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투어스 김다니엘, ‘경도를 기다리며’ OST 참여..짠한 연애송 예고 [공식] 작성일 12-1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pZg07sAh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7ae20a3b7f453994ebb4e588fc956fa66dcbf07942cf5fd24f0953c0aa8fcc" dmcf-pid="5U5apzOc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poctan/20251214093740095nqxi.jpg" data-org-width="650" dmcf-mid="XkD9ISe4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poctan/20251214093740095nqx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6360725fa1b5729f44f55b24ab252b6dd2529169219b74a91b036c873976a0e" dmcf-pid="1u1NUqIkSL" dmcf-ptype="general"> <p>[OSEN=김채연 기자]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 김다니엘이 어긋난 시간 속에서도 서로를 향하는 사랑의 감정을 감성적인 사운드로 그려낸다.</p> </div> <p contents-hash="b0f0b2cdb5f57d827e9e3f0880d2a7a8cee8eaada24ad10583ca914a2f8a596f" dmcf-pid="t7tjuBCEln" dmcf-ptype="general">웨이브투어스 김다니엘이 참여한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 연출 임현욱, 제작 SLL, 아이엔, 글뫼)의 두 번째 OST '사랑은 제시간에 도착하지 않아'가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p> <p contents-hash="3be5889a58bb8ac79bfc589b3e36e51fac69a2149400f12e1b6f2c726d368ae1" dmcf-pid="FzFA7bhDSi" dmcf-ptype="general">'사랑은 제시간에 도착하지 않아'는 "때로 사랑은, 제시간에 도착하지 않는다"는 아이러니한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발라드로,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의 어긋난 감정선과 운명의 시간차를 고요히 따라간다. 거짓말처럼 엇갈리는 두 인물의 감정을 담은 이 곡은 서로를 밀어내면서도 결국 다시 끌리는 짠한 연애의 핵심 정서를 사운드로 표현했다.</p> <p contents-hash="feb8bfaf6a3998c1239d66849868b46bb4dbf0912aa8a85e2d90a6c0daefbdf4" dmcf-pid="3q3czKlwTJ" dmcf-ptype="general">가창을 맡은 웨이브투어스의 보컬 김다니엘은 부드럽고 깊은 울림으로 기존 밴드 음악에서 보여준 유니크한 색채를 유지하면서도, 드라마 OST라는 새로운 장르 안에서 절제된 감정과 섬세한 호흡을 더하며 몰입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4e5f33b0416bcedf298803cff4c20bab5a30f166015c55948e8c97f760ad59bc" dmcf-pid="00Xo3umjvd" dmcf-ptype="general">고요하게 시작되는 피아노 선율 위에 서서히 레이어링되는 악기 사운드가 극 전체의 정서를 잔잔하게 끌어올린다. 특히 김다니엘의 담백한 음색이 중심을 잡으며 조용히 스며드는 외로움과 쓸쓸함을 깊이 있게 담아낸다.</p> <p contents-hash="8670b42ed0d552ac9d888a647b210679feb0407c36660c411c06b79ec246e641" dmcf-pid="ppZg07sAve" dmcf-ptype="general">'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99699fc12f2f8eb1890ce1a0789d3c161cf2b7cca0e0e1a4d655c9fea2c2774" dmcf-pid="UU5apzOclR" dmcf-ptype="general">한편 김다니엘이 가창에 참여한 '경도를 기다리며'의 두 번째 OST '사랑은 제시간에 도착하지 않아'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cykim@osen.co.kr</p> <p contents-hash="2f578dcfedb988a650fd3f7aa6e37980da319d2edef06a7c9f0e7fda74b2741b" dmcf-pid="uu1NUqIkyM" dmcf-ptype="general">[사진] SLL, 아이엔, 글뫼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준호, 셔츠 소매 걷고 번쩍번쩍 황금 시계 자랑…어른 남자 비주얼 12-14 다음 '10관왕' 안세영 없다"→벌벌 떤 中 안도…월투파 '죽음의 조' AN 피하자 "중국 내전이 그나마 낫다"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