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양현석 저격하던 송백경, 돌연 태도 변화…"비난 멈추겠다, 불편 드려 사과" 작성일 12-1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yTlpzOc7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f51d45446bc9618c5bede2e1ec8c9d510bc8eae9ed45b4e5b4a4b9d315347a" dmcf-pid="pYWvuBCE3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Chosun/20251214092515479coma.jpg" data-org-width="1200" dmcf-mid="FyquMJ3G7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Chosun/20251214092515479com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1ad9d60efe562c6e913fa61d165188fc8aeeac709252a681e82bb656b568b2" dmcf-pid="UGYT7bhDU1"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를 향해 연일 날 선 발언을 쏟아냈던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돌연 비난을 멈추겠다고 밝혀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1d7136f64fd051a51d92efeabd62d74e542075a2fb81cfee476ccc2c2a9354d1" dmcf-pid="uHGyzKlw75" dmcf-ptype="general">송백경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쪽을 향해 마구 쏴갈기던 비난의 화살을 이제 멈추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1396a1ba9e75cda12824b2acf8973fb1c880f0c58a210cab23e647b16adb68f" dmcf-pid="7XHWq9Sr3Z" dmcf-ptype="general">그는 "같은 일에 대해 다시 언급하는 일 또한 없을 것"이라며 "이번 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b884d842af9caa63c836f5b94369718d12a76f0e003aeb1b910994ed5ab3e6a" dmcf-pid="zV2big717X"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YG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라며 "앞으로도 YG엔터테인먼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무운을 빈다"고 덧붙이며 사실상 논란 종결을 선언했다.</p> <p contents-hash="def1e1dda904c21bf9eeaa17c9a5eb8468e3eea9459e0358ced602bf0246e4a6" dmcf-pid="qfVKnaztzH" dmcf-ptype="general">앞서 송백경은 지난 12일 가수 박봄을 언급하며 YG를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p> <p contents-hash="9c1a8a20e24b7b45e1d2f3f6fd0b0fe64422c7a68c9b1171236c2bbb9ff138e9" dmcf-pid="B4f9LNqF0G" dmcf-ptype="general">그는 "조롱을 할 거면 점잖게 해야지"라며 "'64272e조 물어내' 같은 말이 뭐냐. 못 받은 돈이 있으면 차분히 계산해서 다시 청구하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15d1d7490ebab2b3100b81dd688a0a95ff0f4f9d66ea9049e595c51ef641976d" dmcf-pid="b842ojB3FY" dmcf-ptype="general">또한 원타임 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5집까지 활동한 나에게 계약금 500만원, 5000만원 줘도 할까 말까인데, 이 회사 소굴이구나 싶어서 안 한다고 한 적도 있었다"고 주장해 파장을 키웠다.</p> <p contents-hash="847e59fd5d2748523d100f371fbf1693f665dc59954dd72e12d9102828b063e6" dmcf-pid="K68VgAb07W" dmcf-ptype="general">송백경은 SM엔터테인먼트 출신 가수들과의 대비 발언도 덧붙였다. 그는 "H.O.T, 신화는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이수만 선배를 '선생님'이라고 부른다"며 "나는 수우미양가라고 부른다"고 말해 논란을 확산시켰다.</p> <p contents-hash="c3be928819ae2b9c468b6db720bb03b54ed77a4356a87f76f0fb7f66cbb9fa87" dmcf-pid="9P6facKpUy" dmcf-ptype="general">이후 그는 박봄 언급 이후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며 재차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송백경은 "외국인들이 영어로 총으로 쏴 죽이겠다는 메시지를 계속 보낸다"며 "여기가 무슨 LA나 상파울루냐"고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마지막 경고다. 나 지금 미쳐 있다. 여기서 멈추는 게 좋다"며 강경한 표현으로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13ec86d458ad41ac9e297efe380e582034a06168c50f1a6038e9e5cd04374b75" dmcf-pid="2QP4Nk9UpT" dmcf-ptype="general">한편 송백경은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해 'One Love', 'Hot 뜨거'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9365b4717f791c698cb4d66ef8fd1417e17266999a28d7cfbd828084981d1345" dmcf-pid="VxQ8jE2uFv"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강달’ 예원, 첫 사극 한계를 지웠다 12-14 다음 영파씨, 국내 이어 타이베이 단독콘서트 성료 ‘압도적 무대 장악력’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