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달’ 예원, 첫 사극 한계를 지웠다 작성일 12-14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MzUxdFY0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bd80c166e3c07c745f96222cb8c9eeb3121d52d181e070a98841d74a22a2f7" dmcf-pid="8RquMJ3G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rtskhan/20251214092515535srxu.png" data-org-width="1156" dmcf-mid="f6lIFUrN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rtskhan/20251214092515535srx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351d7ae5ed7fd043877172311d9b82c4878eaf1ad7e8a27ba81c6e151affe51" dmcf-pid="6eB7Ri0HpC" dmcf-ptype="general">배우 예원이 데뷔 14년 만에 도전한 첫 사극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성공적인 변신을 이뤄냈다.</p> <p contents-hash="45f64c50db783f92baf5fd45f96e084cbc8f316b01fcb3b387bad35194e856b7" dmcf-pid="PdbzenpXuI" dmcf-ptype="general">예원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 기획 권성창 /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11회에서 목숨까지 바쳐 살리려고 한 정인 도승지(지일주 분)와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궁녀 미금을 매력적인 캐릭터로 완성하며 많은 시청자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86b4734c4009363fb721e42d0d27dcfc8be651c1b9ef762df42ec4eba01fcda9" dmcf-pid="Qn2big713O"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미금은 거짓 자백까지 불사하며 박달이(김세정 분)에게 위기에 빠트리지만 도승지를 향한 순애보로 달이의 마음을 움직였고, 결국 달이의 배려로 도승지와 재회에 성공하며 사랑을 지켜낼 수 있게 됐다. 특히 도승지와 다시 만나 눈물을 쏟으며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하는 장면은 깊은 여운을 남겼다.</p> <p contents-hash="ddacd796f9a3f66fb8e3a7f3b1cf425a6594f0f4889152d6e960d26b45fc2bdd" dmcf-pid="xLVKnaztps" dmcf-ptype="general">예원은 궁궐 내 권력을 지닌 제조상궁(최희진 분)의 조카 미금 역을 맡아 첫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강(강태오 분)과 달이를 위기에 빠트리는 ‘빌런’임에도 불구하고 정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섬세하고 현실감 있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고문으로 헝클어진 머리와 만신창이가 된 얼굴, 해진 의상 등 비주얼을 과감히 내려놓은 파격적인 열연은 예원이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했음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7ad70c7e914245554a3b803745d02374a86377aeee786b48a47a575be1a40e36" dmcf-pid="y1Im53Eoum" dmcf-ptype="general">예원은 복합적인 감정선과 애절한 서사를 가진 미금이라는 인물을 안정적이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완성하며, 첫 사극이라는 한계를 완벽히 뛰어넘었다. 빌런이지만 밉지 않고, 오히려 시청자들의 응원을 끌어낸 매력적인 인물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낸 예원의 활약은 앞으로의 연기 행보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e843b9979a7a6a92155f65beb861a0598b9a0696b28a5b68cf9f38b239182f7" dmcf-pid="WtCs10Dg0r" dmcf-ptype="general">한편, 예원의 인상 깊은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밤 방송된다.</p> <p contents-hash="d390e5aef036f30f3b127888c9ebbe2ea696c16b89e46efb6523ec9ca98e8695" dmcf-pid="YFhOtpwapw" dmcf-ptype="general">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윤아, ‘폭군의 셰프’ 업고 태국 접수 12-14 다음 YG·양현석 저격하던 송백경, 돌연 태도 변화…"비난 멈추겠다, 불편 드려 사과"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