔 차세대 AI PC용 프로세서 '팬서레이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61290f84674b3b5057c475d7788a11ba51f24b084a8ceafeafe300eb2335b73" dmcf-pid="tF6eq9SrD0" dmcf-ptype="general">배 대표는 “하드웨어 보급뿐 아니라AI PC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촉진시키기 위해 생태계 조성 프로그램을 함께 운용하는 것이 인텔의 차별 점”이라며 “사용자가 AI PC 이점을 직접 체험할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AI PC시장 확산에 필수적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I PC보급에서 타사 대비 월등한 속도를 보이고 있는 것도 이같은 노력에 기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2a03614e8bd580f282c6331e00d1e28526930d361f2c3054d163342605008cd" dmcf-pid="F3PdB2vmr3" dmcf-ptype="general">권동준 기자 djkwo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제 아이폰 안 써요"…20대 '갤럭시'에 푹 빠진 이유 [20대 환승 폰심②] 12-14 다음 손주 봤는데, 현역과 함께 뛴다…스포츠계 휩쓰는 '영 포티'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