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유니콘 같은 배우” 티파니 영 밝힌 ‘액션신 같던’ 격정 러브신 후일담 [왓IS] 작성일 12-14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IRdEm8Bw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446c6d2e1ecb8802df1755d1cb47ae16fe7e2176c01f787d5da5b1e2239439" dmcf-pid="2CeJDs6bE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티파니 영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ilgansports/20251214091414156drtl.png" data-org-width="601" dmcf-mid="b2yG7bhD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ilgansports/20251214091414156drt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티파니 영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9e01aebf695f8755bddb3de1cc114724d7951246e75b0adf9df8c719bb920d" dmcf-pid="VhdiwOPKs3" dmcf-ptype="general">배우 변요한과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결혼 전제 열애 중인 사실을 밝힌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디즈니플러스 ‘삼식이 삼촌’에서의 뜨거웠던 연기 호흡이 주목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6296ad4450b9b2984a2d354c12c84a3165e8ec4b4c505243201118433629d5fd" dmcf-pid="flJnrIQ9DF" dmcf-ptype="general">변요한과 티파니 영의 열애 사실은 13일 일간스포츠 단독 보도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도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변요한, 티파티 영도 각각 자필편지로 팬들에게 결혼 전제 열애 사실을 직접 알렸다.</p> <p contents-hash="40fa03e366030d2b9727a484a214d2037a8157f04fe8eb443b3bc38f63e4f091" dmcf-pid="4SiLmCx2Ot"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지난해 ‘삼식이 삼촌’ 종영 후 진행된 티파티 영의 인터뷰 중 나온 변요한에 대한 발언도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티파니 영은 “변요한 배우의 굉장한 팬이었다. 그동안 걸어온 길, 필모그래피가 너무 멋있었다. 서로 만났을 때 각자의 커리어에 대한 리스펙(트)이 있어서 에너지나 호흡이 되게 잘 맞았다”면서 “내가 리허설과 준비를 많이 하는 편인데 시간을 내어준 것도 너무 감사하고, 변요한 덕분에 레이첼(극중 캐릭터)이 굉장히 멋있는 인물이 된 것 같다. 김산 덕분에 레이첼도 멋있게 된 것 같아서 고맙고 좋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12f89ce26314e5d7ec81c4f009d3a16480ae0fb9a6272deee26bb16bf7703f6" dmcf-pid="8vnoshMVO1" dmcf-ptype="general">또 티파니 영은 “현장의 변요한 배우는 너무너무 유니콘 같다. 카메라와 컨텍트하는 기술이 어마어마하다. 소녀시대 때도 멤버들의 것들을 흡수해왔는데, 배우로서 너무너무 유연하게 잘 만들어내는 배우를 내 눈 앞에서 4개월 동안 호흡하게 돼 나에게는 오래오래 배우 인생에서도 제일 오래 남을 멘토 같은 사람일 것 같다”고 변요한에 대한 존경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bd1495ccd07d5aafad963cbca3614b233c89da00a60b57c18d1a90a4d44b2fc" dmcf-pid="6TLgOlRfm5" dmcf-ptype="general">특히 극중 격정적인 러브신에 대해서는 “하루에 너무 많은 신을 찍어야 했기 때문에, 초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집중한 신 중 하나였고, 준비한 만큼 캐릭터의 케미가 붙을 게 컸다. 그래서 너무 기뻤다. ‘김산과 레이첼이 왜 서로를 좋아할까’에 대한 토론이 있었는데, 정말 액션신 찍듯이 찍었다. 너무 고마웠다. 리더십이 너무 좋았고, 현장에서 감독님의 디렉션이 있었다. 감독님과 요한배우 덕분에 만들어냈다”고 돌아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d6597d8e8522e1779f18f328028988be945f8f1d4f0e382ff01fef4544f2875" dmcf-pid="PWgNCvd8OZ" dmcf-ptype="general">티파티 영은 “어떻게 하면 이 장면이 좀 진지하게 나올까. (극중 설정상) 취해서 (러브신을) 한 게 아니라, 정말 서로가 서로의 꿈을 이뤄줄 수 있어서 스파크 터진 장면이라 생각했다. 되게 재미있게, 심리적으로 다가간 신이었다”고도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8e4bf495ccb0877ca98e5973c607ea19167fdb174959f1bc13c69bcc664fcc" dmcf-pid="QYajhTJ6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ilgansports/20251214091415429iczv.jpg" data-org-width="800" dmcf-mid="KHK2Jou5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ilgansports/20251214091415429icz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9b5cad300fdf20bff302850f02617c60c30675d34754439fd6dd129386f9cf2" dmcf-pid="xGNAlyiPOH" dmcf-ptype="general"> <br>한편 티파니 영은 자필편지에서 “(변요한은)세상을 긍정적이고 희망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저에게 안정을 주는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직은 구체적인 (결혼)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앞으로 중요한 결정이 생기면 무엇보다 팬 여러분께 먼저 직접 전하겠다”며 “오랜 시간 저를 응원해 주시고 늘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c0df16f73423d783f08df3e0644deeb0f1cd59cd1261ab7f53441e6d849b1216" dmcf-pid="ye0U8xZvmG" dmcf-ptype="general">변요한 역시 티파니 영에 대해 “함께 있으면 제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싶고, 웃는 얼굴을 보면 지쳤던 마음도 이내 따뜻해지게 만드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면서 “서로의 웃음이 건강한 기쁨이 되고, 서로의 슬픔이 건강한 성숙이 되어 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fdc8c461729419145a500453564768a7fbbcec6a63c07110f9f9d6ffea5bd0ee" dmcf-pid="Wdpu6M5TrY" dmcf-ptype="general">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유천, 일본서 모친과 함께한 근황…야윈 모습 눈길 12-14 다음 '복면가왕' '맨발의 디바' 이은미 연상케 하는 복면 가수 등장?!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