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인정, 신진식에 제대로 긁혔다 “시합 되겠나” 도발(스파이크워) 작성일 12-1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QRishMVC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dcee7ea3d6df2e27fcedc170e9f1864a278de77849172a04d160220fc56a01" dmcf-pid="8xenOlRfT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스파이크 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en/20251214092849522elip.jpg" data-org-width="650" dmcf-mid="fBRishMV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4/newsen/20251214092849522eli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스파이크 워’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8b99913a74b35fbd3ace238348dbaec8dbc53789fd56ec5c0e09a97ab4eafc" dmcf-pid="6MdLISe4T8"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혜진 기자]</p> <p contents-hash="2027a3b69298d13bacf72650445021b049816fa82086b7d8cc8f54f0d089a240" dmcf-pid="PRJoCvd8W4" dmcf-ptype="general">숙명의 라이벌이었던 신진식과 후인정이 감독으로서 다시 만난다.</p> <p contents-hash="83eb640dca725eadba5f9af7df59d51e908f1dd192dc3abc0fdff51539b6c437" dmcf-pid="QeighTJ6yf" dmcf-ptype="general">12월 14일 방송되는 MBN 스포츠 예능 ‘스파이크 워’에서는 팀 신진식과 ‘배구 레전드’ 후인정 감독이 이끄는 배구 명문 수성고 배구부와의 평가전이 펼쳐진다. 스파이크 워 단장 김세진과 함께 2000년대에 배구 전성기를 이끌며 트로이카 체제를 이뤘던 신진식과 후인정의 만남에 선수들도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p> <p contents-hash="730489742e7ae85c8a4bd0b07540998295ce2b8f9c71cdaa8a93ff58e722914e" dmcf-pid="xdnalyiPWV" dmcf-ptype="general">수성고 배구부는 전국대회에서 무려 우승만 25회를 한 고교 배구의 최고 명문. 이날 평가전 경기는 신진식의 부탁으로 이뤄졌다고. 후인정은 신진식의 요청에 “시합이 되겠냐”고 당황했지만, 배구를 향한 신진식의 진심에 경기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한다. </p> <p contents-hash="50a4a0d15dc5c61cdc7dd1d59bce7e1d4b536c10ad8c20266b2ab6c9d8bed9c8" dmcf-pid="yH538xZvT2" dmcf-ptype="general">코트 밖에서 감독으로 만난 신진식과 후인정. 특히 신진식은 후인정에게 “실력도 외모도 내가 한 수 위”라고 놀리면서 '찐친' 모먼트로 웃음을 유발한다. </p> <p contents-hash="0c0df17ea0ce9fbf08fd4e43eb53460f919e596030db4de66b0504852c8ccbcc" dmcf-pid="WmISpzOcy9" dmcf-ptype="general">경기 전 워밍업에서부터 수성고 선수들의 실력에 잔뜩 주눅이 든 팀 신진식 선수들의 모습은 쉽지 않은 경기를 예고한다. ‘운동천재’ 김민경은 레벨이 다른 실력에 고개를 저었고, 우지원은 “고등학생 선수들이지만 겁을 먹었다”고 말한다. </p> <p contents-hash="ca18f02f33cbed74f8bf82f9204cac5f000d80a28d60050111250ff8d660b775" dmcf-pid="YsCvUqIkhK" dmcf-ptype="general">경기가 시작되자 자신의 포지션이 익숙하지 않은 팀 신진식 선수들의 실수가 이어진다. 특히 오스틴 강의 실수 연발에 주장 붐은 “오늘 경기 이후로 잘릴 것 같은데요”라며 걱정하고, 손가락 부상에도 투혼을 펼친 송민준은 “난리부르스”라면서 이날의 경기 분위기를 전해 코트 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p> <p contents-hash="224b466a80a3767221c8817e88c64f5d51f8d7c1a880b767a5d152e82b78e4d3" dmcf-pid="GOhTuBCEhb"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런 와중에 에이스 카엘의 활약이 팀 신진식 선수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다. 수성고 출신의 카엘은 진심으로 경기에 임하는 후배들의 모습에 전력을 다해 공격을 퍼붓고, 후인정 감독도 카엘의 실력을 인정한다. 또 우지원은 배구 코트 위에서 갑자기 덩크슛을 하는 등 본능에 충실한 모습으로 진지한 경기 분위기 속에서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p> <p contents-hash="30d73f2b06c084af5a2de34cd0069be4a45fde008fcb07b03251b7009cfc3641" dmcf-pid="HIly7bhDTB" dmcf-ptype="general">팀 창단 후 첫 평가전에서 ‘고교 최강’ 수성고를 만난 팀 신진식의 경기력과 그 결과는 어떻게 됐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p> <p contents-hash="e7b0dc06f0a1bfe23f5e754683ee7f030c03fe5ebc00d9305f9e4143e6eb3474" dmcf-pid="XCSWzKlwhq" dmcf-ptype="general">‘스파이크 워’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8eb3a110b217f1dae5646590524b3bdd387d913d6cf93975dfe9d2e2d5c921d7" dmcf-pid="ZhvYq9SrSz"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혜진 blossom@</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5lTGB2vmT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엑소 레이, 팬미팅 당일 돌연 불참…“불가피한 사정” [공식] 12-14 다음 허재 “농구만 하다 보니”…결혼 후 처음 알게 된 ‘현실 서열’ 12-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