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박시은, ‘춤꾼’ 父 박남정과 시너지 폭발 작성일 12-1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zIFUrNU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16ab50404a818c76c819b718c765fa08a597ca9ffcd017d19092a083838bd4" dmcf-pid="WXqC3umj3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rtsdonga/20251214092340164cwbj.jpg" data-org-width="1000" dmcf-mid="x05AyHgR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sportsdonga/20251214092340164cwb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074cf882f1b2b45065a98ec073cc2f86403ee2d60f9c44587787f729d2a4b99" dmcf-pid="YZBh07sA0m"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스테이씨 박시은이 아버지 박남정과 함께한 무대로 부녀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div> <p contents-hash="d845f54744b4e92a1f28030ba0f3efe16038fa035cd0ae53eaf35e0dd90111c9" dmcf-pid="G5blpzOczr" dmcf-ptype="general">박시은은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의 ‘2025 송년 특집-패밀리 보컬 대전’에서 아버지 박남정과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068987db99aba7d1bf441a43859146cfb50196dca229447f00042b972174fb56" dmcf-pid="H1KSUqIkFw" dmcf-ptype="general">박시은은 “아빠와 함께하는 무대는 어떨까 데뷔하고 나서도 내심 여러 번 상상해봤다”며 “생각보다 빨리 기회가 찾아왔고 놀랍기도 했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임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92b0f25a2d6eeac0f8e46eb1bf1fd8f813e612871a84b4136e61ef224b7596a2" dmcf-pid="XC5AyHgRzD" dmcf-ptype="general">박남정도 “연습하면서 많이 배웠다. 혼자 활동만 하다가 요즘 트렌드에 맞는 음악과 댄스를 하면서 연습도 많이 했다”며 색다른 무대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479a889d751b92abb9d5cd2c7c7fb72544d49cf47007f3dc2f0f24e4ac0e81e3" dmcf-pid="Zh1cWXae7E" dmcf-ptype="general">무대 준비 과정에서 박시은은 박남정의 동선을 직접 체크하고 동작을 알려주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 박시은은 “아빠가 포기를 안 하시더라. 한 번 이야기하면 연습할 때만큼은 완벽주의자처럼 계속하시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50cd3006df92a744f8f5d89653e9393e72a0806bc7cc571798971724351b909a" dmcf-pid="5ltkYZNdzk" dmcf-ptype="general">무대를 앞두고 박남정은 딸에 대해 “끼가 남달랐다. 배울 점이 전부이고 가르칠 게 없다”고 했다. 박시은도 “아빠에게서 이 끼를 물려받은 게 아니라면 이 끼가 어디서 나타났을까 싶다. 저도 ‘이래서 피는 못 속인다’고 하는 거구나 했다”며 부녀 케미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ea8a73e02af48185d9502c048ea26c37400be6cca0ca49183b763c33d06c09e" dmcf-pid="1SFEG5jJ0c" dmcf-ptype="general">본 무대에서 두 사람은 정국의 ‘3D’와 박남정의 ‘비에 스친 날들’을 선보였다. 박시은과 박남정은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고, 열정 가득한 무대 매너로 현장을 압도했다. 박남정의 탄탄한 내공과 박시은의 뜨거운 패기가 맞물리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만들었다.</p> <p contents-hash="608c11fa0842ba65fbe7c4c3feae09554d311c618e59e4fae5f33a96d92e34cb" dmcf-pid="tv3DH1AizA" dmcf-ptype="general">한편 박시은이 속한 스테이씨는 올해 두 번째 월드투어 ‘STAY TUNED(스테이 튠드)’를 개최해 아시아 8개 도시, 오세아니아 4개 도시, 북미 10개 도시를 돌며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스테이씨는 내년 2월 11일 일본 첫 정규앨범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 발매를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f948ec241a19701e623bbf9529e32b828c22672fa1079de60188c5607b244e28" dmcf-pid="FT0wXtcnFj"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준형 “방배 70평 아파트, 대출 없이 샀다” 12-14 다음 '주토피아 2' 19일 만에 韓 500만·전 세계 10억달러 돌파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